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재해와 안전사고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예상치 못한 농업재해를 대비해 농가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1억1천6백만 원의 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기후온난화 등으로 잦아진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보험으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가입 대상이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를 보상하여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이며, 가입대상은 만15세부터 만87세까지의 농업인이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노령화와 농기계 이용률 증가 및 보급률 증가로 농기계 사고 발생이 증가됨에 따라 작업 도중 발생하는 농기계 손해, 자기신체 사고 등 농가 피해보장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는 보험으로, 보험대상은 농기계(12종)를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농업인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농업 재해보험 지원을 통해 관내 농가들의 농업경영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다함께돌봄센터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어린이 교육시설을 위해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건강과일 지원대상 어린이는 6,258명으로, 시는 3억5천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총 46회(월 4회) 제공했던 과일간식 공급 횟수를 올해는 총 58회(월 5회)로 확대한다. 제공되는 건강과일은 총 19종류로 모두 친환경·G마크·GAP인증을 받은 국내산 과일이며, 배·사과·수박·토마토 등의 다양한 제철과일이 공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일별 생산시기에 맞춰 다양한 제철과일 공급으로 아이들에게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 기회를 제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3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세입재정 운영에 기여한 2023년도 성실납세자 2,910명을 선정하고 이중 유공납세자 8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인증패를 수여했다. 시는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 중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지방세 발전에 공헌한 개인 5명과 법인 3개소를 구리시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유공납세자는 선정일부터 1년간 ▲법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무료 ▲구리아트홀 유료공연 관람료 50% 범위 내 할인 ▲시금고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납부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시민들과 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의 소중한 재원인 지방세를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데 쓰도록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달 31일 구리시배구협회(협회장 곽경국)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사랑의 백미 5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배구협회 곽경국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백미는 구리시새마을경로식당, 구리시장애인체육회, 구리시 청소년 쉼터, 구리시 범죄피해자 멘토 위원회 등에 지급될 예정이다. 구리시배구협회는 지난 3월 26일 구리시배구협회장 취임 기념으로 구리시에 백미(10kg) 50포를 기부했으며, 지역 사회복지 향상과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경국 구리시배구협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ㆍ개인들이 많이 있음에 구리시는 항상 따뜻하고 희망이 가득하다.”며, “나눔의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구리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푸신 구리시배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갈매도서관 개관(5월 30일)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귀로 듣는 오디오북 전자자료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리시립도서관은 구독형 전자책과 소장형 전자책 등 약 6만여 권의 전자도서를 서비스 중이며, 국내·외 전자잡지, 학술DB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구입한 전자자료는 이용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의 자료와 인기추천도서에서 엄선한 오디오북 114종이며, ‘어린이라는 세계(저자 김소영)’, ‘행성어 서점(저자 김초엽)’ 등 인기있는 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전자자료 서비스 대상은 구리시립도서관 대출회원증 소지자이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최신 전자책·오디오북을 주기적으로 구입해 이용자들의 독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정보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걷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4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우리동네 건강걷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동교실은 장자호수공원, 갈매중앙공원 공연장 등 2곳에서 평일(월·수·금)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총 30회 수업으로 구성되어있다. 걷기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올바른 걷기자세 시범 및 실습, 걸음걸이 교정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반별 20명 내외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구리시보건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걷기는 가장 간단하고 특별한 장비나 비용이 들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올바른 자세로 걷지 않으면 오히려 손상을 입을 수도 있고 운동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며, “걷기 교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어린이 봉사단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꼼꼼히 알아보는 자원봉사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 어린이 봉사단 26명이 모집됐다. 이번에 모집된 봉사단은 ▲아이싱 쿠키 만들어 지역사회에 전달 ▲부채 만들어 어르신께 전달 ▲아이스팩으로 방향제 만들어 나눔 활동 등 앞으로 1년간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의 참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봉사자 여러분이 바른 정신 함양과 지역 봉사문화 정착에 앞장 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1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는 외로움, 고독감을 느끼는 어르신에게 안부 전화를 드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돕고 복지 및 시정정보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양성 교육은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의 자세 및 CS ▲노인 상담 기법 ▲안부콜센터 실무 등 3개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양성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어르신들께 안부 전화를 드리는데, 이번 교육이 무척 도움이 됐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더욱 성심껏 안부 전화를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그동안 어르신들께 말벗이 되어드리며 아들, 딸과 같은 마음으로 귀를 기울여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자 여러분이 어르신들께 희망과 이웃의 사랑을 전달하는 목소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청사 화단에 고결·정직이 꽃말인 홍매화를 식재하며 청렴의 꽃을 피워 맑고 투명한 교육환경을 이루고자 하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나무를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와 환경의 중요성 및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고아영 교육장은 “탄소 중립 실현이 화두인 요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미래 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청렴 나무 식재를 통해 안양과천에 청렴한 교육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내년 봄에 홍매화의 개화로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봄 소식을 전하며 활기차고 청렴한 안양과천의 이미지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화성 소재 세정초등학교는 4월 4일부터 14일까지 학교 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학생들이 주도하는 학교 복도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정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자치회의를 통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각 학급 어린이회의에서 최종 선정된 ‘복도 지킴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전교생의 아이디어를 취합해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천에 옮겼다. 세정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학생들과 6학년 학생들은 학교 복도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충돌 사고를 예방하고자 복도에 ‘거리유지’, ‘우측통행’ 등 교통 표지판을 직접 제작해 설치하고 사고사례가 많았던 급식실 복도 앞에서 안전 구호를 외치고 후배 학생들의 통행을 지도하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00 학생자치회 회장은 “프로젝트를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지만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모아보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내가 직접 규칙을 만들어 학교에 질서를 유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고 생각하니 보람차고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형국 세정초등학교 교장은 “복도에서 자주 발생하는 부딪힘 사고가 생각보다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