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산시는 ‘2023년 전국춘계럭비리그전’이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에서 지난 26일부터 4월 6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한럭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럭비협회, (사)경산시럭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최대 규모의 럭비대회로서 중등부 10팀(12인제), 고등부 10팀(15인제), 대학부 6팀(15인제) 및 일반부 4팀(15인제) 총 30개 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며 예선 리그전과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 중등부와 고등부 경기는 선수들의 대학입시 등 진학과 관련되어 있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으며, 송화문화체육재단에서 중고등부 우승팀에게 특별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현재 작년 춘계럭비리그전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이룬 경산고 럭비선수단이 6강에 진출해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경산시는 국내의 척박한 럭비 환경에서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시럭비협회, 경산고등학교와 힘을 합쳐 명실상부한 럭비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대회 개최로 럭비 저변확대와 한국럭비 발전에 기여함을 물론, 원효, 설총, 일연 삼성현이 탄생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힐링도시 경산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8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제26차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제1부에는 신입위원 위촉장과 표창장 수여 및 총회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제2부에서는 전년도 총회 회의록과 감사보고에 이어 김구영 공동의장과 감사 2인을 선출했다. 또한, 2022년도 사업과 사업비 결산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심의·의결했다. 김진만 공동의장은 “지난 4년간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이끌어 주신 임순빈 공동의장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해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제정됐다. 경제·사회·환경이 균형 조화를 이루어 현세대는 물론 미래세대가 더 행복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백경현 공동의장은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98년 구리의제21추진협의회로 발족한 이후 환경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제26차 정기총회를 맞이하며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위원분들의 노고 덕분이다. 올 한해도 인간과 환경이 공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2일 경기도가 발표한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천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구리농수산물공사와 협업을 통해 지역자원인 농수산물도매시장을 기반으로 ‘배움에서 현장까지 한번에 - 유통관리사 및 경매사 양성’과정을 개설·운영하는 사업안을 지난달 도에 제출했다. 이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적 개선, 인적자원 개발 등 엄격한 공모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시는 유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 및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까지 올인원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근거지가 있고 유통관리사 및 경매사를 희망하는 자이며 모집인원은 14명이다. 아울러, 관내 미취업 청년은 우선선발대상에 포함된다. 교육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13주간 주 2회(화·목 예정, 총 95시간) 구리농수산물공사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민선8기 일자리대책 세부실천과제 중 하나인 구리市형 일자리 창출 달성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유통종사자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해 3월 경기도일자리재단에 공모 신청한 '도전! 나도 와구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과정'사업이 ‘2023년 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 공모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만19~39세)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총 10개 사업이 선정됐다. 시에서 공모 신청한 '도전! 나도 와구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과정'은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디지털 산업 분야의 일자리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와구리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교육 대상은 이모티콘 크리에이터가 되어 취·창업을 하고 싶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39세 청년이며, ▲교육 기간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이다. ▲교육내용은 이모티콘 캐릭터 제작을 위한 기획 및 실습으로 구성되며, 직업상담사의 취업 상담과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의 창업 멘토링 등이 포함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10월 말까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 프로그램 ‘갈매탐4, 갈매의 오늘을 만나다’를 시작한다. ‘갈매탐4’는 갈매의 역사, 자연, 관광, 이야기 등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된 해설 프로그램이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회이다. 문화관광해설사가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갈매동도당굿과 갈매 중앙을 흐르는 갈매천의 자연과 생태, 갈매구릉산자락길과 다양한 쇼핑센터, 맛집들이 있는 애비뉴 광장, 지명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해설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구리시 관내외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단체(학교, 일반) 해설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소원지 쓰기, 장명루 팔찌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체험은 단체만 가능)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와 소통하며 전통을 계승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인 갈매의 오늘을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과 체험으로 만나보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방지하고자 침수피해(우려) 세대를 대상으로 침수피해 방지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관내 8개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2세대에 침수피해 방지시설 지원 신청을 접수받았으며, 15세대에 물막이판(차수판) 38개, 7세대에 소캣밸브(역지변) 29개를 설치 완료했다. 물막이판(차수판)은 집중호우 시 우수 유입으로 인한 저지대, 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해 지하 주택의 출입구나 창문 등에 설치되는 시설물이다. 소켓밸브(역지변)는 배수구 역류방지시설로 옥내바닥용, 세탁·세면대용, 싱크대용 등으로 구성되어 배수구에 부착해 집중호우 시 하수 역류로 인한 지하공간 침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앞으로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침수피해 방지시설을 추가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표지판 부착형 5개와 이동식 5개를 설치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표지판은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가 가능한 차량과 위반 시 범칙금, 신고 내용 등을 안내하고 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일반인의 주차가 금지된 구역이지만 불법주차로 인해 장애인의 불편과 과태료부과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시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안내표지판 설치·지원을 통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표지판 설치를 통해 장애인운전자의 이동편의 보장과 장애인주차구역의 불법주정차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지방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임대인 동의 없이도 임차인이 임대인의 미납지방세 열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빌라왕 등 전세사기로 인한 임차인의 피해 급증에 따른 전세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보증금이 1,00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에 한해 임대인 동의 없이 미납지방세 및 체납액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시에는 임차인 신분증 사본, 임대차계약서 사본 및 건물등기사항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임대차 계약일로부터 임대차 개시일 내에 가까운 자치단체에 방문해 열람하면 된다. 시·군마다 운영 방식이 다소 상이할 수 있으니, 방문 전 해당 자치단체에 문의 후 방문하길 권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정된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서민이나 소상공인들에게 전세사기 등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신학기를 맞아 공적신분증인 청소년증 발급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청소년증은 성인이 되면 주민등록증이 나오듯, 만 9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청소년복지지원법 제4조에 근거한 공적 신분증이므로 대학수학능력시험, 검정고시, 운전면허시험, 은행, 청소년수련시설 등에서 신분증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이나 체육시설 등과 같은 공공시설 이용 시 청소년 우대(할인) 혜택 적용을 받고,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카드로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국 교보문고, 영풍문고에서 10% 할인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발급 신청은 청소년 본인 혹은 대리인(부모 등 법정 대리인)이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신청인은 3x4반명함판 사이즈의 사진 한 장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이 접수할 경우 대리인 신분증(증빙 서류)을 지참해야 한다. 행정복지센터 내에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수령까지 평균 4주 정도 소요된다. 또한 발급 편의를 위해 학교의 경우 단체 신청도 가능하며, 청소년증 발급비용은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플러스인뉴스) 대구시는 4월 2일 개최되는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80개 팀 2,316명의 거리응원·공연팀을 마라톤 코스 주변에 배치해 참가 선수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대구시는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한 국내 유일 골드라벨(Gold Label) 대회로서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80팀 2,316명(응원 59팀 1,966명, 공연 21팀 350명)의 거리 응원 및 공연팀을 공개모집했다. 자원봉사센터, DGB대구은행·농협은행,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거리응원팀 외에도 풍물놀이, 댄스공연, 패션쇼, 기타·색소폰·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마라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을 예정이다. 거리 응원 및 공연팀에게는 응원 현수막과 식수 제공,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 주며, 올해는 특히 ‘저탄소 동참!’ 실천으로 친환경 마라톤으로 개최되는 만큼 종이로 만든 응원도구(클래퍼 보드)를 제공해 저탄소 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김대영 대구시 행정국장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