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9월 24일부터 8주간 장애인 및 가족 40명을 대상(A, B 2반으로 운영)으로 취약계층 연계 건강배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생애주기·생활터별 건강특성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신체활동을 증진하여 건강형평성 제고 및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평택보건소와 (사)한국장애인부모회평택시지부와 함께 장애인 아동 및 가족들에게 매주 토요일 단계별 기초체력 증진 운동, 음악과 함께 댄스, 유연성을 기르는 요가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 형태를 실시하여 장애인 당사자들에 신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정신적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도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균등한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건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단체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신장쇼핑몰 메인거리 및 국제중앙시장 일대에서 1만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동 도시재생 제2회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인 ‘신장 국제관광 가을축제’를 성료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축제는 신장지역 구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다채로운 문화체험·놀이 및 종이비행기 대회, 매직 버스킹, 신장동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 등 많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신장동을 찾아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축제 1일차인 24일에는, 가족단위의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평택 풍물단의 길놀이와 초청가수 김완선, 허공, 헤이걸스, 안소정 및 지역 예술인들의 개막식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첫날을 마무리했다. 축제 2일차인 25일에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정욱 선수의 시연과 함께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평택시 도시재생과 박찬황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26일 경기도 하천과에서 실시한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과 관련한 경기도 평가위원회에서 1위로 1차 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개 사업을 선정해 환경부에 제출했으며 최종 선정여부는 올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은 환경부가 국가 물관리 일원화에 따라 이수, 치수, 수질, 생태 등의 분야를 통합하여 최소 300억원에서 최대 4,000억원 규모로 계획, 선정 시 국비 50%를 지원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맞춤형 통합 하천사업 응모 기간이 촉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성천 하천 자원을 활용하여 내실있는 사업계획을 신청했으며, 특히 평가위원회 심사 시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통합하천 사업에 대한 시의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노을생태문화공원을 중심으로 안성천 약 8㎞ 구간에 사업비 약 800억원 규모의 통합하천 계획을 제출했으며, 환경부 최종 선정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할 것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2주간'2022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세부 주제는 ▲행정서비스 향상, 시민불편 개선, 행정혁신, 업무개선 아이디어 ▲미래첨단산업 육성, 안전도시, 청소년·노인·아동복지 정책 아이디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친환경 정책 아이디어로 정했다. 이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와 국민생각함 내 공모제안‘2022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제출 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2명, 50만원), 장려(3명, 30만원), 노력(5명, 5만원)을 선정하여 오는 11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2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 제안 공모전'이 민선8기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안공모전으로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제도와 아이디어 발굴하고 시정에 적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벼이모작으로 월동조사료 파종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지난 2021년 동계조사료 도입실험 결과를 통해 이천시에서 재배되는 월동 조사료 재배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주요 작목종류는 호밀, 트리티케일,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인데 각자 재배되는 특징이 다르다. 내습성(토양내 습도에 대한 견딤성)이 있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주로 논에서 재배되고, 파종은 9월 20일 ~ 10월 5일 사이로 다른 작목에 비해 비교적 빠르다. 트리티케일과 호밀은 10월 5일 ~ 10월 15일이 적기이나 벼 뒷그루 일 경우 25일전까지는 파종을 완료하는게 월동에 유리하고, 객토한 논이나 물빠짐이 좋은 논, 또는 밭에서 재배를 추천한다. 세 작목 모두 5월초의 출수기~개화 전에 수확 및 곤포작업 마무리를 해야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높고 후작인 벼 재배에 영향을 덜 끼친다. 벼 수확 후 파종방법은 산파(흩어뿌림), 조파(줄뿌림)가 있는데 산파는 경운→비료와 종자 뿌림→얕은 경운과 답압→배토, 조파는 경운, 정지 후 배토→비료와 종자뿌림→답압 순이다. 물이 고여 습해피해를 보지 않도록 배수로는 꼭 만들어서 막히지 않게 정리를 해줘야하고, 비료사용량과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4개 全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개최한 2022년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증포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최한 주민총회는 9월 16일 율면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총회 결과 이천시 만18세 이상 주민의 3.3%인 총 6,222명의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하여, 총 52개의 자치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이후 처음 실시된 2022년 全읍면동 주민총회는 “마음을 모아 마을을 바꾼다.”는 주제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주도로 주민들의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의제가 선정됐고, 주민총회에서 자치계획 사업을 설명하고 투표로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생활 속 자치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주민총회는 자치계획 발표 및 투표 이외에도 문화 체험행사와 크고 작은 공연이 주민총회와 함께 어우러져서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3년 읍면동 주요 사업으로는 ▲취약계층을 위한 빨래방운영(모가면) ▲ 마을소식지 제작(대월면, 설성면) ▲독거노인, 취약청소년 요리교실(창전동) 등이 이번 주민총회를 통회 최종 선정됐다. 아울러 지난
(플러스인뉴스) “이 나이에도 뭔가를 배워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니 꿈만 같아요.”, “배우는 시간을 기다리며 삶에 활기가 돕니다.”, “함께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이렇게 교육자격까지 얻을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9월 26일은 이천시 설성면 상봉2리 마을주민들에게는 행복하고 보람찬 날로 기억됐다. ‘당골마을의 꽃향기 사람향기’사업이 2022년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경험하던 중 첫 번째 학습결과로 ‘힐링원예교육사 2급 자격“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상봉2리 당골마을은 이창열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 구성원들이 스스로 꽃향기 사람향기가 가득한 테마가 있는 깨끗하고 활력있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중이다.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으로 마을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학습하며, 자립형 마을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힐링원예교육사’ 자격뿐만이 아니라, 배움을 토대로 마을화단을 아름답게 가꾸어 냈으며 6월에는 마을축제도 열었었다. 10월부터는 꽃차교실 및 꽃디저트 만들기, 압화공예, 꽃말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연계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책의 향기가 어울리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효양도서관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가을독서프로그램 “책으로 가을을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에 대한 의욕을 샘솟게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을과 함께 작심읽기 ▲가을아 놀자 ▲책 읽기 좋은 가을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책과 관련된 활동으로 도서관과 책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가을과 함께 작심읽기 과정은 청소년 과정을 신설했고, 숭례문학당 논제연구소 연구원 장정윤 강사와 평일 20일간 매일 정해진 분량을 읽고 카카오톡 단톡방에 단상과 발췌문을 올리는 비대면 함께 읽기로 진행한다. 또한 유아대상 “가을아 놀자”와 초등학생 대상 “책 읽기 좋은 가을”은 대면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계절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 활동과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효양도서관 가을과 함께 읽기 프로그램으로 책을 더욱 풍부하고 색다르게 즐기며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시는 가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가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12일부터 하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하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보호자와 책을 통해 상호 교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4~5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와글와글 책놀이(16:30~17:30),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보물상자 책놀이(17:50~18:30) 2개 과정으로 진행하며, 참여아동 및 보호자들의 안전한 수업을 위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켜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이 자아가 형성되는 유아기에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과 인지를 발달시키고 책과 함께 하는 경험을 통해 평생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김천시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2022 실업탁구챔피언전』을 개최한다. 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 김천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김천실내체육관과 보조체육관에서 진행되며 26일 단식, 복식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30일 단체전 결승까지 5일간 한국실업탁구연맹 소속팀 중 18팀, 2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2021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였던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해 남·녀 개인단식, 복식, 단체전 총 6개 부문에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한편 대회가 개최되는 김천시는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으며, 중소도시 최초 2개의 프로구단(김천상무프로축구단, 하이패스배구단) 운영을 통한 새로운 스포츠 관람문화 확산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 시설을 자랑하는 김천실내수영장을 비롯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전 경기장에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는 등 스포츠 특화도시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전통과 권위 있는 2022 실업탁구연맹전 탁구대회를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시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