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25일 오전 관내 개나리공원에 연산홍 60그루를 심는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소공원 입양사업에 따라 지난 3월 8일 개나리공원 입양식을 체결하고 공원 내 놀이터와 운동기구 물청소, 기념비 세척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정기적인 공원 내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공원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에 나무심기 좋은 계절을 맞아 개나리 공원 내 연산홍 60그루를 심는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사용하는 깨끗하고 보기 좋은 공원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창전동 주민자치회 임원진에 감사하다”며, “ 꽃이 예쁘게 피면 이용하는 시민들께서 많이 좋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정해동 주민자치회장은 “개나리공원을 담당하는 단체로써 시민분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회원들과 함께 잘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년창의분과를 신설해 젊은 세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5월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4일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구축을 위해 설치한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한내초점) 8호점 운영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박준하 시의원, 한내초등학교 조미우 교장, 이천시교육지원청 양승철 교육과장 등 주요 내빈과 센터 이용 아동과 보호자 5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가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센터(한내초점)는 이천시가 비영리민간단체 피아체볼레와‘이천시 갈산로 77’(104㎡) 공간에 대한 무상임대 협약 체결을 통해 조성된 초등 돌봄 공간이며 해당 단체는 이천시와의 위탹 계약을 통해 5년간 시설을 관리 운영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보호, 체험활동 등 교육, 문화, 예술, 체육 프로그램의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해당 시간 내 상시 돌봄과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구의 날’을 맞아 관내 기관 단체와 UN이 권고한 지구환경에 대한 실천행동에 나섰다. 협의회는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2019년부터 업무협약(MOU)을 맺은 관내 32개 기관 단체의 지구환경에 대한 약속 인증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자원순환 활동전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일회용품으로 화분 만들기 등 일상 속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이천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장애인재활증진대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보였다. 정철화 상임회장은 “2023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한 활동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미래 세대의 유산으로 지켜 줄 지구 환경에 대한 약속으로서 앞으로 꾸준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씨줄과 날줄의 그물로 이천의 역사를 낚다.”를 주제로 인문학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도에는 전국 320개 프로그램이 선정된 가운데 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자유기획 기본형에 선정돼 사업비 795만원을 지원받아 활용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24일부터 7월26일까지 강연7회, 탐방2회, 후속모임1회(총10회)로 운영하며, 해당 과정은 기존 교육으로는 느끼지 못 했던 이천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며 이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도서관에서의 인문학 경험으로 지역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삶의 변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천시민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5월 8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이천시 시립도서관 5개관 중 중앙, 효양 2개관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효양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이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고 배운 내용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청미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9일부터 31일까지'가정의 달 행사'를 운영한고 밝혔다. 가정의 달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법선물상자 공연, 3~5세 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5월 가족소풍을 떠나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요리쿡쿡, 초등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테이블 웨어 꾸미기, ▲내 이름 쏘옥 수제도장 만들기, 성인 및 보호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향수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을 달을 기념하여 도서전시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어린이도서연구회와 연계하여 ▲세계 어린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한국 그림책 30선 그림책을 전시하며, ▲아낌없이 주는 청미를 운영하여 과년도 잡지를 나눔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미도서관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 및 북스타트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선물하는 ▲엄마 아빠 카네이션 만들기, 부모님과 함께 에그 샌드위치와 백향과청을 만들어보는 ▲엄마와 함께 쿠킹 클래스, 라탄공예의 기본기법을 활용하여 시계를 만들어보는 ▲토끼시계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오는 5월 13일에는 독서의 즐거움과 동화 속 교훈과 감동을 마술과 샌드아트를 통해 알려주는 ▲동화나라 샌드북 공연을 진행하며, 5월 20일에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그림책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자녀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 특강을 운영한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 해결하기 위해 25일 백사면 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백사면 소재의 ㈜화남전자에서 개최됐으며 김경희 시장과 이종상 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업인들은 △공장 밀집지역 진입도로 확장 및 배수로 정비 △정책자금 지원 △공장증설관련 행정적 검토 등 다양한 내용을 건의하는 한편, 시의 적극적인 관심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경희 시장은 “기업인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경영의 어려움을 공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기업이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현장 방문과 협의회가 구성된 읍면동 기업인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인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4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특색사업으로 불법 촬영 감시 활동을 실시했다. 불법 촬영 감시 활동은 불법 촬영 점검활동 노출을 통해 범죄 예방 활동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단이 주체가 되어 추진하는 활동이다. 이날 시민참여단은 시 담당자로부터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방법 설명을 들은 후 전파탐지기와 렌즈열적외선탐지기를 활용하여, 청사 내 화장실을 전부 돌며 적극적으로 점검활동에 나섰다. 권옥선 여성보육과장은 “최근 불법촬영을 이용한 범죄 우려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를 이용한 촬영물 유포는 2차 피해로 이어지는 중대범죄인 만큼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민참여단과 함께 정기적이고 정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이천시가족센터와 오는 5월 5일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제10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한국·태국·튀르키예·베트남·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와 먹거리, 각종 체험부스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태권도시범단·초롱초롱동요학교중창단·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비눗방울·팝콘 무료배부 등이 마련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에 진행되는 만큼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모든 이천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가는 요즘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늘부터 5월 7일까지 12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400여 요장이 자리 잡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도자문화를 대표해 온 이천의 도자기축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한다. 이천의 도자문화는 2010년 유네스코 공예분야 창의도시로 선정될 만큼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도자기축제는 쌀문화 축제와 더불어 이천을 상징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명성을 이어왔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가 이천 도자기를 대표하는 6개 마을의 240여개 공방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기획되어 지금까지의 축제를 뛰어넘는 내용과 품격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주제인 “삼시세끼의 품격”은 도자문화가 일상과 함께 했으며 더불어 높은 예술적 가치를 품고 있음을 알리고자 선정됐으며 주제에 어울리는 도자 작품들을 감상하고 더불어 축제 기간에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해 우리 도자기가 일상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주행사인 판매ZONE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중앙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양쪽 직선 도로(7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