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시립청미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7일부터 이천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상반기 청미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미문화교실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수채 캘리그라피 ▲소도구 필라테스 ▲가죽공예 생활소품 DIY 강좌를 운영한다.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는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글쓰기 입문 수업이다. 글쓰기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연습을 통하여 에세이, 영화 후기, 독후감 서평 등 다양한 글쓰기 방식을 배워볼 수 있는 강의이다. ▲수채 캘리그라피는 펜 캘리그라피와 수채 일러스트의 기본적인 교육과 응용수업을 통해 나만의 수채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수업이다. ▲소도구 필라테스는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하여 신체 불균형과 신체습관을 회복하고 근력강화, 유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운동을 배워볼 수 있다. ▲가죽공예 생활소품 DIY는 가죽을 이용하여 나만의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수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봄이 시작되는 3월, 청미문화교실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봄날 아지랑이와 같이 우리네 일상에 마음의 여유와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
(플러스인뉴스) 한국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는 13일 모가면 소재 사회복지기관인 ‘새 생명의 집’장애우들을 대상으로 짜장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배달이 아닌 즉석에서 면을 뽑고 여러 가지 지역 농산물로 짜장 소스를 정성껏 요리하면서 회원들 간의 화합의 시간이였을 뿐만 아니라 생활개선회원들도 일손을 보탬으로써 두 단체간의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훈훈한 봉사 현장이였다. 이날 정성껏 만든 짜장면은 50여의 맛있는 점심식사로 제공됐으며, 짜장면을 한그릇 비우고 난 장애우들은 불편한 몸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뭉클함에 따뜻한 정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오광석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비대면으로 여러 가지 활동이 제한되어 그동안 소홀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장애인 시설과 청소년 쉼터 등 소외계층이 머무르는 사회복지기관을 비롯하여 제때 식사 해결이 쉽지 않은 이웃들을 위하여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해 2023년 3월부터 ‘생명사랑지킴이’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게이트키퍼’란 주변 사람의 자살위험 신호를 인지해 적절한 위기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대상자의 자살시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 내용으로 자살 신호 알아차리기, 전문 대화법 등이 있으며 작년 한 해만 3,478명의 게이트키퍼가 양성됐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게이트키퍼 교육 활성화를 통해 이천시민이 서로를 지켜줄 수 있는 긍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이천시 자살률 감소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이천시자살예방센터로 하면 된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상담 ▲자살 예방 교육 ▲생명사랑치료비 사업▲자살수단통제사업 ▲게이트키퍼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에 자살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이 있을 때 이천시자살예방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가 서귀포시에서 개막한다. 서귀포시는 '2023 칠십리 춘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효돈축구공원,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남원생활체육관주경기장에서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와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공동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고학년(12세 이하) 62개, 저학년(11세 이하) 46개 총 108개팀이 전국 각지에서 출전해 연령별 국내 유소년 축구 최강팀을 가린다. 경기방식은 고학년, 저학년 조별 4개팀을 추첨으로 조를 편성하고 풀리그 방식으로 1차 리그를 진행한다. 2차 리그는 1차 리그 순위로 조를 편성하여 새롭게 리그를 진행하며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체력 회복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1차 리그 진행 후 하루를 휴식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대회는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도 대비 참가팀이 17개 증가해 같은 기간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유소년 축구대회 중에서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한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대회 성장으로 스포츠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서귀포시민이 피부
(플러스인뉴스) 여수시 흥국체육관, 여천중학교 두 곳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국 우수 중학교 농구팀이 참가하는 스토브리그 농구대회가 열린다.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대구, 제주 등 전국 10개 팀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여수시는 여천중학교 농구팀이 참가한다. 13일부터 17일까지 평일은 대진에 의해 경기가 진행되며 19일에는 결선을 치르게 된다. 이번 경기로 일주일간 전국의 선수, 지도자 등 4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여수에 머물며 지역 내 숙박, 식당, 관광시설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리그전을 통해 전국의 우수 학교들 간 교류로 지역 농구인재 육성과 지역체육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수시와 체육회가 긴밀하게 협조해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호법면 배드민턴 클럽 회원 5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3일 호법면행정복지센터에 105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 두번째이다. 호법면 배드민턴 클럽 회장과 회원들은 “항상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힘쓰고 노력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금이나마 사랑 나눔 실천을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모금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장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으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겨울철 난방유 상승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가구당 30만원씩 20가구 총 600만원의 등유를 지원 했다. 최근 가스, 전기, 등유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 한해 모금한 기금 600만원을 난방유가 부족한 가구에 지원했다. 송옥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난방유 가격이 올라 날씨가 추워도 집안을 따뜻하게 하지 못하고 지내는 취약계층에게 등유를 지원하고자 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분들이 따뜻하게 지냈으면 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병재 장호원읍장은“전쟁 및 국제유가 상승으로 난방비가 상승하여 취약계층은 더욱더 힘들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난방유 지원 사업을 진행함으로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어 드린 것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안정을 위하여 논에 타작물 재배시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이천시가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목적으로 기존 논활용직불(논이모작) 대상 작물인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할 경우 직불금으로 농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쌀에 편중된 과잉생산 구조를 바로잡아 쌀값 하락을 막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과 콩 재배를 늘리자는 취지로 시행된다. 전략작물직불제는 겨울철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여름철 논콩, 가루쌀은 1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하며 겨울철에 밀, 조사료와 여름철에는 논콩, 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2월15~3월31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행되는 전략작물직불제에 힘입어 이천시 밭작물 전략품목을 육성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크게는 쌀 생산조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
(플러스인뉴스) 서귀포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귀포테니스장에서 개최된'제20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회는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최가 취소됐고, 지난해에는 2월 개최로 예정된 대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5월로 연기되며 35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하지만 올해 대회는 5개의 부(△개나리 △국화 △혼합복식 △챌린저 △마스터스) 중 4개 부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고 전국 테니스동호인 1,2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하며 서귀포시 대표 동호인 스포츠대회로 화려한 복귀를 했다. 각 부 우승자는 △개나리 박해숙(서귀포바당), 신혜동(천안가온) △국화 한순실(제주동문), 허금숙(서귀포클럽) △혼합복식 김동우(트리플A), 유은남(선데이코트) △챌린저 이종환(운정위너스), 김인태 (과기원바운드) △마스터스 정승환(영주대정), 정우영(고창일요)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동호인 대회는 가족들과 함께 제주를 방문하기 때문에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는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신규대회로 전국 그라운드 골프대회, 철인3
(플러스인뉴스) 김천시는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고 대규모 스포츠 대회 유치 및 개최를 통해 지역에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 지난달 '2023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2월 16일부터 한국 테니스 유망주들의 등용문이자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23년도 김천 춘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려, 선수 400여명이 참여해 8일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그 외에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ITF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등 9개의 국제 및 전국단위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여 한국 최고의 테니스 메카로서 위상을 굳건히 할 예정이다. 이어서 3월에는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실내수영장에서 전국단위 대규모 수영대회인 '김천전국수영대회'를 시작으로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유소년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꿈나무 전국수영대회, 동아수영대회 등 저비용·고효율 효과를 내는 수영종목의 대회가 연이어 개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내체육관에서는 탁구, 농구, 배드민턴, 배구 등 다양한 종목들의 스포츠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월평균 4개 이상의 전국대회가 연중 개최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3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