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2일~13일 양일간에 걸쳐 2023 안양 18권역 중심 지역교육 운영 교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양 18개 권역 각각의 특색을 살린 지역교육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 중심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에 뜻을 가지고 12일은 1~9권역, 13일은 10~18권역의 안양 내 초·중·고교 교장이 참석하여 ▲2023 안양 18권역 중심 지역교육 운영 안내, ▲권역별 협의를 진행했다. 안양 18개 권역 중심 지역교육 운영의 주요 추진 사항은 ▲지역교육자치협의회 운영 정례화, ▲지역교육 특색 프로그램 운영, ▲지역교육 특색 프로그램 학교 간 연계 운영 등이다. 특히 2023년에는 지역교육 특색 프로그램 운영을 두 가지 방법으로 실시한다. 각 권역에서 선정한 지역교육 주제 및 비전을 토대로 ▲권역별 연계형 지역교육 특색프로그램 운영, ▲학교별 지역 특색 교육과정 운영으로 진행하여 지역 연계 미래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안양의 지역교육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협의에 참여한 덕천초 임미경 교장(7권역 대표)은 “10월 지역 연계 축제를 통해 올해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생태예술 감성교육
(플러스인뉴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가 13일 ‘수원시 친환경 아토피특성화학교’인 남창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선별 검사를 진행했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지난해부터 남창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연 2회 아토피피부염 선별 검사를 하고 있다. ‘수원시 아토피클러스터’ 연계 사업 중 하나로 남창초등학교 학생들의 아토피질환 정도를 조사해 체계적으로 사례 관리를 한다. 지난해 선별검사로 ‘숨은 질환자’ 13명을 발견했고, 아토피피부염 질환을 앓는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질환 관리’를 하는 등 지속해서 추적관리를 하고 있다. 질환 학생들의 피부장벽 기능이 호전되는 등 예방관리 효과도 있었다. 이날 선별검사에서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전문의료진이 전교생 110명의 피부를 검사해 경피수분증발량(TEWL)을 측정했고, 소아과 전문의인 아토피센터 부센터장이 아토피피부염 중증도(SCORAD)를 평가했다. 측정 결과는 건강 카드에 기재해 안내문과 함께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아토피질환 관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영상교육도 진행하고, 예방관리 안내지, 보습제 등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관계자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 토평 가족캠핑장에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맞이 ‘힐링되는 캠핑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총 200명이 참여했다. 1부 행사는 레크레이션 및 복지관 이용자들의 노래 공연으로, 2부 행사는 가수들과 초록빛봉사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복지관 이용자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야외에 나와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장애인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설립이념인 인간에 대한 존엄성을 바탕으로 지역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올해 4월부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지난해 5월 구리전통시장 일원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1억 원의 사업예산을 편성해 상권특화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구리전통시장 제1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개선 ▲구리전통시장 입구 주행유도선 도색 ▲구리전통시장 상인 공동체 운영 기반 조성 등이 있다. 시는 본 사업으로 ▲전통시장 이미지 개선 ▲전통시장 진입로 차량정체 해소 ▲전통시장 상인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 개선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참여형 사업인 도시재생예비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대상지인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하고자 최대한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도시재생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12일까지 약 1개월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및 보행환경 조성과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형 건축물의 공개공지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공개공지’란 쾌적한 도시환경 및 보행환경을 확보하고 문화공간으로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 등 연면적 합계 5,000㎡ 이상인 다중이용 건축물 부지에 일반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소규모 휴식 공간이다. 시는 올해 롯데백화점 구리점 등 30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공개공지에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및 시설물 훼손 ▲출입구 차단·사적 이용 여부 ▲조경 등 수목 유지관리 ▲안내판 표지판 설치 및 훼손 여부 및 타용도 사용 여부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물 관리자의 인식 제고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공개공지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의 쉼터로서 공공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지속해서 관리실태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7일 여성가족부가 총괄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공모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 주in[initiative(주도성), independence(주체성)] 성장지원 사업'을 제안했고,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 재정부담 없이 국비 1천 2백만 원을 지원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성장지원협의체 운영, ▲구리 주in 청소년 정책 포럼 운영, ▲청소년 전용 자유공간 설치 운영 등 제안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청소년의 복합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탄력적인 추진체계 마련과 학교 안팎을 연계한 지역사회 내 청소년 성장지원 자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재단, 관내 학교, 공공기관 등과 유기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중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 성장지원 자원을 발굴하고 모범사례로 타 시군에 전파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을 주관하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우리나라 청소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순) 주관으로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는 관내 유관기관 및 기간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하루 전날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천연비누와 각종 식품을 함께 판매해 사랑 나눔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이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봄을 맞아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오늘 행사에 많은 도움과 격려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가 이웃돕기를 할 수 있도록 바자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하여 이웃돕기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홀로어르신 밑반찬 배달, 여름철 삼계탕대접, 독거노인 칠순팔순잔치 등을 통해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예술의전당의 우수공연 작품을 영상으로 만든 문화콘텐츠 영상화사업 ‘삭온스크린(SAC on Screen)’을 진행한다. 삭온스크린은 예술의전당 우수공연 작품을 영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10대 이상 고화질 카메라 앵글로 공연 현장을 담아 만들어졌으며,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소리를 담아 실제 현장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2023 삭온스크린’은 5월 첫 공연인 ‘달래이야기’를 시작으로 ▲6월 (발레)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7월 (연극)봉장취 ▲8월 (클래식)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와 (연극)페리클래스 ▲9월 (연극)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않는다 ▲10월 (연극)돌아온다 ▲11월 (발레)심청 ▲12월 (발레)지젤 등 9회 공연을 매월 1회씩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성매매집결지업주, 파주시청 무단점검”와 관련해 불법사항에 대해 물러섬없는 무관용원칙 의사를 밝혔다. 지난 4월 11일 12시30분경부터 장장 5시간에 걸쳐 파주시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업주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파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가지면서, 청사에 난입을 시도했다. 이날, 일부 여성들은 여성가족과가 위치한 명성빌딩(환경동) 1층 복도를 무단점거하며 일부여성들은 속옷시위를 벌이기도 했고, 시청에 난입, 무단점거 상황을 막는 직원을 밀치고 들어가는 과정에서 일부 직원은 시위자들에게 밟혀 응급실로 실려가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에 파주시장은 4월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불법집회를 벌인 데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고소,고발조치를 할것이며,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쟁 전후로 연풍리에 형성된 성매매 집결지는 무려 70여 년의 동안 여성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생활권을 침해해 왔다. 성매매 문제를 해결하고 성매매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이 2004년 제정, 시행된 당시에도 업주들은 성매매집결지 폐쇄 유예를 주장했고, 2007년, 2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12일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JC공원 주차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JC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은 부지면적 1555.7㎡, 연면적 2363.6㎡로 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지하 1, 2층 주차장(63면)과 지상에는 공원을 조성하여 상업지역 내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도로변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준공식에는 지역주민들과 정장선 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김근용 도의원, 정일구·김승겸·이기형 시의원, 유의동 의원실 이윤재 보좌관,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박한영 JCI 평택청년회의소 회장, 오세권 신평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JC공원 주차장이 구도심 상권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공원 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벼룩시장 행사 등을 통해 주민 휴식 공간과 문화 체험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