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27일 연합 전문적학습공동체 ‘수요미식(美識)회’를 운영했다. ‘수요미식(美識)회’는 광주하남의 전문직과 팀장급 이상의 행정직들이 참여하는 연합 전문적학습공동체로서 학교현장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지식과 생각을 나누고 협력적으로 학교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매월 1회씩 1년 동안 운영된다. 이번 전학공에서는 학교현장 지원의 어려움과 고민되는 사례를 나누고 소통하는 ‘소통과 나눔의 워크숍’으로 운영됐으며 특히, 최근 증가 추세인 학교폭력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과 관련된 사례를 나누며 깊이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협력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학교 현장에서도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관계가 회복되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며, 보다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창원특례시는 27일 오후 5시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에서 2023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이 주최하고 2023창원장애인월드컵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된다.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중간보고회는 오는 5월 개최되는 2023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준비의 중간점검 성격으로 대회 총괄 및 자원봉사자 운영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2023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는 장애인사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세계장애인사격연맹(WSPS)이 주최하는 국제대회이며, 오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되며 42개국 45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창원특례시에서 개최되며 내년 대회도 창원특례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보고회가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작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노하우와 국제수준의 훌륭한 시설을 활용하여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지원에 최선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 업무협약을 관내 5개 금융기관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 관내 5개 은행(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의 지점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에게 3년 원금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최대 2,000만 원의 대출 및 융자금의 이자 2%를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구리시에 사업자 등록 후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에서 진행되며, 대출 진행은 협약 금융기관 5개소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에서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금융기관과의 협약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자 부담 해소와 경영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역 광장에서‘폭력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가정폭력·성폭력 예방 및 불법촬영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센터장 전병화),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단장 홍연희), 구리경찰서(서장 목현태) 합동으로 진행됐다. 일상 속 여러 형태로 일어나는 가정·성폭력 및 불법촬영 피해가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알리고, 폭력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민·관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이 사회적 안전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안심도시 구리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는 가정·성폭력 예방 교육, 가정법률 상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방지 캠페인과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를 점검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행복냉장고 2호점이 있는 동창교회 마당에서 ‘구석구석 찾아가는 통합복지상담’을 실시했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의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는 복지 사각지대 zero 만들기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제도다. 특히 이날 상담은 행복냉장고 2호점(동창교회)에서 밑반찬 나눔 행사가 열림에 따라 행사에 참석하는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지역은 거동이 불편한 가구가 다수 모여 있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이날 ‘통합복지상담창구’에서는 행복냉장고 밑반찬 식품 기부 접수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 접수, 통합복지상담 창구 등을 마련하여 방문자에게 생계급여 완화제도와 공적서비스 연계 상담 등을 실시했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행정복지센터까지 가기 힘들어서 답답했는데, 오늘 이렇게 여러 가지 상담을 받고 복지서비스를 자세히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의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구리시청소년재단과 구리광장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색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친구 또는 가족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5월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포항시는 지난 26일 대한체육회 2023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6,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접수한 결과 전국 179개 단체 519개 팀이 신청해 최종 98개 단체 343개 팀이 선정됐다. 포항시는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한 국외 전지훈련 및 대회출전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내년 파리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랭킹포인트를 적립해 나갈 예정이다. 황상식 체육산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포항시청 유도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청 유도팀은 1990년도에 창단해 현재 16명(지도자 2, 선수 14) 중 4명은 국가대표로 선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포항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가 25·27일 협의회 소속 어린이집 원아의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 처치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수원소방서에서 열린 교육에서 학부모들은 심폐소생술과 교육프로그램 기초과정 이론을 배우고, 가슴압박 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실습했다. 수원시 어린이집협의회는 교육 수료자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수여했다. 송은경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장은 “영유아기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했다”며 “학부모들이 골든타임 안에 신속히 대응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는 영유아, 부모, 교사, 원장에게 필요한 교육과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또 영유아에게 필요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들이 26일 수원델타플렉스 일원에서 ‘안전문화 정착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일할 때는 안전하게, 쉴 때는 편안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캠페인에서 노동안전지킴들은 제조업 현장을 찾아가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전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독려했다. 제조업에서 주로 발생하는 끼임사고·충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계설비를 작동할 때 주의사항과 밀폐공간에서 작업할 때 질식을 예방할 수 있는 유해가스 농도측정·환기·보호구 착용 등을 안내했다.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2021년부터 경기도 31개 기초지자체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현장점검반 2개 조를 구성해 4월부터 12월까지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총사업비 60억 원 미만 건설 현장, 50인 미만 제조업 현장 등 소규모 산업현장에서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시설 설치 상태 ▲안전보건 조치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개선·보완 방향을 제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합동캠페인이 제조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법적·제도적 한계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수원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권리를 구제하고 기본생활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안건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의료급여사업 ▲긴급복지지원사업 ▲노인맞춤돌봄사업 ▲자활기금지원사업 등에 관한 안건 1034건(444가구)을 심의했다. 주요 안건은 ▲부양의무 불이행에 따른 선(先) 보장과 보장 비용 징수·제외 ▲의료급여 급여일수 연장 승인 ▲긴급복지(경기도형)지원사업 대상자 지원 연장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선정·대상분류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 사업비 지원 등이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공요금 인상, 에너지가 상승 등 고물가 열풍으로 취약계층이 더욱 힘든 이 시기에 각종 복지사업이 적정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복지 혜택을 받아 기본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