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곤충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박물관 · 미술관 주간(2023.5.3.~5.28)'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함께 만드는 뮤지엄'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박물관 · 미술관 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1977년 총회에서 박물관의 사회, 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 이해 확산을 위해 매년 5월 18일을 ‘세계 박물관의 날’로 지정, 매해 공통 지향주제를 선정하여 전 세계 박물관 · 미술관이 다양한 참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부터 매해 5월 ‘박물관 · 미술관 주간’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5월 3일부터 28일까지 연장하여 추진한다. 올해의 주제는 “박물관, 지속가능성과 웰빙(Museum, sustainability and Well-being)"으로 연관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국민 문화체험 기회 확대 및 박물관·미술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다. 그 중 “함께 만드는 뮤지엄” 공모사업은 유연한 사고와 실험적 방식이 접목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에 거주하는 주민 B씨는 살고 있던 주택의 토지가 다른 사람에게 소유권이 넘어가 집을 잃을 처지에 처해있었다. 당장 상담할 곳이 없어 발만 동동 굴렀는데,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온 마을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조언을 받았다.” 여주시 에서는 법률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읍·면·동 현장 순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변호사는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변호사를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전화·팩스·이메일·대면상담 등을 통해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여주시의 경우 22명의 마을변호사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현장 순회 상담은 2023년 5월15일(월)에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 박충선 감사법무담당관은 “일상속에서 발생하는 법률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없도록 틈새 없는 법률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4월 18일(화)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3월부터 스마트팜 시설계획 및 관리방법, 시설 내재해 온실의 종류 및 구조 이해, 양액재배 등의 내용으로 총 15회 68시간의 스마트농업 이론 및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교육은 여주시 관내 우수 스마트농업 실천농가를 방문하여 직접 우수사례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으로 흥천면 피크니코 농장(오성일 대표), 세종대왕면 여주능서농원(이강원 대표)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스마트 농업의 실천 우수사례를 농가에게 듣고, 농장 현장을 둘러 보며 농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 6월까지 진행될 상반기 스마트농업교육은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우수 농가 및 기관 등의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담당자 염은지 주무관은“이론교육보다 현장교육때 교육생들의 집중도가 높다. 직접보고, 경험해보면서 교육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현장교육을 교육시간에 많이 포함하여 스마트농업이 어려운 분야가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분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이 19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제24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에서 ‘함께하는 세상, 작은 변화의 힘’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특강은 지난 3월 시작해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하는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의 6회차 교육으로 예비 여성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최 시장은 리더의 자세로 포용적 리더십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다른 의견을 얼마나 포용할 수 있는지가 그 사람의 능력과 그릇이 된다”며 “다름과 다양성을 포용한 공정성이 진정한 리더의 조건이자 사회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작은 조각으로 시작한 도미노가 큰 조각을 넘어트리는 것처럼 “개인과 사회의 작은 노력과 실천이 모여 큰 성공과 결실로 다가온다”며 “안양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며 작은 성과와 변화들을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여성의 경제 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친화기업 협약 체결, 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별 성평등 동아리 및 성평등 도서관 운영,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과 스마트폰 안심귀가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만안구는 19일 연성대학교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iVE 사업은 기초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교육체계 연계·개편을 통해 인재 양성 및 평생 직업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구는 문화예술도시 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공 및 버스킹 프로그램 운영 협조 등을 담은 업무 협약을 연성대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연성대는 만안구에서 실시하는 거리공연에 K-팝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버스킹 무대를 펼치는 등 문화·예술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골목 상권의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건 만안구청장은 “지역특화 산업을 매개로 지자체와 대학이 서로 협력하는 HiVE 사업이 정주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구례군 체육회가 주관하는 ‘제50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및 제19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배 전국품새대회’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은 전국품새대회가 펼쳐진다. 중·고등부 선수 635명이 참가해 개인·복식·단체전으로 진행한다. 이어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7일간은 중·고등부 선수 1,923명이 참가해 남·여 체급별 개인전 겨루기 대회가 열린다. 제2의 이대훈을 꿈꾸는 차세대 선수들의 뜨거운 승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호 군수는 “우리 군을 방문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플러스인뉴스) ‘2023 전국 의병마라톤대회’가 오는 30일 ‘의병의 성지’ 의령에서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회 참가자들의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3,000여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국 의병마라톤대회는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의 숭고한 의병정신을 기리고자 시작된 마라톤으로, 올해는 특별히 ‘부자기운 따라 달리는, 명품100리길’ 이란 부제로 의령군이 조성 중인 명품 100리 길을 코스로 대회가 열린다. 참가 종목은 풀코스, 하프, 10㎞, 5㎞ 등 4개 종목이다. 대회 당일, 행사는 오전 8시 4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9시 개회식·준비운동, 9시 30분 풀코스 출발, 9시 40분 하프 출발, 9시 50분 10㎞ 출발, 10시 5㎞ 출발 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올해 마라톤은 풀코스 일부 구간에 변화가 있다. 당초 마라톤 코스는 의령공설운동장을 출발해 백야마을, 의병전적지(5㎞반환), 한국환경자원공사, 친환경골프장(10㎞반환), 대산리뚝방, 화양제(하프반환), 장박교 밑, 의령메추리농장, 상정제를 지나 화정우체국, 명주마을을 풀 반환점으로 하는 코스였으나, 상정제에서 화정우체국이 아닌,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오산시 새마을회원, 관내 다문화 가정 등 30명과 함께 ‘전통된장 만들기’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우리의 음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에는 총 3차에 걸쳐서 진행한다. 지난 2월 17일에 1차로 메주를 만들어 숙성시키는 단계를 시작으로, 이날 메주의 숙성상태를 확인하고 항아리에 담아 2차 작업을 마쳤다. 오는 10월쯤 6개 동 독거노인·어려운 이웃에 숙성된 된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홍영숙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된장만들기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오산시 새마을회원 및 참석자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양산동에 소재한 빛으로 교회가 지난 18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세마동에 기탁했다. 이날 이승준 담임목사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과 같이 부활절을 맞이하여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았다”며, “교회를 대신해 어려운 가정에 필요한 과일 등을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진 세마동장은 “지역사회에 선행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후원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지난 18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열릴 ‘2023년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행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 단체와 사전합동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교통·소방·질서·혼잡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 명 모여 참가 인원 예측, 안전관리 요원 배치, 예상 문제점을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유사시 단체별 역할 분담을 논했다. 오산시는 오는 2023년 5월 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제18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공연·체험 부스·놀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정길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개최됐던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됨에 따라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하여 오산시 어린이들이 ‘어린이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