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봄철 기온상승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해충의 활동이 평년에 비해 빨라지고 발생비율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특히, 중국에서 멸구(전년대비 47.8% 증가) 및 혹명나방 발생량이 증가 됐다는 관측결과가 나오고 있어 올해는 더 많은 개체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멸구류와 혹명나방은 국내에서 월동하지 못하고 주로 중국 남부에서 증식된 개체가 해마다 5~7월 국내로 이동하여 벼에 피해를 주는 비래해충이다. 벼멸구는 벼 줄기 밑부분에 붙어 즙액을 빨아 벼를 말라죽게 하는 해충이며, 혹명나방은 벼의 잎을 돌돌 감싸 잎을 가해하여 피해를 준다. 이러한 비래해충은 쌀의 수량 및 품질에 큰 영향을 미쳐 쌀 생산량과 미질이 낮아지는 원인이 된다. 이에 방제를 소홀히 하는 경우 벼에 큰 피해가 예상되며, 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밀도가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이천시는 비래해충 방제를 위해 매년 2회 돌발해충 발생 예찰과 1, 2차 공동방제 지원 등을 통해 해충 방제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올해는 5월 초순부터 6월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7일, 2022년 하반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천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예비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후보자 10명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6명(최우수1, 우수2, 장려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의 주요 평가내용으로는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여부이며 2023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의결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로는 이천시 위원회 통합전자심의시스템 구축으로 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한 사례로 민원여권과 임철순 팀장, 일자리정책과 최현문주무관이 ‘최우수’로 선발됐으며, (우수) 농식품 부산물 한우 사료화로 사료비 절감 및 지역환경 개선(강주창 팀장 외 1명), (우수) 지방공기업 최초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차적조회) 프로그램 도입으로 이천시 공영주차장 핵심업무 처리 간소화(시설관리공단 이금순), (장려) 시민중심의 이천시 민원콜센터 구축으로 전화민원 불만 해소(김희정 주무관), (장려) 적극행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5월 20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임금님표이천'브랜드 사용 30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1993년 이천쌀의 명성을 이용하고자 하는 유통업자들의 가짜 이천쌀 유통이 범람하자 우수한 품질의 이천쌀을 지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농산물 브랜드'임금님표이천'상표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철저한 품질 관리와 브랜드 홍보를 통해 가짜 이천쌀 사태를 극복할 수 있었다. 임금님표이천쌀은 2005년 국내 쌀로는 최초로 지리적표시제에 등록했고, 국가브랜드 9년 연속 대상과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등을 수상하며 K-농산물 브랜드로서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임금님표이천'브랜드 사용 30년 기념식은 500년 이어온 이천쌀의 명성과 역사 그리고 지난 30년의 브랜드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대의 소비자 니즈에 공감하는 프리미엄 농산물 브랜드로 더욱 발전시켜 한국 최고를 넘어 세계속의 K-농산물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삼고자 하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행사 2부에서는 국민 주식인 쌀의 의미를 되새기고, 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는 날로 첫'쌀밥 Day'를 지정 선포하고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27일에 관고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 및 일촌맺기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 인적 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과 지자체 지원 사업의 연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금번 제3기 관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85명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헌신하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징검다리봉사단,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51명을 비롯해서 지역 주민도 34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관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인지하고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 복지대상자에 대한 1:1일촌맺기를 통해 월 2회 이상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송파 세 모녀 사건과 같은 유사한 사건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주변을 살피고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촘촘한 사회안전
(플러스인뉴스) 2023년 제7회 영월 동강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영월군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4월 29일~4월 30일 2일간 개최된다. 전국 테니스 동호인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4월 29일에는 강원도 신인부 개인전이 4월 30일에는 전국 신인부 개인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월 28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56회 단종문화제 기간 중 개최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대회 관계자는 “축제 및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이며, 전국동호인들이 모두 함께 즐기면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 영월군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2023년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창전동 행복충전소”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선정된 관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가구에 청소 및 정리정돈, 이불빨래 서비스 연계 등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창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3명이 참여해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물건들을 빌라 마당으로 꺼내 버릴것과 사용할 것을 구분해서 집안 청소를 마친 후 물건들을 다시 정리정돈하여 필요한 곳에 배치했다. 사업 대상자 조OO씨는 “어렵게 살다보니 언젠가는 사용하겠지 하면서 주변에서 얻어오거나 버리지 못해 쌓아 놓은 물건들이 커다란 짐이 됐고, 혼자서는 집을 치우는데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청소에 도움을 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대상자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른 아침부터 나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서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세계 문화·요리교실, 어울림 독서교실, 어울림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으로 각 나라별 전통놀이와 의상을 체험하는 ‘세계 문화교실’은 초등1~4학년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18일부터 6월15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시 30분에 5회 차로 운영된다. 각 나라별 특색 있는 음식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세계 요리교실’은 초등1~4학년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19일부터 6월16일까지 매주 금요일 17시 10분에 5회 차로 운영된다. 이 밖에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가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고 상호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울림 책놀이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독서습관 형성 및 독해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어울림 독서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린이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문화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고 정서적 성장과 사회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2023 G-SDGs 이행실천사업 공모’에 24일 최종 선정됐다. 협의회는 이번 공모사업 중 교육 부문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우리 안에’라는 의제로 사업안을 제출하여 사업비 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협의회와 공동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5월부터 관내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등을 전개하여 지구 환경과 기후 위기 대응 네트워크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경기도와 이천시가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인식 향상과 행동 실천이 필요한데 그 중추가 되는 것이 교육”이라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5일 본청 세무부서 및 읍․면 세무업무 담당자들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업무 담당자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민 관련 업무처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삼일회계법인 박영모 전무를 강사로 초빙하여 ‘최근 지방세 동향 및 실무쟁점 판례 해설’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강사로부터 ‘전국 100여개 산단에 300억원 재산세(종부세) 날벼락’ 기사 등의 내용을 듣고 지방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으며, 최근 대법원의 판례 성향 등 구체적인 사례중심 교육으로 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영일 세정과장은 “그 동안 코로나 상황과 경기불황에 따른 어려운 세입징수환경에서도 이천시 세입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세무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에게 세금부담을 지우는 세무업무는 그 어떤 업무보다도 높은 전문성과 정확한 업무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평소 업무연찬을 통해 대민 업무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자신만의 사업체를 경영하며 살아가는 청년들이 각자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상생하겠다는 취지로 만든 청년 단체가 있다. 바로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다. 다양한 분야의 청년 CEO 간 소통과 교류로 협력관계를 구축한 청년상회가 홀로서기에 나서는 예비・초기 창업자의 멘토 역할을 자처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청년상회와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멘토-멘티로 연결하는 역할은 이천시가 맡았다. ▲창업 아이템 개발 방법 ▲창업 실무(사업계획서. 세무・법무・노무, 지적재산권) ▲마케팅 ▲창업 선배 특강 및 멘토링으로 구성한 ‘청년 창업가 역량강화 교육’에서 청년의 사회참여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소재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8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청년단체가 후배 전문 창업가를 양성하는데 멘토 역할을 함으로써 서로의 성장을 견인하고, 성공적 지역 정착을 유도하길 기대한다.”고 하며, “향후에도 청년 취・창업 및 커뮤니티 활성화에 관심과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