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대학원 학생들이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 멘토가 된다. 수원시는 5일 경기대학교 교수연구동,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연암관에서 경기대 휴먼서비스학부, 아주대 교육대학원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드림스타트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4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1회 진행되는 드림스타트 학습멘토링은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생 14명이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해 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4명에게 1대1로 학습멘토링을 해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다. 드림스타트 아동의 아주대·경기대학교 견학 프로그램도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정 수원시 아동돌봄과장, 경기대학교 휴먼서비스학부 사회복지학전공 김욱 주임교수,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이혜경 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욱 주임교수는 “경기대 학생들의 교육봉사가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발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수원시와 경기대 간 지역사회복지협력체계가 더 긴밀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관내 대학교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8일, 흥천남한강벚꽃축제장을 찾아 불과 불꽃을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의 공연 '불도깨비'를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공연’은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열어 여주시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여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갈 수 있도록 여주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공연이다. 이번 흥천남한강벚꽃축제장에서 만나는 '불도깨비'는 불꽃극 전문단체인 예술불꽃화랑의 작품으로 한국형 도깨비 모습을 배우들의 신명나는 움직임과 강렬한 불꽃으로 그려낸 퍼포먼스이다. ‘벚꽃과 빛의 향연, 사랑과 그리고 희망’이라는 이번 벚꽃축제의 주제에 맞춰 색다른 빛의 향연을 선보이고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여주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주시 곳곳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공연을 올 한해 부지런히 펼칠 예정이다. ”라
(플러스인뉴스) 경기중장비는 지난 5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복환)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중장비는 2년 전 여주시 가남읍 삼군2리 소재지에 터를 잡고 건설기계 대여사업을 시작했다. 박병산 대표는 “여주에 새롭게 터전을 잡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으나 사업 준비로 바빠 시간을 내지 못했는데 오늘 이렇게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남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 감사드리며 희망을 주는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을 담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달라는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며,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가 발생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반가운 봄비와 함께 오랜만에 홍보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홍보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정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차세대 행복이음 시스템으로 통보된 2023년 2차 복지 사각지대 의심 가구에 대해서도 개별 가정방문을 통한 실태조사를 통해 위기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 긴급복지 지원을 비롯해 여러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자원 서비스 연계 등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립장당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고전과 함께 여행하기’를 오는 12일부터 6월까지 매주 운영한다. 장당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에 함께 참여할 관내 기관으로 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이 활발한 송탄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고, 도서관 자료와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정보활용교육’을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독서 전문 강사를 지역아동센터에 주 1회, 10주간 파견하여 '나무를 심은 사람', '어린왕자', '구운몽' 등 인문 고전 도서 및 영화를 읽고 감상하며 ‘자신과 공동체를 위한 선택’, ‘자유의지의 위대함’, ‘사람과의 관계’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과 타인, 청소년이 느끼는 진로와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사업 담당 김정옥 사서는 “청소년들이 책과 영화 등 인문 고전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말로 이 사업의 취지를 전했다. 장당도서관은 평택 북부지역의 정보문
(플러스인뉴스) 자살사망률이 높은 봄철(3~5월)에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일 용이동 어울림공원에서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 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자살 고위험 시기 생명존중 캠페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살 예방 생명 존중 캠페인 행사는 평택시 정신건강센터와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마음건강 알아보기(우울·스트레스 검사 및 결과 상담) △자살예방 인식개선 OX퀴즈 △자살예방 도움기관 정보 안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 홍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함께 나와 심리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달영 평택보건소장은 “시민 모두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3월 29일 ~ 4월 4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출전 선수 6명이 총 14개(금4, 은7, 동3)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자부 경기에서 △신재경(49㎏급) 금메달 3개 △박민영(64㎏급)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이선아(71㎏) 은메달 3개 △서민지(87㎏급) 동메달 1개를, 남자부 경기에서 △김승환(61㎏급)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정현섭(89㎏급)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신재경 선수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등 전국대회에서 여러 차례 3관왕에 오르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 오는 5월에 개최되는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출전 최종 국가대표선발과 9월에 열리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입상이 기대되고 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4월 4일, 수원시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과 학부모 대상 ‘문화day’라는 주제로 2023년 4월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라스트필름쇼』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17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문화day 취지 설명 ▲소통의 시간 ▲영화시사회 순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4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라스트필름쇼』의 흥미롭고 뜻깊은 내용에 참가자들은 큰 감동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 참가한 청소년은 “수원시청소년재단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해주어 감사하다.”라며, 『라스트필름쇼』를 통해 꿈과 함께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과 나를 비교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영화를 통해 어두웠던 시기를 극복하고 희망과 설렘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재단에서는 4월 8일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활동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과 청소년 축제를 추진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보건복지부의 ‘2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지역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부상으로 일하기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다. 2단계 시범사업은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1단계와 달리 소득 하위 50% 취업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2단계 시범사업에 안양시가 용인시, 대구 달서구, 전북 익산시와 함께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업을 운영하고, 안양시는 지역 내 홍보와 지역 의료기관 및 사업장, 근로자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소득 하위 50% 근로자(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고용·산재보험 가입자, 자영업자)다. 안양시가 주소지인 근로자뿐 아니라 안양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7일 이상 근로할 수 없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1일당 4만6180원(2023년 최저임금의 60%)을 최대 120일(554만1600원)동안 지급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플러스인뉴스) 합천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제1회 수려한 합천배 전국초청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합천군체육회 주최, 경남게이트볼협회와 합천군게이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96개 팀 800여 명의 선수들과 임원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3일 열린 개회식에는 조삼술 군의회 의장, 유달형 체육회장, 이천종 노인회장, 허종홍 문화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인사말씀 △선수 및 심판 선서 △시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군수는 “첫번째 수려한 합천배 전국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고, 전국에서 오신 모든 동호인을 환영한다”면서 “부상없이 즐겁게 경기를 펼치시고 머무시는 동안 합천에 대한 좋은 추억만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벚꽃이 흩날리는 따사로운 봄날씨 아래 열띤 경기 결과 경남 거제팀이 우승을, 경기 화성팀이 준우승, 경남 사천연합팀과 강원 홍천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