(플러스인뉴스) 인기그룹 코요태의 김종민과 신지, 트로트계의 인기 여가수 홍진영이 영주에 온다. 2022 IFBB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개막식이 19일 오후 7시 경북 영주시민운동장 내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 해병의장대와 태권무 시범 등 볼거리가 풍성해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막식은 지역 영광중학교의 ‘세로토닌 드럼클럽’ 식전 공연으로 화려한 대회 개막을 알린다. 송석영 대회 조직위원장의 대회선언과 함께 라파엘 이구엘 산토야 세계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 회장, 박남서 영주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본행사에 이어 인기가수 코요태의 김종민과 신지, 홍진영, 해병의장대와 태권무 시범은 물론 어린이 합창, 도립무용단, 풍물패 등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축하공연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축구의 월드컵’에 비견되는 최고 수준 대회인데다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영주에서 열려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월 18일 선수단 도착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열리는 대회에는 국내외의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참석하고, 남녀가 하나의 팀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신속한 민원처리와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허가실무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으로 행정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이에 대응하는 허가 민원처리 지연 및 재량범위 일관성 문제가 불거짐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협의체 위원장은 종합민원국장을 필두로 종합허가과장 및 팀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명백한 규정이 마련되지 않아 업무처리가 곤란한 경우 등 중대민원 발생 시 실무자의 업무결정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허가관련 법령의 운영 및 집행에 관한 협의 및 자문역할을 함으로써 민원처리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전문가의 업무노하우 공유로 협업행정을 추진하여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실무협의체 결과의 체계적인 관리로 유사한 업무 처리 시 일관성 있는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적극적 법령해석으로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이천시민이 만족하는 행정민원처리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10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지를 일치시켜 주민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실시하며, 이번 조사는 읍·면·동 담당 공무원과 이·통장이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복지 취약계층(보건북지부의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을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 선정하여 원칙상 반드시 방문 조사하는 등 강화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부터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조사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를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직접 응답하는 조사 방식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유선 조사는 보조적으로 진행된다.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걱정되어 신고를 못 한 시민을 위해 자진신고 경감제도도 운영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동안 잘못된 주민등록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 김명숙 의원은 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수소 안전성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명숙 의원과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김순이 복지환경부위원장 등 시의원과 평택시 환경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사)한국진공학회 이동주 박사, 평택시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경기도 내 첫 수소버스충전소가 문을 여는 등 평택의 수소인프라 조성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가오는 수소경제 시대에 대비해 수소에너지의 안전성과 생산‧저장‧유통과정의 안전관리 방안, 통학용 수소차량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김명숙 의원은 “평택시가 수소산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꼭 필요한 수소 안전성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통학용 수소차량 지원 방안 등을 비롯해 여러 의견을 수렴해 수소와 관련해 고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8일 ~ 10월 9일 이틀간 2022 Trans Jeju 국제 트레일러닝대회를 표선면 가시리 마을목장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가시리 마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포장되지 않은 길이나 산, 오솔길 등 자연을 걷거나 달리는 대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스포츠로 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가 인정한 천혜의 자연경관 한라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본 대회는 2018년 ~ 2021년 세계 최고의 트레일러닝 대회를 선정하는 미디어인 울트라트레일월드투어(UTWT)에도 소개되어 세계적인 대회로 성장하고 있으며 과거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대회 공모사업 우수대회로도 선정된바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레일러닝 대회다. 코스는 10km, 50km, 100km 3개 코스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전 세계 27개국에서 외국인 참가자 160여 명을 포함해 총 1,6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는 대회가 최초 개최된 2016년 이례 역대 최대 참가 규모이다. 10km는 억새가 아름다운 따라비 오름과 표선면 가시리 마을 목장에서 진행되며 50km와 100km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대한민국과 구리시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제1회 시니어 가수 선발대회를 진행했고 지난달 29일 예선을 통과한 7팀이 본선을 치러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4팀을 시상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노인복지 유공 표창 대상자 및 가족, 어르신,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효친사상 앙양 및 노인복지증진에 공헌한 노인복지 기여자 등 2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에서는 코로나19로 기념식에 함께하지 못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경로당 및 경로식당, 노인일자리기관 등 약 141개소의 노인복지시설에 위문품으로 떡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격동의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우리시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구리시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겠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6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엔씨엠엔으로부터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의료지원액 6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서문진희 5K운동 리더 간사 등 엔씨엠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엔씨엠엔은 선교단체로 5K운동인 5Km의 범위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5K운동을 서울시내 중심 광화문에서 약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했으며, 참가비로 마련된 기금 중 일부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관내 어르신 의료지원액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분들께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엔씨엠엔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에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고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 환경조성과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2022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개선사업은 약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교체,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등 안전시설물 정비를 시행한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전역의 속도제한 노면표시 일괄 정비를 통해 운전자의 시인성 증대와 차량 속도 감소 등을 유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시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시행을 위해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 관련기관 협의를 완료했고 10월 중 착공하여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어린이보호구역의 지속적인 시설물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함은 물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이달 11일부터 28일까지 모범음식점 49개소에 대해 지정 적합 여부에 대한 현지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은 위생적이고 고객서비스가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전한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관내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64개소 중 49개소는 재지정하고, 15개소는 폐업 및 평가기준 미달로 지정을 취소했다. 이번 현지 심사는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 점검표’에 따른 평가로 ▲먹을 만큼 덜어먹는 용기사용 여부 ▲업소 환경 및 종사자의 개인 위생상태 ▲손님 편의 서비스 제공 정도와 이용시설 환경 상태 ▲음식문화개선 실천 등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지정기준 미달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되며, 적합업소는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되어 시설개선운영자금 우선 융자, 지정 후 2년간 출입 및 검사면제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모범음식점 재심사를 통해 위생상태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 도모는 물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동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5일 인창동 원일가대라곡아파트 정문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생활 속 자원순환을 위한 아나바다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각 동 기간단체 회원들, 지역 주민 및 공무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집안에서 발생한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자리였다.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온정을 나누어 오고 있는 동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행사 수익금으로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작은 정성이 모여 소중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행사를 주관한 동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물품 재활용을 통해 환경도 보호하고 시민에게 기부하는 즐거움과 알뜰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아나바다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