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를 운영한다. 책놀이는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놀이활동을 하며 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수업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유아와 보호자의 상호교감을 돕고 유아기부터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매년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는 3월부터 7월까지 6회차씩 3기를 운영한다. 책놀이는 ▲1단계 12~23개월 유아와 보호자, ▲2단계 24~39개월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한다. 보다 많은 유아에게 책놀이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상반기 3기 중 한 기수에만 참여가능하나, 추가모집 시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3월 14일에 시작하는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1기의 참여자는 2월 22일 수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매 기수 책놀이 시작 3주전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 접수를 받으니 미리 도서관 홈페이지에 가입해 놓으면 좋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월 8일 관내 공간정보협회, 건축사협회 2개 인·허가 대행업체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개발행위관련 원활한 소통협력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2022년 10월 개최된 간담회에서 논의된 허가 신속처리와 민원처리 단축계획이행 결과에 대한 피드백, 2023년 허가관련 달라지는 주요기준 및 법령에 대한 검토, 기타 허가 절차상 불편사항 및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기 합의한 업무주요업무별 민원처리 단축계획에 따른 이행결과를 확인 한 결과 개발행위(토지분할) 54.56%, 건축허가(2층이하) 57.94%, 복구의무면제신청 66.67% 공사감리자지정신청 57.29% 등 민원처리 단축률 목료치를 크게 상회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해냈으며, 전체 평균 단축률 45.15%로 매 분기별 민원처리 결과를 피드백 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공간 침수방지를 위한 수방기준 개정, 창고시설의 화재안전기준 제정,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대상사업 범위에 관한 조례 개정 등 2023년도 허가관련 달라지는 주요기준 및 법령 등 새로 적용해야 할 검토사항을 공유하여 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 할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매년 1인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2023년부터 이천시에 거주하는 20~64세 1인가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1인가구 수는 경기도내 중위권이며, 이천시 전체 인구 중 30.6%를 차지하고 있다. 1인가구는 생애주기별 형성 요인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들은 그에 맞춰 연령대별(청년,중장년,노년)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사업은 재무·경제교육 및 상담, 식생활 개선 다이닝, 중장년 수다살롱, 건강돌봄 프로그램으로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재무·경제교육 및 상담, 식생활 개선 다이닝, 건강돌봄 프로그램의 경우 총 4회기로 진행되며, 각 회기 당 15명 내외로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노년가구에 집중이 되어있던 1인가구 지원사업을 생애주기별로 다양하게 진행하게 됐다”며 “늘어나는 1인가구 정책 수요에 맞게 더욱 더 촘촘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2월28일까지 홍보지의 QR코드를 통해 회원등록을 할 경우 상세한 모집 일정과 안내사항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월 7일 이천시 남부시장실에서 이천엘리야병원과 ‘이천시 남부지역 야간진료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천 남부지역(장호원, 모가, 설성, 율면 일대) 주민들은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인근에 야간 및 응급 진료기관이 없어 성남이나 수원, 원주 등의 병원까지 이동시간이 최소 30분 이상의 시간을 소요되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다. 이에 시에서는 이천엘리야병원과 협약을 통해 야간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천시 남부지역 야간진료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천엘리야병원은 전문 의료진을 채용하고 이천시에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남부지역의 주민들이 야간에 진료 받을 수 있는 마땅한 의료기관이 없어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 남부지역의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이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고성군이 동계 전지훈련지의 메카로 떠오르며 전국의 선수단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작년 7월 개관한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가 선수단의 숙박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1월에는 광주대학교 축구팀 66명이 한 달여 기간 묵고 2월에는 신양초등학교 수영부팀이 머무를 예정인데다 예약 문의도 끊이지 않는다. 군은 이 같은 인기의 비결로 1월 개장한 신축 수영장과 경남 최고 수심을 자랑하는 11m 잠수풀, 깨끗한 부대시설 등을 꼽았다. 고성군 회화면 봉동리 일원의 해양레포츠아카데미는 연면적 4,049㎡에 교육·훈련동 및 생활동(숙소)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대시설로 해상계류장(50척 규모)이 있다. 교육·훈련동에는 수영장, 잠수풀이 있고, 생활동에는 1층 다인실, 2층 2인실, 8인실 등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수영장과 잠수풀은 관내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수영인, 다이버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예약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종엽 스포츠산업과장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훈련팀들이 우리 군에 체류하는 동안 불편 없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육, 숙박 등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훈련기간 선수단의 안전과
(플러스인뉴스) 창원특례시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제13회 창원시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체육회와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각지 350명의 새싹부 및 초등부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 진행은 새싹부, 10세부, 12세부에 단식과 복식 경기로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상위 1,2위 선수가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참가선수는 성적에 따라 한국초등테니스연맹 2그룹 랭킹포인트가 부여되며, 새싹부는 최소 1점에서 최대 30점까지, 10세부는 2점에서 최대 150점까지, 12세부는 7점에서 최대 700점까지의 포인트가 부여된다. 또한, 이번 대회가 열리는 동안, 창원을 방문한 대회 참가자들이 관내 식당과 숙소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잖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회가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실력과 꿈을 펼치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테니스 우수 선수의 육성과 종목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플러스인뉴스) 의성군은 지난 2월 8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의성컬링협회 관계자,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의성군 컬링 선수단 출정식을 가져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의정부에서 컬링을 비롯한 7개 종목, 임원・선수단 등 4,800여명이 참가하며, 의성군에서는 컬링 선수단 9개팀, 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수단은 우수한 성적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고의 빙질을 자랑하는 의성컬링센터에서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 체력과 조직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려 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라며, 힘차게 도전하는 선수단들의 여정에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동계 스포츠 “컬링의 고장, 의성”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바탕으로, 의성군청컬링팀을 창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플러스인뉴스) 광명시청 검도부는 4일부터 7일까지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개인전에서도 통합부 우승, 5단부 준우승, 4단부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검도부 정병구 감독과 선수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앞으로도 항상 광명시를 대표하고 이끌어간다는 마음으로 자긍심을 갖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명시청은 무안군청을 상대로 한 단체전 결승에서 올해 입단한 강배원 선수가 대표전을 승리하며 2-1로 제압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강배원 선수는 개인전 통합부에서도 결승에서 박효준(인천시청)에게 2-0으로 완승하며 단체전 포함 2관왕을 달성함으로써 광명시청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개인전 최강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밖에 박승준 선수가 개인전 5단부에서 준우승을, 신경록 선수가 개인전 4단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광명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인 검도부는 지난 2000년 3월 창단해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8명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중앙동은 시립나리어린이집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수제비누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에 위치한 시립나리어린이집은 2021년에도 수제비누 100개를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또 문월순 원장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곳곳을 살피며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월순 원장은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다함께 만든 비누로, 작은 정성이지만 물품을 기탁받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연초부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들여 손수 만들어 주신 물품이라 더욱더 뜻깊은 기탁이 됐다. 관내 취약 계층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문화재단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봄이 오는 소리’클래식 오페라 공연을 내달 11일 선보인다. 8일 재단에 따르면 시민들이 갖고 있는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고, 동시에 성인과 청소년 모두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 뮤지컬 넘버, 아름다운 가곡, 오페라 아리아의 곡들로 구성하여 음악적 공감과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박제승, 소프라노 윤혜선, 바리톤 박정민 등이 출연하는 아르떼 오페라단의 이번 공연은 좀 더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또 이번 공연에는 오산문화재단 뮤지컬단 라무르앙상블 출신의 시민 배우들이 모여 지난해 결성한 오뮤즈 팀이 특별 출연하여 안정적인 호흡과 균형 있는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통의 오페라 ‘아르떼 오페라단’과 동시에 팝송이 가미된 팝페라 ‘오뮤즈’ 팀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적 구성이 매력적인 관람 요소가 될 것이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