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2024년까지 인문교육특구를 연장하고 지속가능한 교육도시 조성을 이어간다. 4일 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안양 인문교육특구’의 지정 기간을 2024년까지 연장하는 ‘지역특화발전특구 계획변경’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지정 기간은 종전 2018~2022년에서 2018~2024년의 7년으로 늘어났다. 시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6개 분야 특화사업(▲인문교육 인프라 확충 ▲인문교육 콘텐츠 강화 ▲청소년 인문교육 운영 ▲시민참여형 인문교육 운영 ▲인문교육 선도기반 조성 ▲글로벌 인문교육 강화)에 안양시 민・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미래교육지구를 연계해 지속가능한 교육도시 정착을 앞당길 계획이다. 또 6개 분야 특화사업으로 시행한 13개 세부사업도 시대 여건에 맞게 정비해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구직자 직장 체험 ▲청년 창업 활성화 등 2개 세부사업을 신설해 추진한다. 대신 기존의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 Bravo’사업 ▲글로벌 인문엑스포 사업이 종료됐다. 이를 위해 시는 2024년까지 사업비 103억원을 투입하고 도로교통법에 관한 특례, 옥외광고물법에 관한 특례, 도로법에 관한 특례,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이달부터 유충 및 성충 구제 방역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화성시 보건소와 스마트도시과가 연계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방역 민원을 분석해 만든 방역지도를 이용한 방역이 실시되며, 24시간 이내 방역 민원을 신속처리해 해충 매개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더운 날씨를 대비해 해충기피제 분사를 전년대비 15일 빠르게 추진해 산책로나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해충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심정식 화성시 서부보건소장은 “스마트하고 안전한 방역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화성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달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교육도시로 인증을 받은 시가 ‘장애인 학습동반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길러낸 것이다. 교육과정은 지난달 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장애인 학습자 이해와 장애감수성 ▲장애인 평생학습의 필요성 ▲장애유형별 특성에 맞는 교수법 ▲강의계획서 작성 실습 ▲비전수립 및 실천 워크샵 등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강사와 시민 등 총 29명이 수료했으며, 앞으로 관내 장애인 관련 기관과 단체 등에 파견돼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될 예정이다. 박정은 평생교육과장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장애인 학습동반도시를 만드는 데 여러분의 역할이 크다”며, “직업교육부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오는 5월부터 2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활동가 양성 과정,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성과 공유회 및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등 총 19개 사업을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4일 오전 10시 YBM연수원에서 ‘제6기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2011년 도입된 제도이다. 올해는 총 56명의 시민이 위원으로 위촉돼 오는 2025년 3월까지 2년간 화성시 주민제안사업의 타당성 검토, 예산과정 의견제출,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직접 주민참여예산위원 5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위원 교육과 임원선출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이 선정한 주민제안사업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만큼 시장으로서 세심하게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2023년도 본예산에 주민제안사업 58건, 51억 원, 주민숙원사업 199건, 83억 원을 편성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역 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결혼 후 2016년에서 2022년 사이에 혼인신고를 한 7년 이내의 부부로, 2021년 기준 부부합산 연소득이 9천7백만원 이하이면서 부부 모두 과천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인 경우에 해당된다. 과천시는 지원 대상인 신혼부부에 대해 금융권 전세대출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연1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며, 최대 5년간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4월10일부터 26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계획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과천 미래 100년 도시계획 특별자문단’을 발족하고, 지난 3일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과천 미래 100년 도시계획 특별자문단’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내에 별도로 구성한 특별위원회로서, 해당 자문단의 구성 및 활동은 민선 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5대 핵심공약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별자문단 위원으로는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의 최수묵 전체위원장 및 5개 분과위원장(남준우[행정], 박성옥[교육문화], 정광우[경제복지], 이태옥[도시건설], 유복환[녹지환경]) 등 총 6인이 선정됐다. 지난 3일 개최된 첫 회의에서는 최수묵 전체위원장의 주재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과천시에 유치하기 위한 종합적인 마스터 플랜 및 전략에 대해서 논의했다. 특별자문단은 앞으로도 수시로 모여 과천시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과천의 시정발전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위원 여러분의 전문적인 식견과 견해를 십분 발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오는 5일부터 불법 주·정차 근절과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단속 전 운전자의 스마트폰으로 위반 사실 및 단속 대상임을 알려주는 ‘통합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과천시는 자체적으로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시행해왔으나, 알림 대상이 관내에 등록된 차량으로 한정돼 있어 불법 주정차 계도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에, 과천시에서는 시민 편의를 높이고, 불법 주정차 계도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 ‘휘슬’을 통해 알림이 이루어지는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휘슬은 지역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서비스 지역에서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과천시와 인접한 안양시와 의왕시, 군포시를 비롯해 전국 43개 지자체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어, 과천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과 과천을 방문하는 휘슬 이용 운전자의 편의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시 통합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애플)를 통해 ‘휘슬’ 앱 설치 후 가입하면 되며, 가입 후에는
(플러스인뉴스) 4일 과천시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성베드로의 집’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성베드로의 집 청소년 중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올해 대학 입학한 새내기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근태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 과천시에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도 저소득층 아동들을 돌보고 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아동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4일, 매향리에 있는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매화나무 900그루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매향리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를 대표하는 ‘쿠니 사격장’이 있던 곳으로, 지역 주민들은 화약 냄새로 가득했던 매향리를 매화향기가 가득한 마을로 되돌리고자 매년 매화나무를 심어왔다. HU공사는 작년 지역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매향리 드림파크에 매화 동산을 조성하면서 600그루의 매화나무를 식재했고, 올해는 드림파크 잔디광장 외곽 및 산책로에 매화 둘레길을 조성했다. 이번 식재활동에는 HU공사 임직원 30여명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조성된 매화 둘레길은 인근에 위치한 매향리 평화생태공원과도 어우러져 지역 환경개선 및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매화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매향리가 평화의 상징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도시공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제78회 식목일을 이틀 앞둔 3일 청사 내에서 새봄맞이 청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기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애기사과나무, 대추나무, 모과나무 등 유실수와 꽃잔디, 제라늄 등의 꽃을 청사 곳곳에 심으며 환경 보호를 위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흥교육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청렴 정신과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미래교육의 중심이 되는 행복한 시흥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