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을 맞아 지난 10일(월) 용이동 어울림공원에서 생명 존중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살 고위험 시기 생명 존중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생명 존중 캠페인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마음 건강 알아보기(정신건강 자가검진 및 청소년 ADHD검사) △퀴즈를 통한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전화(1393) 안내 △자살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정보제공 △용이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에 평택시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시민 모두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며, “여러 가지 이유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께서는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송탄보건소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8개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이용자 2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에서는 매년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하여 이동검진 차량과 함께 취약시설을 방문하여 대상자 설문조사(증상 확인), 흉부X선 검사를 통해 결핵환자를 일찍 발견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검진을 통해 발견한 유소견자 및 유증상자는 보건소에서 객담(가래)검사 등 추가검사를 진행하고, 결핵으로 판정되면 정기적인 진료와 개인에 맞는 적절한 약을 처방하고 복용 지도는 물론 가족 검진 등 철저하게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올해는 54개 기관을 방문해 실시할 예정으로 검진 당일 취약시설에 방문하여 결핵 예방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결핵 조기발견을 위해 결핵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결핵에 감염되더라도 기침, 가래 등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예방차원에서 결핵검진이 필요하며,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외에도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다”라며 결핵검진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어류산란 및 농번기를 맞아 이달 14일부터 6월까지 진위천과 안성천 낚시금지지역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진위․안성천 낚시금지지역 내 낚시, 야영, 취사 및 낚시 좌대 등 불법 시설물을 설치하는 행위이다. 시는 수질 및 하천 경관 악화, 재해위험 우려가 있는 불법행위에 대해 야간 취약시간대 특별단속을 하여 그간 계도위주에서 무관용으로 강력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집중단속은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과 합동으로 진행하여 낚시, 야영 등 불법행위는 시에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하천시설을 훼손하는 하천법 위반행위는 민생사법경찰단이 직접 수사하여 검찰로 송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낚시금지지역 내 낚시, 야영 등 무분별한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1일 19시 서정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 4층 회의실에서 서정역세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 서정리전통시장상인회 및 고덕국제신도시주민연합회와 서정리역 주변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도시재생(경기 더드림)사업 공모 선정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충원 서정역세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곽진석 서정리전통시장상인회 회장, 이현의 고덕국제신도시주민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신·구도심의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희철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원도심의 연륜과 신도시의 열정이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한다”며 “주신 의견을 사업계획에 최대한 반영하고,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4월 10일,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총 2건의 심의안건으로 진행된 이번 위원회는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품질향상 , 행정효율 향상 등에 기여한 정도 등을 평가하여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시는 2023년 공무원이 관행적으로 답습해 온 행정에서 벗어나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현하고자 △적극행정 추진체계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혁파를 수립하여 직원들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으로는 이천시 위원회 통합전자심의시스템 구축으로 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한 사례로 민원여권과 임철순 팀장, 일자리정책과 최현문주무관이 ‘최우수’로 선발됐다. 또한, (우수) 농식품 부산물 한우 사료화로 사료비 절감 및 지역환경 개선(강주창 팀장 외 1명), (우수) 지방공기업 최초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차적조
(플러스인뉴스) 율면에서는 11일, 고당삼거리 마을 입구에서부터 상가 등 면 소재지 주요 구간을 따라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진입로와 행정복지센터, 남부노인복지관 등 면민의 주요 이동구간 800m 거리에 미니정원을 조성하고 대형화분에 사피니아, 율마, 쑥부쟁이를 식재하는 등 오색빛깔 꽃이 먼저 반겨주는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이종혜 율면 생활개선회장은“꽃을 심으며 율면 환경정화에 앞장서게 돼 보람된다.”며 상쾌함을 표현했고, 허수행 율면장은 면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쾌적한 거리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청정지역 율면을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자.”며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율면에서는 시가지 450m 도로변 양쪽에 설치된 가로등 화분에 관리인 표찰을 설치하고, 화분 앞 상점주를 '꽃을 가꾸어 주는 사람'으로 지정하여 상점주들이 정기적으로 물을 주고 면에서 제공해 주는 화분관리요령에 따라 화분을 관리하며 면민들이 함께 환경정화에 동참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신둔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 복지팀 직원들이 참여하여,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어르신은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으로 장기간 정리정돈이 안된 채 주거지 곳곳에 쓰레기를 쌓아놓고 생활했으며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 되어있었다. 주거지 전반에 쌓여있던 각종 고물, 폐기물,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으며 어르신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거주하실 수 있도록 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연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원 민간위원장은“우리 위원들이 어르신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분들을 위해 발로 직접 뛰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둔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116명으로 마을 별로 위촉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수시로 살피며 다양한 복지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보고 및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15개 유관기관과 15개 협업부서가 참여했다. 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분야별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짧은 시간에 강한 집중호우가 내린 것처럼, 갈수록 예측하기 힘든 날씨 이상 기후 현상이 빈발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자연재난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회장 이영훈)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200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시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부활절을 맞아 '천사 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구리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이영훈 구리시 기독교연합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라면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로 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장은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매년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천사 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사랑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심 속 농촌 체험공간인 도시농부 체험텃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5일간 구리시 홈페이지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고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도시농부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농부들이 농업기술교육을 실습할 수 있도록 관내 인창동 4,428㎡ 규모의 국유지를 체험텃밭으로 조성하고 1구역당 20㎡(약 6평)를 구획했다. 아울러, 도시농부 체험은 단순 여가생활의 일환인 취미농업에서 더 나아가 미래의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학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 내 농촌이라는 공간적 영역에서 영농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도시농부로서 텃밭을 가꾸며 농업기술을 터득해 도시농업을 활성화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