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총 35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이중 합의·상담을 통해 31건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 또는 해소했으며, 고충민원으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4건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해 해결할 예정이다. 민원 상담을 마친 김모씨는 “국가 기관에 직접 불편사항을 제기할 시간이나 기회가 없었는데 안양시에서 해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현장 방문 국민신문고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주홍 안양시 민원옴부즈만은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시민의 어려움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분야별 전문 조사관, 법률 전문가 등이 직접 시민의 고충 사항을 듣고 상담하는 제도로 현장에서 직접 중재, 합의 등을 통해 민원을 해소하는 국민 소통 창구이다. 행정기관·지자체의 행정·문화·교육뿐만 아니라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월 20일 “2023년 교권보호책임관[교(원)감] 대상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교권보호책임관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긴급조치, 피해 교원 보호, 사건 조사와 보고 등을 지원하는 교육활동 보호 책임자다. 이번 연수에는 화성오산 관내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감 250여명이 참석해 경기남부교권보호지원센터 운영 안내, 교육활동 침해 유형 및 대응 방안, 학교 교권보호위원회 업무 처리 방법 및 심의 시 주의사항 등 각급 학교 내 교권보호책임관의 교육활동 보호 업무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청 내 구축된 경기남부교권보호지원센터(화성오산, 시흥, 안산 지역 관할)를 통해 심리치유 지원 대상을 교육활동 침해 교원에서 직무트레스 교원까지 확대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심층 통합지원, 맞춤형 심리상담 지원 및 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교직에 대한 자긍심과 자기효능감을 높여 교원이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인식 확산과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에 도움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20일 광주시청 문화예술과, 광주경찰서 태전파출소, 광남초등학교, 학부모와 함께 광남1동 일대의 광남초등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교육환경보호구역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의 지역을 학생의 보건․위생, 안전, 학습과 교육환경 보호를 위해 설정․고시된 곳이다. 이번 점검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했으며, 광남1동 일대의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시설을 방문하여 교육환경 보호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학교 주변 공인중개업소에 교육환경 보호 제도를 안내하고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을 알려 학교 인근 유해업소 임대 및 매매 시 고려하도록 안내했다. 이윤순 교육국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해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시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 학교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교육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올해 1분기 자원봉사 유공 포상자로 수원교통안전지원단수원지대 소속 안보현씨 등 17명을 선정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0일 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1분기 유공포상 시상식’을 열고 자원봉사단체 소속 16명과 개인봉사자 조미현씨 등 17명에게 각각 경기도지사상, 수원시장상, 수원시의회 의장상 등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기도지사상은 수원교통안전지원단수원지대 안보현씨, 또봄주거환경개선봉사단 이규헌씨 등 2명이, 수원시장상은 수원시소리샘 하문희씨,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 이승숙씨 등 8명이 받았다. 수원시의회 의장상은 수원시소리샘 이주연씨,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상은 개인봉사자 조미현씨 등 3명,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은 연무정급식소 김진경씨 등 3명이 각각 받았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시기와 그 이후에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다.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희망으로 가득 찬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나눔 문화 확산에 열심히 함께 나서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립예술단(과천시립교향악단, 과천시립여성합창단,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하여 오는 5월 4일 저녁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가족음악회’를 연다. 공연에서는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맑고 영롱한 하모니로 시작해 과천시립교향악단(지휘 김예훈)과 튜바연주자 맹영욱의 협연으로 본 윌리엄즈의 ‘튜바협주곡’이 연주된다. 이어, 과천시립교향악단과 과천여성합창단, 과천소년소녀합창단이 협연으로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를 연주한다.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은 프로코피에프의 음악 동화 ‘피터와 늑대’로, 배우 이창훈 씨가 곡에 대한 해설을 할 예정이어서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그림동화를 보는 것 같은 묘사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1만원으로 과천문화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소방서는 20일 소회의실에서 관내 요양원 26개소 원장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피난약자시설 소방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밀양 세종병원, 김포 요양병원, 화순 요양병원 등 매년 요양시설의 화재로 인명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노력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요양원 화재사례 소개 ▲요양원 화재 원인과 문제점 ▶소방시설ㆍ피난시설 유지관리와 시설물 안전관리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당부 등으로 이뤄졌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요양원은 화재발생시 자력대피가 불가한 입소자들이 많아 자칫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방화환경 조성과 정기적인 소방훈련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소방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현덕면에서는 새봄을 맞아 지난 19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버스정류장 일제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현덕면 내 주요 버스정류장의 생활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과 전단지를 제거하고, 동절기 동안 버스정류장 시설물의 파손 부분을 확인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현덕면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버스정류장(47개소) 환경정비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농번기를 준비하는 바쁜 시기에도 매년 현덕면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현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4월부터 지방세,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 기간은 4월부터 6월 말까지로, 권역별(남부, 북부, 서부)로 순환하여 단속하며,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체납차량, 자동차세 2건 이상이고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이 100만원 이상인 체납차량이며, 그 외의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오는 24일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평택시청 징수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가 합동으로 한 권역을 동시에 집중 단속해 단속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체납 조회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청 징수과 및 각 출장소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영치를 통해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플러스인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이 2023년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드러냈다. 2023년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는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됐다. 대회에 출전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은 스키트 종목 단체전 1위(황정수, 조민기, 장자용)와 개인전(황정수) 3위, 트랩종목단체전 2위(정창희, 오태근, 신현우)와 개인전(정창희) 2위에 입상했다. 조현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 감독은 “지속적인 훈련과 우수한 선수 영입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통령경호처와 대한사격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 선발전이 포함된 대회로 공단 사격팀의 국가대표 선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국제사격장의 우수한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사격팀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격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23년 4월 19일 오후 3시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주어천 개선복구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어천 개선복구사업’의 목적과 설계기준, 세부계획에 대한 설명과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했으며, 산북면 상품리, 주어리 사업구간 내 토지소유주 등 이해관계자와 해당주민 4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 속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주어천 개선복구사업’은 작년 8월 집중호우로 제방 및 호안 유실, 하천횡단물 파손 등 피해가 발생한 주어천(지방하천) 2.4㎞에 대하여 경기도에서 계획홍수량을 80년 빈도로 상향 적용하여 수립 중인 하천 기본계획에 의거, 제방축조와 교량 재가설 등 약 2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방하천인 주어천 하천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민설명회 이후 경기도 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 및 행정안전부 설계사전심의, 비관리청 공사 협의, 토지보상협의 및 수용절차 병행 추진 절차를 거쳐 금년 중 공사 착공하여 ’24년 말까지 공사 완료할 계획이다. 여주시 하천과 하천정비팀장은 “주민들의 열의있는 참여와 다양한 의견에 감사드리고, 기본계획의 틀 안에서 융통성을 갖고 검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