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청북읍 적십자봉사회는 18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빨래 봉사를 했다. 이번에 실시한 빨래 봉사는 봄을 맞이하여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홀몸노인과 거동 불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묵은 빨래와 이불 등을 수거·세탁하여 다시 가정으로 방문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빨래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겨우내 묵은 두꺼운 이불들을 어떻게 세탁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아서 말려주고 가져다주니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이다. 덕분에 더욱 상쾌한 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계속 웃는 모습을 보이셨다. 청북읍 적십자봉사회 박경희 회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행복하다. 앞으로 우리가 더욱 노력하여 많은 어르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의 빨래 봉사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읍에서도 생활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의 발굴과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2023년 국가보훈처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릴스로 소개하는 독립 만세 온 더 블록’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4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기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 청소년 20명과 함께 △수원 지역의 독립운동가 알아보기 △독립운동 역사 유적지 탐방 △독립유공자 후손 인터뷰 등 다양한 체험이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독립 만세 온 더 블록’의 모든 활동은 요즘 MZ세대와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숏폼’ 형식의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잘 알려지지 않고 모르는 독립운동가를 홍보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4월 15일에 진행한 오리엔테이션에서 참여한 청소년들은 “아직 학교에서 역사 수업이 많이 없어서 잘 배워보지 못했는데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 등 의견과 포부를 밝혔다. 권선수련관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요즘 유행하는 숏폼 콘텐츠 제작 등 재미있는 활동과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 속에 뜻깊은 의미를 찾는 활동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유스호스텔은 관내 7개교 1,269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연계 프로그램 ‘슬기로운 탐구생활’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유스호스텔은 지난 4월 5일 청소년 활동사업 활성화 및 학교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동초, 서호중학교 등과 맺고 올 한해 본격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업무협약의 시작을 알리는 ‘슬기로운 탐구생활‘은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셀프 리더십 △소통하는 리더십 및 대인관계 리더십 △협력공동체 활동 △뉴스포츠(투투볼) △꼼지락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대인관계 능력 향상과 협력의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수원유스호스텔 관계자는 “ 지속적인 관내 학교와의 협력적 관계 구축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역량과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청소년재단]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챗(Chat)GPT와의 만남, 미래교육을 상상해 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디지털 전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탐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사전 신청한 200여 명이 참여해 챗GPT의 교육적 활용에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세미나는 미래교육의 전망을 의미하는 두 개의 ‘봄’을 테마로 진행했다. ▲첫 번째 ‘봄’은 챗GPT의 교육적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두 번째 ‘봄’은 인공지능(AI)으로 상상하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좌담을 진행했다. 특히 인공지능과 하이테크(High-tech)의 발달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정제영 교수(이화여대)와 에듀테크의 교육적 활용 방법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함께 했다. 또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챗GPT와 교육 전문가에게 교차로 질문해 실제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과 사례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세미나를 계기로 향후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다양하게 연구하고 주제별로 토론하는 자리를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조영민 미래교육담당관은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적으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18일 시청 다슬방에서 ㈜아쿠아펫랜드, ㈜레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시민 우선 채용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시흥시민 우선 채용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간 협력을 약속했다. 국내 최초·최대 관상어 클러스터인 ㈜아쿠아펫랜드는 보조동 포함 총 5개 동으로, 연면적 63,563.39㎡(지상 5층, 지하 1층)의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10월 준공식과 ‘2022 한국 관상어 산업 박람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4월 말에는 1차로 16개 업체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8월에는 대규모 개장과 ‘2023 한국 관상어 산업 박람회’ 개최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아쿠아펫랜드 내에 입점하는 ㈜레플커뮤니케이션의 ‘브레드 이발소 타운’은 키즈 카페 및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조성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브레드 이발소 타운은 오는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이처럼 아쿠아펫랜드 및 브레드 이발소 타운의 활발한 운영에 앞서, 시는 전문 인력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플러스인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1층 협의실에서 2023 찾아가는 기업가정신 스쿨을 위한 특별강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2022년에 이어 청소년의 창업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등을 활용하여 기업가정신 교육 및 실천중심 창업교육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2년 차에 돌입하면서 탄탄한 안양과천 창업진로교육생태계가 구축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학교로 찾아가는 기업가정신 특별강사는 안양과천상공회의소의 협조를 얻어 역량 있는 관내 기업 CEO들로 초청했으며, 올해에는 공공기관장, 병원장, 글로벌기업 이사 등을 추가로 위촉하여 학생들의 도전과 진로의 범위를 확대시킨다. 올해 찾아가는 기업가정신 스쿨 특강은 △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업가정신과 기업가정신, △ ESG 기업생태계의 이해, △ 조직의 의사소통과 협업의 중요성, △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위한 기업 프로젝트활동의 이해, △ NCS 기반 기업활동 이해 등을 주제로 구성되어 5월부터 특강을 희망한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 기업 대표이사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창업과 창직이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플러스인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이 17일 대림대학교 수암관 WCC홀에서 ‘청년이 행복한 안양’을 주제로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 안양학은 안양의 어제와 오늘을 토대로 내일을 조명하는 지역학으로, 지난 2019년 시 정책공모전에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이 동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시작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최 시장은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지난 50년간 산업·경제·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비약적으로 성장해 수도권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한 안양을 소개했다. 또 미래를 이끌어갈 원동력이자 다음 세대를 잇는 희망인 청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나태주 시인의 ‘행복’이라는 시를 언급하며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닌 소소하고 일상적인 것에 있다”며 “행복의 순간이 쌓여 여러분의 미래를 밝게 비춰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양학은 지도교수 외에 안양시장, 역사 전문가, 일자리 전문가, 기업인 등의 특강으로 구성되며, 총 15주 동안 진행된다. 지난 2020년 안양대에서 교양과목으로 처음 개설됐으며, 올해 1학기는 대림대 1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5월 19일까지 구리시 음악창작소 지역 아마추어 뮤지션 음원제작 지원사업인 ‘2023 Made in Guri’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Made in Guri’사업은 지역 음악인들의 음반산업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역량 마련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작사·작곡을 보유한 뮤지션에 국한됐던 지원자격을 올해는 음악창작소에서 제작한 데모곡에 작사만 붙여 가창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혹은 학교, 직장)가 구리시인 음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음악창작소 사업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은 아마추어 음악인 및 음악에 재능이 있는 구리시민의 음악산업 진출의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더 많은 음악인들이 발굴되고 전문 음악인으로서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구리시창작소에서 구리시 관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2023 스쿨Kin(즐)’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쿨Kin 사업은 초·중·고교의 오래된 교가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편곡한 뒤 참여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생활을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로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편곡·녹음과 영상 촬영 및 편집을 지원하며 교가 제창과 뮤직비디오 출연은 학생들이 전담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후 사업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4일에 3개 학교가 선정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음악과 영상 분야에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고, 학교 교가를 리메이크하는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애교심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구리탑본의원으로부터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리탑본의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탑본의원 이성욱 병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사정을 갖고 계신 환자분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이번 후원을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관계 단절로 인한 도움의 부재 등 다양한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신 구리탑본의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