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봉화군 장애인선수단이 2일 울진군에서 개최된 제25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봉화군 장애인선수단의 체육강군의 면모를 과시했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과 보호자, 임원 등이 참가해 그 어느 대회보다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봉화군 장애인선수단은 육상, 볼링, 배드민턴, 한궁 등 4개 종목에 24명의 출전했다. 포환던지기(금메달-서명희), 볼링(은메달-유준태), 창던지기(은메달-이귀남), 포환던지기(은메달-박종석), 한궁 혼성(동메달-이국형, 엄영희), 한궁 개인(동메달-이국형) 등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장애인 체육의 강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2024년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은 내년도 경북도민체전이 열릴 구미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플러스인뉴스) 김제시는 5월 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여 성공체전으로 도약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갔다. 조직위원회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각급 기관·사회단체, 문화·예술, 직능, 체육 등 각계 각층 대표 인사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직위원회는‘금 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될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할 때까지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체전 홍보, 교통·안전 등의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김제시의 이미지 제고와 도민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체전 준비에 앞장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김제에서 60회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대회인 만큼 스포츠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여 180만 전북도민의 대화합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4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감사해孝, 사랑해孝’선물전달 사업을 펼쳤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녀들이 찾아오기 어렵거나 자녀가 있어도 연락이 끊겨 홀로 지내는 관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 화분과 함께 반찬, 파스, 삼계탕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채운 ‘효 채움 꾸러미’를 전달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지만 어버이날이 되면 더 외로웠는데 이렇게 예쁜 꽃과 선물을 받아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정식․구자경 공동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함께 하는 송정동을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들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성년의 날을 맞아 저소득가정 청년을 대상으로 ‘빛나는 스무살 축하케이크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올해 스무살을 맞는 2004년생 청년 중 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16명에게는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수제 케이크 및 축하카드, 장미꽃 한 송이를 지원한다. 김동수·박상선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제 당당한 청년으로 새로운 발돋움을 하는 지금 설레는 스무살의 시작을 응원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4기 회원을 25명으로 확충하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는 3일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남한산성 지역대와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남한산성 지역대 김시국 대장,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조기연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협약 사항으로는 양기관 간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시대 청소년 활동 변화 요구에 따른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남한산성 지역대는 이전에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에게 3년째 김장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전문체험활동, 학습지원, 상담, 생활 지원, 급식, 캠프, 귀가차량 서비스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오는 16일 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 새벽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지방세·과태료 체납액 정리 목표율 40% 달성과 현장 중심 체납액 정리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단속대상은 지방세 부분 자동차세 2회이상 체납한 차량 3910대 23억6700만원, 과태료 부분 체납액 30만원이상·60일이상 체납한 차량 2640대 30억 7600만원으로 총 6550대 54억 4300만원에 이른다. 단속반은 징수과 전직원 및 읍·면·오포1동 직원 포함 약 50명을 13개 조로 나누어 꾸리게 되며, 징수과장이 단속반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16일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담당 구역별로 차량 밀집지역을 순찰하며 체납차량 발견시 즉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매달 ‘합동 새벽영치의 날’을 지정해 단속을 진행해왔으며, 주중에도 번호판 영치팀을 상시로 운영 현재까지 467대를 단속하여 1억58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광주시 관계자는“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가 상시로 진행되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플러스인뉴스) 2023년 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표현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개발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축제이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3년 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지난해에 이어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광주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은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경기도 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경연 종목으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분야로 한국음악 성악 독창·기악 독주·합주, 서양음악 성악 합창, 대중음악 개인·밴드/ 댄스, 한국무용 독무·군무, 현대무용 독무·군무, 발레 독무·군무/ 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선반/ 시, 산문 등 총 17개의 교급별 세부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개막을 맞아 4일 광주시와 교류도시인 중국 즈보시, 공주시, 여주시, 제주시의 대표 인사들이 이를 축하하기 위해 광주시를 방문했다. 광주시와 중국 즈보시는 도자 특화도시라는 공통점을 배경으로 2003년 자매결연을 맺고 행정,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왔으며, 올해는 특히 교류 20주년을 기념해 사향동 부시장 및 도예단 14명이 3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광주시를 방문했다. 즈보시 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빙그레 광주공장 등 광주시의 주요 시설들을 견학하고, 광주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교류 20주년 사진전을 관람하기도 했다. 즈보시 외에도 최원철 공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오효선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일행도 직접 방문해 제26회 광주왕실도자축제를 축하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 먼 길 와주신 중국 즈보시, 한국 공주시, 여주시, 제주시 대표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특히 광주시와 즈보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벌써 20주년이 됐다. 앞으로 30주년, 40주년도 기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26회 광주왕실
(플러스인뉴스) 말(馬)산업 특구도시 이천시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자를 5월 3일부터 5월 1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일반학생승마체험 148명을 추가 모집하며, 2023년 학생승마체험을 강습하고 있는 학생을 제외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학생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4개소(솔밭승마클럽, HK승마스쿨, 청초원승마장, 파밀리에승마장)에서 총 10회 실시하며, 1회당 1시간(기승시간 30분 이상)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일반 승마체험은 전체 수강료 32만원 가운데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경기도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승마장과 요일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 대상으로 시스템 무작위 추첨, 신규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기존 체험자를 시스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학생은 개별적으로 통보 또는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기자가 발생할 경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관고동에서 설치한 외국인을 위한 쓰레기분리배출 안내 번역 현수막이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관고동에서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일부 지역에서 생활쓰레기 무단배출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4월부터 쓰레기 분리배출 번역 현수막을 게시하여, 영어·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로 쓰레기 종류별 배출방법 및 배출시간에 대하여 안내하고 있다. 현수막 게시 후 해당 지역에 무단으로 배출된 쓰레기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관고4 이상만통장은 “번역 현수막 게시 후 마을이 깨끗해진 것도 좋지만, 이웃 간 갈등이 줄어들게 된 것이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관고동에서는 해당사례를 공유하여, 앞으로도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현수막을 배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주민불편 해결을 위한 사업은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한미연 관고동장“깨끗하고 살기 좋은 관고동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