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성주군은 24일 오후 울진에서 막을 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4위(군부)를 차지했고, 지난해에 비해 크게 약진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군은 12개 종목에 289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특히, 태권도 9연패, 소프트테니스가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이는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규현 체육회장은 “경기에 최선을 다한 선수단과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 준 지도자와 종목별 연맹단체, 그리고 아낌없은 지원을 해주신 학교 관계자, 체육회 임직원분들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의 노력과 땀이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와 열정으로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여준 것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향후 이번 대회의 경기결과를 종목별로 면밀히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하여 내년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전에 더 큰 목표을 가지고 도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플러스인뉴스) 21일부터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치러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축제 속에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1일 울진군 근남면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하나 되는 화합 울진, 미래 향한 경북 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3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30개 종목(정식 26, 시범 4)에 참가했다. 김천시는 이번 대회에 28개 종목(정식 26, 시범 2)에 83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포항과, 준우승 구미와 경산, 안동, 경주에 이어 6위로 마무리했다. 경주와는 대회 성적에서는 동점을 이루었으나, 가산점에서 0.8점 차 뒤진 아쉬운 결과였다. 김천시는 다수의 국가대표를 보유한 전국 최강의 배드민턴팀과 우승을 차지한 김천 상무 U-18, 김천대학교의 축구와 김천의 효자종목 궁도에서 1위를 차지했고,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치러진 수영종목과 최민호와 김재범을 배출해낸 역사와 전통의 유도와 마라톤에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7위를 기록했었던 마라톤은 올해 초 창단한 여자 중·장거리를 주력으로 하는 실업팀 효과로 단숨에 창단 첫해 3위를 차지했다. 여고부에서 우
(플러스인뉴스) 양양군은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한체육회 주관 ‘2023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4일까지 전국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접수한 결과, 전국 179개 단체 519개 팀이 신청해 최종 98개 단체 343개 팀이 선정됐다.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계획, 인권친화문화조성 노력, 선수단 실적, 사회 공헌 노력 등 4개 영역 13개 항목을 심사한 이번 공모에서, 양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사이클팀)는 차별화된 운영계획, 우수한 성적, 각종 자전거 행사 지원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양군은 이번에 확보한 운영비 5천만 원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장비 및 의료용품 구입, 전지훈련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며, 이를 발판으로 전국체전 등 향후 남아있는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양양군 전형복 교육체육과장은 “작년에 이은 이번 공모 선정이 우리군 사이클팀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평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2~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도서관 속 세계문화여행’을 주제로 한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총 1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몽골, 캄보디아 등 이주민 강사와 함께 전통놀이 및 전통의상 체험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워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평도서관에서는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 간의 상호문화 이해증진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 외국원서 확충 등 다문화서비스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4월 말부터 11월까지 구리시 학부모지원단과 연계해 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들이 미래에 지역사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구리시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우리마을 생생체험, 수리과학 창의교실, 구리 미래학교 등이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해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리시 학부모지원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18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제1회 구리시립 미술관·향토박물관 건립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건립자문위원회는 '구리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구리시 문화예술단체 대표, 분야별 전문가(대학교수) 등 총 9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립자문위원회는 구리시립미술관과 향토박물관 건립 시 사업 대상지 선정, 기본방향 설정, 전시품 확보 및 구성, 건립 규모, 건축계획, 시민 설문조사 결과 등에 대하여 자문하는 기구로, 각각의 전문지식에 기초해 분야별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술관과 향토박물관이 전무한 구리시에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께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들을 많이 제시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이번 건립자문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주요 사항과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향후 건립사업에 검토 반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1일 구리시청 1층 광장에서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선정에 따른 현판식을 진행했다. 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6,200만 원을 확보했고, 시비 6,200만 원을 투입하여 총 1억2천4백만 원의 예산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는 ‘건강하고 안락한 삶을 지원할 평생학습권 보장, 사회참여 확대 및 안정적 교육 환경을 위한 이동 편의성 개선’을 정책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장애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무장애 평생학습도시’를 모토로, 6대 핵심과제인 ▲스스로 학습의 선택권 존중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여 원하는 학습 내용 개발 ▲이동의 불편함이 없는 생활 환경 조성 확보 ▲장애인 인식 개선으로 무장애 도시 조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립 기회 강화 ▲당당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사회참여 확대 등의 비전을 갖고 나아갈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분들 스스로가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즐겁게 활동하며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29일 10시부터 17시까지 구리광장에서 ‘2023년 제1회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Oh!책찬란’으로, 책을 통해 삶을 더욱 오색찬란하게 빛낼 봄날의 책 축제라는 의미이다. 이번 행사는 책의 날 기념식과 함께 작가 강연, 공연, 전시, 체험부스, 이벤트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처음 운영하는 구리시 책의 날 행사가 구리시민 모두에게 책을 통해 소통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새마을운동 호법면 남·녀지도자협의회는 4월 21일 호법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 초청인사 800여명을 모시고 호법면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김동승 새마을이천시지회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법난타의 난타공연, 이천시거북놀이보존회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 초대가수 초청공연으로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효의 실천을 위한 경로잔치를 준비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맛있는 음식과 흥겨운 노래에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에 가슴 뭉클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당년 100세를 맞이하신 안평2리(오필면), 동산2리(서병갑)어르신께 장수상과 매곡리 주민(남기종)이 직접 만든 장수지팡이를 전했고, 항상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극정성 모시는 효부에게 효부상,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여 경로효친사상을 더욱 높였다. 이날 어르신들은 초대가수의 노랫가락에 오랜 세월 함께해온 지인과 손을 잡고 어깨춤을 추며 흥겨움을 맘껏 표현했고
(플러스인뉴스)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4월 21일 창전동 북새말공원에서 깨끗한 창전동 마을공원 조성과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창전동행정복지센터와 입양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서약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공원 환경정비 활동 등 시설물 관리에 대해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한 후 공원 내 쓰레기 수거와 운동기구 물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연산홍 100주를 공원 주변에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 제공은 물론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었다. 해당 공원입양 사업은 창전동 공원 내 무분별한 각종 쓰레기 발생과 장기간 흉물로 방치된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악취발생에 따라, 창전동 사회단체별 공원 1:1 매칭(입양)을 실시, 공원 내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주민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창전동을 조성하고자 시작됐으며,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도 공원입양·관리 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상은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입양 공원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북새말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