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월례회의 개최 후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특화사업 추진 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저소득1인 가구를 대상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사업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새봄! 청춘의 날’ 사업의 운영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확인된 위기이웃 네 가구를 선정하여 연계 가능한 복지사업과 지속적인 정서적·경제적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월례회의 후 관내 도시재생센터 공유주방에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저소득 가구 12세대에 전달하며 일상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정금미 위원장은 “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의 생애주기에 맞는 복지혜택을 전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이 잘 정착되고 주민들의 노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구를 위해 불고기와 시래기국, 전 등을 만들어 17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 가득한 반찬 나눔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장을 보고 재료를 직접 손질하며 영양과 사랑을 듬뿍 담은 반찬을 만들었다. 이해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우리 이웃들이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늘 기쁜 마음으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류1동 새마을 부녀회는 반찬 나눔에 쓸 식재료를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며 매해 꾸준한 아웃사랑 반찬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당뇨병은 인슐린의 양이 부족하거나, 그 기능이 떨어져 고혈당을 비롯한 여러 대사 이상을 초래해 혈관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국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고, 심혈관질환, 고혈압, 뇌졸중 등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으로 질환 예방 및 관리에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이천시보건소는 표준화된 환자 중심 당뇨병 관리 프로그램 제공으로 당뇨병 조절율 및 지속 치료율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당뇨병 환자의 목표 혈당 유지, 합병증 예방 등 시민들이 당뇨병에 대한 교육을 통해 스스로 자가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2023년 3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 5명을 모집하며, 30세 이상부터 75세 미만까지 당뇨병 미조절자(당화혈색소7%이상자) 또는 의료기관에서 당뇨 초기 진단을 받은 이천시민은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이천시보건소는 “혈당조절이 어려운 시민에게 6개월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시민들이 당뇨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에 많은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매년 어린이집에 나눔사업을 진행했으며, 2013년부터 기증연계 사업을 함께하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2023년 3월에 이천 지역내 어린이집에 교재교구나 물품, 동화책, 교사전문도서 등을 기증함으로써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의 증진사업을 추진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유아교육과에서 사용했던 다양한 교구 및 물품 등 남은 실습 용품과 교재교구들을 기증받아 진행하게 됐다. 기증받은 교재교구는 이천시에서 차량과 인력 협조를 통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센터로 옮겨올 수 있었으며 센터 2층에 진열하여 사전에 어린이집에 안내를 통해 신청을 받고 30여군데의 이천시 지역 어린이집에서 약 300여점의 교재교구와 500여권의 동화책, 교사전문 도서가 선착순 배부가 진행됐고 일부 동화책과 교재교구는 지역아동센터에 기증됐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증사업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를 유지해가고자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김경희 이천시장이 3월 14일‘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 1회로 부발읍을 방문하여 관내 기업을 찾아 만나고 그후 읍민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시장은 관내 기업 ㈜해피엘앤비를 방문하여 임직원을 직접 격려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이천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후 부발읍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하여 10여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다양한 건의사항과 시민불편사항을 듣고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민원 관련 담당 부서장이 함께 배석하여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더욱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했다. 42번 국도 인도설치와 가산리 수도문제 해결 등 15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을 완료하고 부발읍이장단협의회와 부발읍주민자치회 회원들을 만나 앞으로 부발읍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이천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시민분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느끼며 공감하는 것이 시장이 해야할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민분들이 부르는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사이다 토크’는 최근 국내 경기의 침체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사회단체)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민관협력 간담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중장년 취약계층 4명에게 1인당 65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모니터링해 주민의 심적, 물적 맞춤형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연중 '용이누리다 프로젝트'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1차 프로젝트 '내 몸은 소중하니까!'를 진행하면서 굿모닝병원과 협약하여 건강 상태 체크가 필요한 중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종합건강검진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이상 징후에 대해 미리 대처하고 치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두루 살피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건강검진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관리 의식을 높여 건강증진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14일 관내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장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20여 명은 행사 전부터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직접 콩을 삶아 장을 담갔다. 정성껏 만들어진 장은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영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이 전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쌍방향 소통 맞춤형 봉사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13일, 소속 직원 및 로컬푸드재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최근 봄을 맞아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농업생태원 등 주요 개방시설을 중심으로 농업기술센터 내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이와 함께 청사 주변 도로변과 교포천 인근의 겨우내 쌓여 있던 쓰레기와 오물도 제거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김영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봄을 맞아 나들이 나오는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프로그램 ‘뇌튼튼학교’를 3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지원 등급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1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및 주관적 기억감퇴 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뇌튼튼학교는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일 3시간, 주 3회 진행되며 인지학습지·원예치유·실버체조·인지교구·미술·전산화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아로마테라피, 베이킹 등 월 1회씩 특별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부양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13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거리(고덕동 1742)에서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 직원 및 금연 지도원 등 25명과 함께 간접흡연 예방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추진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거리는 근로자들의 길거리 흡연에 따라 간접흡연 민원이 계속 제기됐던 곳으로 보건소는 해당 거리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사측과 간담회 등을 통해 끊임없이 논의해왔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에 맞추어 ‘길거리 흡연 NO! 타인을 위한 배려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정된 흡연구역 내에서만 흡연하도록 계도하며 간접흡연의 위해성에 대해 홍보했다. 이와 함께 이동 금연 클리닉 부스를 운영하여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들에게 개별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도 제공했다. 또한 50인 이상 구축 삼성 협력 업체 보건관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을 함으로써 금연의 중요성도 알리고 기업체 이동 금연 클리닉 참여도 독려했다. 아울러 정신건강팀 자살 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연계로 생명 존중 분위기 조성 및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