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한국화반 수강생이 경기미전에서 3명의(최효실, 최경희, 원용숙) 입선 수상소식을 전했다. 신둔면 한국화반은 백희자 강사님의 지도로 해마다 경기미전등 공모전에 참가하고 수상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8월에 참가하여 9월에 양평군립미술관에서 10일간의 전시회를 마치고 오늘 수강생들과 함께 수상을 격려하고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수상자들의 작품을 통해 어린시절 그림에 관심있었던 기억을 소회하며 늦은 나이에도 학습을 통해 자기관리를 하는 건강한 모습에 감동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평생학습이 젊음을 유지하는 아름다운 삶의 비결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남부보훈지청 현충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내 신안초등학교 5학년생 105명을 대상으로'현충투어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만안문화의집은 역사의 현장을 직접 느끼는 체험형 현충시설 탐방 활동을 위해 9월 한 달 간 총 8회에 걸쳐 역사 이론교육 및 경기도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현충시설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활동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한편, 태극기 목판 찍기, 대한독립 부루마블 게임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와 더불어 현충시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 김기홍 소장은 “안양시 청소년들이 국가에 대한 애국심은 물론, 역사와 현충시설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탐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만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10월 22일 시민들의 현충시설 인지도 확산을 위해 안양 지역 현충시설을 돌아보는 미션 수행 활동을 진행하고, 같은 날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야외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사부작 만문마을축제’에서는 ‘현충투어런 사진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IT전문기업 ㈜코스콤의 후원으로 관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이커머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스콤은 2016년 안양시와 인연이 되어 설․추석 명절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이후 다양한 나눔 사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특히 새롭게 IT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커머스 교육 프로그램”은 창업 욕구가 높은 관내 결혼이민자에게 온라인 전자상거래 창업 방법 및 관리, 홍보 등에 관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관내 결혼이민자 11명을 대상으로 9월 21일에서 11월 9일까지 총 15회(총 45시간)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면 전자상거래 수출마스터 2급 자격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와 ㈜코스콤은 지난 9월 21일 센터 3층 강당에서 700만 원의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교육에 참여하는 관내 결혼이민자 11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A씨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창업을 하고 싶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지 방법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9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가족 소통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tvN 어쩌다 어른', '알쓸범잡2'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려진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가족이 추구해야 하는 최고의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앞선 강연의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김경일 교수에게 묻고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나와 우리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배울 수 있었다.”, “평소 뵙고 싶던 김경일 교수님에게 직접 가족 소통의 어려움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좋은 답변을 들어서 더없이 뜻깊은 강의였다.”라고 말하는 등 강연에 대한 호평을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가족의 소중한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이천 안에 머무는 모든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8일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해소를 도와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제28회 이천시장애인재활증진대회를 개최했다. 70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이천시” 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이루어졌다. 10시 30분부터 진행된 행사는 장애인재난대응안전교육과 장애인들이 직접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라인댄스·태권댄스·장애인합창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2부에서는 문화공연과 9개 장애인단체와 봉사단체들이 참여한 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 및 장애인식개선 홍보부스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이천시장애인복지협의회 전태선회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자립과 재활을 돕고,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와 같은 가장 아름다운 어울림을 만들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으며 자기능력을 마음껏 펼칠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의 행복한 교육도시 구현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배달강좌’가, 9월 28일 7군단 북진홀에서 신임장교 3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배달강좌 원데이 특강(배움한스푼)으로 진행됐다. 이번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7군단 신임장교 전입에 따른 동기생의 날 행사 중 장병들 간의 소통 향상을 위한 교육 수요에 이천시에서 운영하는 맞춤형 배달강좌가 제공되며 이루어졌다. 배달강좌는 '나를 알고 상대를 이해하는 DISC 행동유형 소통전략'이란 주제로 DISC 4가지 행동유형별 특징을 이해하고, 자신과 타인의 행동유형 분석을 통해 유형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식과 갈등을 피할 수 있는 대화 방법을 배우는 보람된 시간이었다. 군 관계자는 “초임장교 교체시기에, 전입에 따른 조기적응 필요성과 근무기강 확립, 생명존중 활동까지 포괄할 수 있는 교육으로 적절했다.”며 “의사소통 방법 역량 강화로 군 조직 내에서 장병들이 새로운 환경과 조직생활에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이와 같은 교육 기회를 마련해준 이천시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천시 맞춤형 배달강좌는 원데이 특강(배움한스푼) 이외에도 상·하반기에 학습팀당 20시간의 강사료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행복한 교육도시, 평생학습도시 이천의 지속적인 학습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역인재를 발굴, 역량을 강화하고자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했다. 8월의 무더운 여름에 시작된 마을활동가 기본교육과정은 가을까지 이어져 9월 29일드디어 3시간씩 10회 총30시간 긴 교육과정이 마무리되어, 학습마을 코디네이터 16명, 주민강사 18명이 양성됐다. 평생학습 마을활동가는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참여와 소통이 마을변화의 시작임을 알리며, 평생학습의 공급자이자 수요자로서의 역할을 전하여, 학습과 소통으로 개인과 지역사회를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마을활동가 코디네이터 및 주민강사 각 과정을 마치며 수료소감을 나누는 시간은 학습자들이 서로가 성장했음을 느끼는 소중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설성면 박시은 씨는 “실로 오랜만에 배움에서 떨림을 느끼고, 앞으로의 활동에 설렘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고, 증포동 허지영 씨는 “내가 다시 무언가를 시작해볼 수 있을까 의문을 갖고 시작했는데, 이렇게 좋은 인연들을 알게 되어 교육시간이 무척 기다려지고 소중했다”고 말했다. 두 과정 모두 개근 수료한 신둔면 김경님 씨는 ,“교육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이웃돕기사업 행복한 동행에 한결같은 나눔을 이어온 이천계기사에서 백미 10kg 150포(480만원 상당)을, 이천나드리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29일 이천시청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이천계기사는 1988년에 설립된 질량 계량기(저울) 제조업체로 행복한 동행이 시작된 2013년부터 나눔에 동참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쌀 기탁은 이천 쌀 소비 촉진에도 보탬이 되고자하는 이천계기사의 마음이 잘 담겨있다. 이천나드리는 2010년에 설립된 이천시 농촌관광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후 2014년부터 이천나드리 정기총회시마다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이천나드리는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천시 관내 49개소 나드리 회원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로, 체험관광객 유치와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 이천 시티투어 운영 등 이천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안에서 나눔이 넘쳐 기탁자 분들 덕분에 살기 좋은 이천시가 될 수 있었다”며 “도움주시는 마음들을 모아 더욱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SK하이닉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에서 지난 상반기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했던 ‘제3회 행복모아 걷기챌린지’의 목표달성 성금 500만 원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전해왔다고 밝혔다. 행복모아 이천사업장은 2021년 제과제빵 사업을 시작하여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및 생활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코자 노력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안민 대표는 “이천시와 함께 걷기챌린지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행복모아의 구성원뿐만 아니라 이천 시민 분들을 위한 나눔을 멈추지 않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걷기챌린지라는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얻은 성금을 행복한 동행에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시민 분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은 물론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행복모아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화폐로 이천시의 저소득 장애인가구 20가구에 배분되어 장애인가구는 물론 이천시 소상공인에게도 힘이 되는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에서 올해에도 어김없이 멸균우유 기탁에 나섰다고 밝혔다. 29일 이천시청에서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 관계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천시축산계의 멸균우유 기탁은 저소득계층 48가구가 멸균우유(한박스당 200ml*24팩)를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배송까지 책임지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강보형 계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유를 기다리고 계실 이웃들을 생각하며 기탁을 이어나가게 됐다”며 “많지 않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우유를 드시고 건강을 챙기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유소비가 줄어들어 낙농가도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천시축산계덕분에 후원을 받으시는 집집마다 따뜻함이 더 넘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