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이날 만든 밑반찬은 저소득 어르신들 30여 명에게 전달됐다. 나원순 부녀회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통해 주변 어려운 처지에 있으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단체회원들과 내 가족을 위한 것처럼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사랑의 밑반찬으로 힘든 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분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선행하는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의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며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과천시는 지난 달 22일, 해당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중화사업의 추진 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 7명, 과천시의원 1명, 송전 계통 전문가 2명, 지역주민대표 6명 등 16명으로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하승진 과천부시장, 과천시의원, 관계 공무원, 송전 계통 전문가 및 지역주민대표들로 구성된 ‘송전탑 지중화사업 민·관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지중화 사업 추진을 위해 ‘송전 가공선로 지중화 방안 조사용역’을 오는 4월 중 발주할 계획으로, 협의체는 첫 회의에서 해당 용역의 과업지시서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와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는 해당 용역을 5월 중 착수하여 내년 3월까지 지중화사업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타당성 검토 △기술적·경제적 측면을 고려한 최적의 지중화 구간 선정 △지중화 사업을 위한 지질지반조사 등을 포함한 지중화 추진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후, 과천시는 용역자료를 바탕으로
(플러스인뉴스) 11일 과천시에 따르면, 부림동 통장단 28명은 지난 10일 새봄맞이 마을 청소에 나섰다. 부림동 통장단은 주민센터 앞 화단을 정리하고,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 골목길을 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황온수 과천시 부림동 통장회장은 “다가오는 봄에 시민 여러분들이 동네한바퀴를 산책할 때 깨끗하게 정화된 거리를 보며 봄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마을 청소에 나서게 됐다”라며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국토대청소 특별기간 동안 계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11일 과천시에 따르면, 정보과학도서관과 문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는 ‘2023 우수콘텐츠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사업’ 배포처로 선정됐다. 우수콘텐츠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사업은 잡지 콘텐츠의 품질 향상과 시민의 정보접근권 확대를 위하여 매년 우수 잡지를 선정하고, 배포처(도서관)를 선정해 잡지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정보과학도서관 문원도서관은 올해 12월까지 시사, 경제, 교양, 취미,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분야에서 도서관별 25권의 잡지를 매달 지원받는다. 정보과학도서관과 문원도서관 연속간행물 코너에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원받는 25종의 잡지 외에도, 100여 종에 이르는 잡지와 신문을 갖추고 있다. 한편,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최근 연속간행물 코너에 전자신문 키오스크 2대를 신규로 설치하여 열람 편의성을 높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국기 게양 문화 확산을 위해 단독주택과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을 대상으로 ‘국기꽂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과천시는 최근 국경일이나 기념일에 국기를 게양하는 세대가 감소하는 추세 그 원인 파악에 나선 결과 단독 주택 가구와 다가구 주택 등에서는 국기를 게양하고 싶어도 국기를 꽂을 수 있는 장치 등이 없어 게양을 못한다는 주민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과천시는 ‘국기꽂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내 국기 게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이달 21일부터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국기꽂이 설치를 원하는 세대의 수요를 조사한다. 설치를 원하는 세대에서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이름과 연락처 등의 간단한 인적사항을 제출하면, 과천시에서는 각 세대와 개별 연락하여 방문 설치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헌절인 7월 17일 이전까지 1천 세대에 국기꽂이를 설치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국기꽂이 설치 사업이 지역 내 국기 게양 세대를 확산하는 데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기 게양으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
(플러스인뉴스)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어르신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반려식물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는 홀몸 어르신 반려식물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홀몸 어르신 반려식물 나눔' 사업은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키워가며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의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광교 자활 사업장에서 반려식물 40개를 제작하여 홀몸어르신 가정을 찾아다니며 키움방법 등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오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전달해 드린 반려식물이 작은 화분에 불과할지라도 어르신들이 마음에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드리고 안부까지 확인 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교감과 심적 안정감을 드리는 것이 물질적 지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장애인복지증진과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들에 대해 장애인복지기금 1,7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모기간(3. 14 ~ 3. 28.) 동안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구리시장애인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의 독창성, 적정성, 효과성 등을 심의했고 그 결과 8개 단체의 8개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장애인 인권 개선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업 등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로 자립을 돕고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이 우선적으로 선정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다양한 사업들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7일 새봄을 맞아 시 전역을 돌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클린 구리 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 행사는 8개동 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 등 기간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청소 참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무단투기 상습 발생 지역의 쓰레기, 담배꽁초, 폐비닐류 등 각종 폐기물 및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앞으로도 8개동 150개 단체와 민관이 합동으로 매월 1회 골목길 책임구역을 집중으로 청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청소에 참여한 관내 8개동 각 단체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재분리 및 재활용 등에 대해 선도적으로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7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강릉 통일공원 일원에서 ‘2023년 민족통일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릉 통일공원에서 이뤄진 이번 견학은 대국민 안보 의식 고취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견학에 참여한 회원과 시민들은 안보전시관과 해군전시관을 견학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있는 강릉 통일공원을 둘러보며 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평화 통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통일 안보 현장 견학이 안보 의식과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무궁화 바로알고 사랑하기, 한민족 통일 문예제전 등 통일공감대 형성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수택보건지소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이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은 미취학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영상매체와 치아모형을 활용한 흥미로운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아동들이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해 치아우식증을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것이다. 또한 미취학아동 구강보건교육 후 구리시보건소 치과의사가 아동들을 구강검진하고 치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 그 결과를 가정통신문으로 배부 안내한다. 아울러, 사전 불소도포 동의서를 제출한 아동들에게는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도 실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아기 구강관리는 평생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주고, 특히 미취학아동은 치아우식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