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3학년도 제16회 이천농업생명대학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추가 모집과정은 △친환경농업과(친환경농업 실천 전문 영농기술 교육), △소득작목과(고품질 밭작물 생산 위한 전문 재배기술 교육), △농업마케팅과(농업마케팅 전략 및 홍보 역량강화 교육)이며,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농업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100시간의 교육이수시간이 부여되며, 재학 중 출석사항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된 학생에 대하여는 표창이 수여된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부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춘 후 2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방문, △농업인상담소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최근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그동안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구에서만 가능하던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신청이 전국의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못해 신규 발급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었고, 주민등록지와 생활권이 달라 시간과 거리상의 문제로 주민등록증 수령이 어려워 주민등록증이 수개월 이상 미수령 상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개선을 통해 만 17세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대상 등이 이전보다 편리하게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월 1일부터는 온라인 ‘정부24’를 통해서도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신청이 가능해졌다. 우선 담당공무원에게 제출해야 하는 사진을 JPG 형식의 파일로 등록하고 지문 등록 기관을 지정한 후, 6개월 이내에 지문 등록기간으로 지정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곳에서 담당공무원에게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지문을 등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다만, 6개월이 지나면 정부24에서 신청한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신청은 자동 반려 처리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신규 주민등록증 대상자 등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를 2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6개월간(24주) 모바일 앱을 통해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비대면 건강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허리둘레, HDL 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보유한 만19세 이상 이천 시민 및 직장이 이천시인 직장인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6개월간 총3번의 보건소 방문을 통해 신체 계측과 혈액 검사를 받아 건강상태 확인이 가능하고, 비대면으로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도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이천시는 2021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3년째 사업을 추진중이며, 지난해까지 229명에게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했다. 이천시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통해 이천시민이 건강 위험요인 줄이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서귀포시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제20회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서귀포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 2003년 첫 시작으로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테니스협회와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테니스 동호인 550여 팀·1,000여 명이 참가 신청했다.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는 지난해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에서 2022년 최우수 대회상을 수여할 만큼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서귀포시 대표 생활체육 스포츠대회이다. 대회는 5개의 부(△개나리·△국화·△혼합복식·△챌린저·△마스터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개나리부와 챌린저부의 경우 테니스 초급자도 참가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관광객 유치를 위해 테니스대회에 이어 올해 ▲전국 그라운드 골프대회 ▲전국 철인3종경기대회 개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동호인 스포츠대회는 대회 참가뿐만 아니라 제주 관광을 목적으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때문에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높다. 앞으로 생활체육 대회에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구민 소통과 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동방문 열린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관내 주요사업·현안사항 청취 및 대화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에 초점을 둔 이번 열린대화에서 주민들은 평소 피부로 느꼈던 고충들까지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구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2023년 구정 목표인 ‘수원의 미래, 희망의 권선’을 구민과 소통을 통해 공감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협치 행정으로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선구는 오는 2월 23일까지 권선구 12개동을 방문하며 주민과의 열린 대화를 가지며 구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보장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에서 '행복한 동행 사업'성금 난방비 지원과 경기도에서 지급한 긴급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취약계층을 위한 것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차상위계층 4,300여 가구에 대해 가구 당 2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이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며 조례가 개정되면 예비비로 8억 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2월말 지급할 계획이다. 이천시의회는 오는 2월 임시회에서 관련 조례를 통과시키기로 하는 등 민생안정을 위해 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취약계층 난방비 제외 가구에 대한 확대지원을 통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주제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배달강좌)’의 학습동아리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배달강좌)는 시민 10명 이상이 학습을 희망하는 분야를 정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선정된 35개팀에 최대 84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한다. 단, 학습동아리팀은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의 강사를 직접 선정해 섭외해야 하며, 시에서는 지역 내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해 등록된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등록된 강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 시 등록하면 활동이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강좌는 안성시민 10명 이상이 모여 희망하는 분야와 강사를 직접 구성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로 시민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라며,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2월 13일부터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노인 스케일링·불소도포 업무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제를 통해 치주질환 발병률이 높은 만 65세 이상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구강관리 내용으로는 구강검진과 상담, 스케일링(전문가 치석제거술),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올바른 칫솔질, 치실사용, 틀니사용법 및 관리요령 등에 대한 구강보건교육도 진행한다. 노년층의 잇몸 속의 치석을 제거함으로써 치근면 충치 예방과 잇몸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불소도포를 통해 시린이를 방지하므로 1년에 1회 이상 스케일링이 필요하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노인층에 대한 정기적인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을 1년마다 받을 수 있도록 전화알림 및 SMS 문자서비스를 실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지난해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과 함께 사람 사는 마을로 만들고자 노력했던 마을들이, 이번에는 서로의 손을 잡고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진입마을과 발전마을에 참여한 마을인 방삼, 역전, 진촌리, 동막, 강촌, 계곡, 상동, 갈전, 도기1통 마을 주민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통장 및 마을주민 등 마을공동체 활동가 30여명은 지난 2월 6일, 안성시 공익활동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최혜영 국회의원 민규식 사무국장, 황세주 도의원, 이관실 시의원, 황윤희 시의원, 최승혁 시의원, 박주덕 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 이음길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6가지 선언문을 발표했고 총회 정관을 확정했다. 또한, ‘안성맞춤 이음길’은 회원간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협력하며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관계망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마을공동체간 협업을 통한 교육과 홍보사업,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등 목적 달성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앞으로 추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3일 전국관광두레PD 협의회가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한국형 지역기반형관광(community based tourism) 모델, 관광두레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부터 시행한 정책사업으로써 주민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사업을 경영하고 관광객이 이러한 상품을 소비하여 지역 내에 관광객의 소비가 순환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안정적·체계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관광시장 및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모델화 작업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관광두레 정책사업의 추진방향을 살펴보고 ▲관광두레 정책사업을 통한 연차별·지역별 지역기반형관광(CBT) 모델 구축사례를 공유하고 ▲한국형 지역기반형관광 모델로써 향후 관광두레 정책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관광두레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대한민국 지역관광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관광두레사업을 2019년부터 5년째 추진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