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사)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 장안구지회가 28일 장안구 영화동 관내에서 사무실을 이전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사)대한미용사회 중앙회·경기도지회 회장, 인근 지역 지회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장안구 환경위생과장 등이 참석해 장안구지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1989년 4월 1일 설립된 (사)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 장안구지회는 현재 460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장안구지회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2010년 자체 봉사단을 결성한 뒤 193회에 걸쳐 요양원, 장애인재가가정 등 4635명의 이웃에게 미용 분야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강민재 지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장안구 공중위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4월 3일 관내 6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교육복지안전망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교육복지안전망의 안착을 목적으로 아동청소년의 원활한 교육복지 통합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1년부터 마을아이성장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종합사회복지관과 학생들을 지원해 왔으며 2023년 재협약을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학생 발굴과 학생맞춤지원, 마을아이성장네트워크 거점기관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지원 협력, 교육복지안전망 민-관-학 네트워크 및 역량강화, 학교와 지역사회 학생의 교육복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안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5월 교감, 담당자 대상으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학생지원 사례중심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학생의뢰 절차와 지원내용, 교내 통합사례회의 운영, 가정지원 복지 연계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학교에서 학생발굴의 역할을 증진시키고 교육복지안전망으로 원활한 연결을 통해 민-관-학이 함께 학생을 지원하는 구조가 활성화되도록 한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플러스인뉴스) 육아휴직 중이던 화성의 한 소방관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치고 2차 사고를 막는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화성소방서는 지난 21일 오전 14시 20분경 화성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소방교 서찬중 소방관(35세/남)이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하고 인명구조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찬중 소방관은 가족과 함께 화성시 반송동 은행사거리 부근을 지나던 중, 1톤 화물차와 오토바이 충돌 사고를 목격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향했다. 오토바이 운전자 A(61)씨는 사고 충격으로 허리, 등의 통증과 발목 골절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 평소 많은 구급 현장에 출동했던 서찬중 소방관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을 통제하고 응급처치를 하며 119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A씨 의식·부상 상태 등을 살폈다. 지난 2018년 임용 후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다 육아휴직 중인 서찬중 소방관은 “사고를 목격하고 본능적으로 현장으로 달려갔다”라며 “소방관으로서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소방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터널 및 지하차도의 화재와 침수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차량의 진입을 막는 도로 진입 차단시설 설치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9억 원의 특별조정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세로 화재 위험이 높고, 상습 침수가 일어나는 남태령 지하차도와 상아벌 지하차도의 상하행 출입구 4곳과 선암사거리 서울방향 1곳 등 5곳에 도로 진입 차단시설 설치한다. 도로 진입 차단시설은 터널 등에서 화재나 수해가 발생할 경우 경보등과 함께 스크린 형태의 펼침막이 내려와 차량 진입 등을 막아 피해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재난 상황을 미인지한 차량이 지속 유입되는 것을 예방해줌으로 사고 수습 차량이나 장비의 진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과천시는 행정안전부에 예산이 교부되는 대로 도로 진입 차단시설 설치에 착수하여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 발생 전 차단시설의 설치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기태 과천시 건설과장은 “최근 여름철 강우량이 평년량을 상회하고 단시간에 집중하는 경향이 커진 만큼, 지하차도와 상습 침수구간 등에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응책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
(플러스인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27일 14시 30분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구리시 공영주차장건립 타당성조사용역’에 참석해, 사업대상지 및 건립 방식,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구리시는 주차면수 1만대 확충을 목표로 별내선 지하철 환승주차장 건립, 구리체육관 지하주차장 건립, 인창유수지 주차장 증설 등 구리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공영주차장 건립 예정지를 중심으로 상권과 주택 등 주변 환경을 면밀하게 검토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1만대 주차장 건립사업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8회 2023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은 정치, 경제, 행정, 의정, 국가(사회)공헌, 혁신경영, 의료, 교육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쉽과 우수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노력과 책임을 다하고 미래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수상한다. 백경현 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변화와 혁신으로 힐링중심의 살기 좋은 구리시 건설을 위해 노력했으며,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교육·문화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조성과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아울러, 시민이 구리시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섬김행정을 바탕으로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여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구리시의 1천여 공직자가 행정력을 집중해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고용 확대 및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2023년 1분기 '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구리시 일자리 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사업부서 간 일자리 사업 추진현황 공유 및 일자리 정책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일자리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를 협업기관으로 두어 지역맞춤형 일자리를 추진하고 청년층 맞춤형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경제재정국장 주재로 각 일자리 사업 부서장 및 협업기관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3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심의’를 주제로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 비전 및 전략 공유 ▲‘22년 일자리사업 추진실적 및 ‘23년 일자리 사업 추진목표 점검 ▲‘23년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인 ‘경매사 및 유통관리사 양성과정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일자리 대책본부를 통해 구리시 노동환경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2일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청정환경도시 구현을 위한 ‘제1회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는 당연직인 환경관리사업소장, 환경과장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민간인 전문가(연구원) 2명, 시의원 1명, 사회단체 3명, 의료계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주요 정책과 실행계획 및 이행에 관한 사항을 자문한다. 시는 올해 환경과를 중심으로 7개 관련부서가 협력하고 총2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대 분야 36개 실행과제를 통한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자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에 대한 추진 보고와 함께 실행과제에 대한 효율성 및 적정성, 시 여건과의 부합성 및 향후 유지관리에 대한 자문 등 논의가 이뤄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감 대책 추진을 위해 도로, 공사장 등 우리시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관리를 강화하고 특색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구리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ZERO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균이라는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결핵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일시적으로 공기 중에 떠 있는데 주위 사람들이 숨을 쉴 때 폐로 들어가 감염이 발생한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결핵검진을 받아야 하며, 조기발견 및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결핵 ZERO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결핵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기침 등 몸에 이상이 있을 시에는 결핵검진을 신속히 받아 시민 모두가 건강한 구리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결핵검진은 구리시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 연중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0~21일 이틀간 2023년도 입체도로(갈매지하차도) 도로명 부여에 대한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입체도로란 250m 이상인 고가·지하도로로, 지난해 6월 9일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도로명부여 대상을 2차원 평면 지상도로 중심에서 3차원 입체인 지상·입체·내부도로까지 확대해나가고 있다. 구리시 입체도로 도로명 부여 대상은 구리시 갈매동 금강로에 위치한 ‘갈매지하차도’로,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리시 주소정보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결정됐으며 이달 결정·고시 후 주소정보누리집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부여된 입체도로의 도로명에 ‘지하도로’를 붙여 해당 도로가 입체도로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국민 생활 속 어디서나 정확한 주소정보제공이 가능하도록 주소정보 기반(인프라)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