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사무소 관내 이전과 관련해 이전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 27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이전에 따라 구리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사업부지 마련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수립했다. 구리시가 경기도에 제안한 이전 부지는 구리시 토평동 근린공원 부지이다. 시는 근린공원 부지 일부를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부지로 활용하고, 잔여 부지를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시는 2022년 12월 14일부터 2023년 1월 11일까지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1차 주민공람을 시행했으며, 이후 GH의 협의의견을 반영한 재공람을 2023년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시행했다. 또한 지난 4일 주례회의를 거치고 오는 4월 말 시의회 의견 청취 후 구리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9월에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구리시 이전으로 구리시 세수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5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새 보금자리(동구릉로 217-14, 舊 구리문화원 2층)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의회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의회운영위원장 등 시의원들과 박석윤 보좌관(윤호중 국회의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한경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을 소개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개발하여 관내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식생활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은 건강에 취약하고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며, “구리시를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4년에 설립된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어린이들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 어린이급식소 167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의 부정유통 방지 및 근절을 위해 오는 4월 28일까지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은 이상거래 가맹점 목록 추출 및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대상업소를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점 단속 대상에는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구리사랑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추가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이 있다.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된 가맹점은 위반사항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단속기간에 구리사랑카드 가맹점 및 사용자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구리사랑카드의 올바른 유통 질서를 확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봄을 맞이하여 관내 도시공원에 대한 안전 점검과 새 단장을 시작했다. 시는 도시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휴게시설 등 주요 이용시설의 상태를 점검하고 공원 내 주요 시설물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청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환경을 위해 놀이터의 모래 뒤집기, 돌 고르기, 놀이시설 살균 소독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공원 내 초화류·관목류 9종 5,668주를 심어 안전하고 다채로운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구리시는 여름철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갈매중앙공원, 동구하늘공원, 토평공원 물놀이장에 탄성바닥재 교체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오는 6월 23일에 개장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봄꽃의 생기를 느끼며 미소 지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활기찬 봄을 맞아 도시공원 곳곳을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3일 갈매동 주민자치회 주민들을 갈매수질복원센터로 초청해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갈매수질복원센터에서는 갈매공공주택지구에서 발생되는 하수를 처리해 갈매천 유지용수, 도로 노면청소, 공공청사 중수도 등으로 전량 재이용하고 있다. 이날, 갈매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하수처리 공법 및 공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오염된 하수가 깨끗한 재이용수로 바뀌는 처리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위원은 “우수한 하수처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수질이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갈매천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공간인 만큼 더욱 많은 조류와 물고기가 서식할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신경 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른 한 위원은 “갈매천에 구릉산 계곡수와 용암천 하천수를 공급하면 좀 더 쾌적한 갈매천이 될 것 같다.”라며 갈매천 수질개선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물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하수처리 방류수 재이용 사업 추진을 통해 미세먼지, 폭염 등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하며, “환경부 선도사업인 하수처리시설 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 및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행정전화 발신정보를 표시하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4월부터 전 부서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2022년 10월에 도입된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는 이동전화로 발신 시 행정전화번호와 더불어 발신기관명을 휴대폰 수신화면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로,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먼저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보이스피싱 및 광고성 전화 피해 증가로 인해 시민들이 행정기관의 전화도 스팸전화로 오인하고 수신 거부를 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구리시청 전 부서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게 됐다. 시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확대 시행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으며, 부재중 전화의 콜백(Call-Back) 유도 등 신속한 민원처리와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행정업무 효율 향상과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수원 사랑의 밥차’ 급식이 3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수원 사랑의 밥차’는 6일 매탄동 다목적체육관 인근 매탄공원 옆에서 급식을 했다. 수원시공군전우회시민봉사단, 나눔사랑민들레, 재향군인회, THE-새빛 봉사단, 박희붕외과 봉사단 등 봉사단과 수원시의회 이재선·이재형 의원, 개인봉사자들이 조리와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비가 오고, 추운 날씨에도 이날 급식에는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식사를 했다. ‘수원 사랑의 밥차’는 4월 6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매탄공원 옆에서, 6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이 참석해 식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 자원봉사자가 즐거워했다”며 “자원봉사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니만큼 많은 시민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참여했으면 싶다”고 했다.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수원시의회 이재선 의원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급식이 다시 시작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함께 식사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4월부터 5월 31일까지 성매매 집결지 즉각 폐쇄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은 성매매 집결지 폐쇄 필요성에 대해 50만 파주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집을 이끌어내 시민의 힘으로 집결지를 폐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이미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파주시지회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지하는 시민모임 등이 성매매 집결지 폐쇄 범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파주시에는 약 70여 개 업소, 200여 명의 종사자가 파주읍 연풍리 일원의 성매매 집결지에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때문에 시는 2023년부터 전담TF 조직, 경찰 및 소방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집결지 폐쇄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파주시는 성매매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고, 올바르게 인식하기 위해 지난 3월 초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길 ‘여행길 걷기’를 진행하고 있다. 여행길 걷기에는 성매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는데, 이는 시민 중에는 파주시에 3만㎡ 이상이 되는 성매매 집결지가 있다
(플러스인뉴스) 김경일 파주시장은 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차량기지와 운정정거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들이 참석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GTX-A 운정 정거장과 차량기지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GTX-A 노선 사업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 서울시내 주요 거점역을 30분대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GTX-A 사업이 개통되면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GTX-A는 파주시민의 숙원이자 역점 사업으로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파주시도 GTX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GTX-A 개통 시기에 맞춰 교통 체계를 개편할 계획”이라며 “여유로운 아침과 저녁이 있는 삶을 실현하기 위한 보다 빠르고 편리한 교통발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GTX-A 개통에 따른 파주시 교통 체계 개편을 예고했다. 국토교통부 계획에 따르면, GTX-A 노선은 2024년 상반기 수서역~동탄역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같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4월 6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4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여주 사계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금일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영농철이 시작 됐으니 관련부서에서는 관정 개발, 양수장 관리, 농촌 인력 확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기 바라며, 영농지도에도 힘써 올 한해 명품 여주 농산물이 생산되는 바란다” 라는 말과 함께 “금번 열리는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여주도자기축제, 금사참외축제에 대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특히, 도자기 축제의 경우 도예인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 되어 여주 도자산업이 발전 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주기 바라며 취임 후 시간이 10개월 이란 시간을 돌이켜보니 짧은 시간이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가지고 있는 와중에 본인의 업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주시면 여주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해지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는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4월 한 달을 힘차게 열어 함께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