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11일 교량 및 상습피해지역 등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신 시장은 부서장 등 10여명과 함께 작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주암소류지 뒤, 관문동 71-26번지 일원, 과천동 삼거리천 등을 방문하여 여름철 대비 산사태 및 소하천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점검은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13개소 중 토지 유실 및 침식, 제방 블록 유실 등으로 피해 규모가 커 복구사업이 진행 중인 5개소를 포함하여 진행됐다. 현재 과천시는 주암소류지 뒤를 포함한 산사태 우려지역 3개소에 11.5억, 과천동 삼거리천 복구에 4.5억을 각각 투입해 복구 중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신 시장은 지난 5일 발생한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와 관련, 양재천에 위치한 부림1교에 방문하여 현재 진행 중인 2023년 상반기 시설물 안전법 대상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신계용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상반기 중 여름철 재난취약지역 복구를 완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 5일,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부모역량강화를 위한 선진기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되는 자녀자립지원교육 ’홀로그램2‘의 일환으로 진행된 상반기 견학 프로그램으로, 이 날 견학에서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충현복지관‘을 견학하여 서울시 발달장애인 돌봄지원서비스의 현황 및 지원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자립생활체험홈을 라운딩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 A씨는 ‘장애부모로써 자녀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주는 복지관에 무척 고맙고, 내 자녀의 미래에 대한 막막함이 어느정도 해소되며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이야기하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홀로그램2' 기관견학 프로그램이 자녀의 자립과 관련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소망한다. 앞으로도 보호자의 가족돌봄 부담 경감 및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시행(4. 8.)에 따라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율현중학교, 동성중학교, 매현중학교에서 진행한 이번 아웃리치는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합격 응원과 수원시 꿈드림 홍보에 목적을 두고 운영했으며, 응시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응원물품(필기도구, 간식)과 리플릿, 점심 도시락을 지원했다. 특히, 수원시 꿈드림은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강의 지원 ▲교과목 특강 ▲교육 멘토링 무상 지원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검정고시 합격을 응원했다. 검정고시 응시한 한 청소년은 “시험 전이라 많이 긴장했는데, 응원물품을 나눠주고, 격려를 해줘서 큰 힘이 됐다. 응원에 힘을 얻어 꼭 합격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꿈드림은 검정고시 고사장 아웃리치 사업 이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자립준비교실 ▲자립기술훈련 ▲문화체험활동 ▲동아리활동 ▲현장체험학습 등 다방면의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화성동부지역(동탄, 병점, 반월, 화산) 신도시 중심 학령인구 유입으로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의 심각한 과밀현상이 우려되어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 수렴을 통해 적극적인 과밀해소 대책 마련에 나선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에 개교 예정인 ‘가칭)동탄9고’를 2024년 개교할 ‘가칭)동탄5고’시설에서 조기 개교하여 학급수 증가에 따른 급당인원 하향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가칭)동탄5고’와 시설을 공유할 ‘가칭)동탄9고’의 예비 고등학교 학부모 선호도 파악 및 교육과정 운영의 애로사항들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화성동부지역 15개교 고등학교장 대상 간담회를 시작으로 10일 25개교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 대상, 11일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3회 개최했으며, 10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의견은 ‘가칭)동탄9고’ 조기개교 추진에 대한 타당성과 합리성 검토에 반영해 4월 중 조기개교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양형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은
(플러스인뉴스) 평택도시공사가 수탁 운영중인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2회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교통안전, 이렇게 실천해요!’를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는 ▲유치부(6~7세), ▲초등저학년부(1~3학년), ▲초등고학년부(4~6학년) 총 3부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안중읍 현화6길48)에서 5월 5일(금) 오전 10시부터 현장대회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공원 내 마련된 대회 부스로 직접 방문해 도화지를 배부 받아 정해진 시간 내 작품을 완성하여 부스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4월 30일까지 구글폼(QR코드 및 링크)으로 신청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외부심사를 거쳐 부문별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입상한 작품은 평택시청 로비에 전시해 방문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즐거운 어린이날,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12일 권선구 호매실동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도심 속 과수공원 즐거운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전 신청한 어린이, 초·중·고 학생, 취약계층 등 200여 명은 전문해설가와 함께 산책하며 과수 꽃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했다. 참여자들은 전문해설가로부터 과수공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과수 꽃을 활용한 생태놀이를 했다. 또 꽃으로 손수건을 만들고 꽃을 솎아서 따주는 적화 체험을 했다. 수원시는 6월 20일 과수 가지를 활용한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 교육은 ▲과일 종류별 생육 과정·작업관리 알아보기 ▲병든 과실·불량 과실 따주기 ▲전정 가지 활용해서 만들기 체험 등 과수 가지 등으로 구성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고, 새마을문고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미숙 고양시립일산도서관장의 기조강연과 4개 구 새마을문고 지도자·자원봉사자의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제안’ 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새마을문고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독서 생태계 변화와 새마을문고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 박미숙 고양시립일산도서관장은 “저출생·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이주민이 증가하면서 새마을문고 서비스 대상도 노인·이주민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서비스 내용은 평생학습, 동아리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 대상 변화에 따라 어르신 대상 큰글자책,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등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게 필요하다”며 “퇴직자 등을 활용해 누구나 즐겁게 봉사할 수 있는 새로운 봉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각 구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은 새마을문고 활성화 전략으로 ▲다양한 독서연계활동으로 찾아와 책을 읽을 기회 제공 ▲작은도서관 증가에 따른 차별화 전략 수립 ▲분기별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했다.
(플러스인뉴스) 제20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이 12일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강당에서 개강식을 열었다. 교육생은 40명이다. 여성지도자대학은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주관하는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제20기 여성지도자대학은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여성의 리더십·역량을 강화하고,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는 강의로 교육과정이 구성된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이날 개강식에는 교육생과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이성엽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장, 이민하 수원시여성리더회장 등이 참석했다. 2004년 개설된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수료생 1125명을 배출했고, 수료생들은 도·시의원, 여성단체 회원, 자원봉사활동가 등 지역사회를 이끄는 여성 지도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수료생들로 구성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2004년 출범 이후 한부모가정 지원, 수원시장학재단 후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바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속 종사자 6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5월 17일까지 ‘위험성 평가’를 한다. 위험성 평가에 어려움을 겪거나 중대재해 위험성이 있는 부서를 대상으로 4월 27일까지 ‘찾아가는 안전보건 컨설팅·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위험성 평가는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도다.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한 후 해당 요인에 의한 부상이나 질병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결정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사항 중 하나다. 12일 영통구청 각 부서 안전보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첫 컨설팅을 했고, 상수도사업소, 장안·권선·팔달구 안전건설과, 공원녹지사업소, 반려동물센터 등을 찾아가 컨설팅·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컨설팅에서는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평가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 절차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자체 점검표를 활용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보건 의무이행 여부 확인 방법 등도 안내한다. 사고위험이 높은 현장은 현업종사자와 함께 찾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제1회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립도서관 27개소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 간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전 도서관에서 ▲도서관과 책에 관련된 북 큐레이션 ▲1인 최대 14권까지 대출 가능도서 확대 ▲연체 페널티 면제 등이 제공된다. 또한 도서관 별로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노을빛도서관에서는 과학마술 콘서트, 삼괴도서관은 샌드아트 공연 점프점프, 남양도서관은 하브루타 동화요리, 정남도서관은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늘봄이음터도서관은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왕배푸른숲도서관에서는 ‘고구마 시리즈’로 유명한 사이다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됐다. 이 밖에도 ▲대출자 포춘쿠키 증정(서연이음터도서관) ▲도서관 삼행시 짓기 대회(송린이음터도서관) ▲독서통장배부(양감작은도서관) 등이 운영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