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24일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민원서류 발급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과 기물파손과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지자체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해를 가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면민과 직원들을 보호하고 비상시 대응능력 구축과 안전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훈련은 세종대왕면 파출소 경찰관들과 협력하여 단계별 대응반을 편성해 진행했다.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로 민원인 진정 유도, 피해 공무원 신속 대피, 경찰관의 가해 민원인 제압 등 단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면 관계자는 “민원실의 업무 특성상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 비상상황 발생에 미리 대비하고, 경찰과 협력하여 유기적으로 비상 대비 태세를 구축하여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면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민원실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23년 3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금은모래강변공원 외 어린이공원시설 6개소 모래보충 및 소독, 탄성재포장 소독을 실시한다. 27일 여주시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어린이공원에 있는 모래놀이터는 모래보충과 함께 소독이 실시되며 연4회 탄성포장재 또한 소독을 실시한다. 소독은 굳은 모래를 뒤집어 탄성도를 높이고, 고온 스팀을 분사해 세균,먼지 등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독 이후에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모래 속 기생충 유무를 검사하고 해당 공원에 검사 결과를 게시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야외활동 시기에 맞춰 쾌적하고,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와 여강길은 지난 3/22~23 1박2일 동안 ‘포스트코로나시대의 걷기여행 포럼’을 썬밸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길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한국걷는길연합의 소속단체인 여강길을 포함 제주올레, 남해바래길, 내포문화숲길, 부산걷는길연합, 걷고싶은부산, 강릉바우길, 내포문화숲길, 지리산둘레길, 소백산자락길, 해파랑길, 아름다운순례길, 진안고원길, 평택섶길, 인천둘레길, 양평물소리길 16개의 단체의 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여주는 남한강을 중심으로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적으로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보물”이라고 여주를 소개하고 지역 단체 대표들을 환영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 과장을 역임하고 현재 (사)한국의길과문화 이사장을 맡고 있는 홍성운 여강길 운영위원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걷기여행 활성화 및 가치 제고'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고 각 단체별로 관리하고 있는 걷기여행길에 대한 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앞으로 걷기여행 활성화와 가치, 상호간의 협력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식적인 행사 이외에 2023년 세계물의날을 맞이하여 이충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는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결핵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결핵 신환자 수는 OECD 가입국 중 1위이고, 신환자 중 65세 이상이 51%를 차지하고 있어 노인 인구의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요구된다.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소책자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이라는 문구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결핵이 의심되는 시민은 여주시보건소 결핵실에서 무료로 흉부X선 검사, 가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가남읍 태평리에서 2023년 추진하는 농업인학습단체 경쟁력제고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농업용 무인보트제초기 및 동력살분무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가남읍 농촌지도자회 주관으로 무인보트제초기와 동력살분무기에 대한 장비 사용 기술교육과 현장 시연을 통해 실사용자인 농업인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2023년도 농업인학습단체 경쟁력제고사업은 지난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 가남읍 농촌지도자회에서 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경기도 농업진흥발전기금에서 지원하여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가남읍 농촌지도자회는 총 6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농업용 무인보트제초기 5대와 동력살분무기 20대를 거점지역에 공급하여 무인보트제초기는 벼농사 초․중기 제초제 살포에 활용할 계획으로 인력살포의 경우 1ha당 1시간 이상이 소요되지만 무인보트제초기를 활용할 경우 5분이면 가능해 90% 이상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매우 크며, 동력살분무기는 액상전용 초미립살포기로써 병해충 발생시 즉각적 대응 방제와 약제가 작물체에 대한 부착률이 높아 방제효율이 크므로 지역농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올해에도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여주 청년들을 위한 스트레스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여스케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으로 지친 여주시 청년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 여주 청년으로 매월 3번째 목요일 17시에서 19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1:1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4월 10일부터 신청 접수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업과 취업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청년들이 마음 처방 프로그램을 통해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 청년들의 건강한 일상과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통복시장 상인회 부녀회에서는 통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하여 지난 25일 통복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응답하라~ 청춘국수’ 고객사은행사를 개최했다. 통복시장 상인회 부녀회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잔치국수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는 70년 통복시장 고객사랑을 감사드리고 젊은 고객과의 소통 및 교류를 위하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하는 전통시장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는 잔치국수 250인분을 준비했는데 많은 고객의 호응으로 불과 20여 분만에 소진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철수 상인회장은 “통복시장 부녀회에서 오늘의 통복시장을 있게 해주신 시민분들께 잔치국수를 대접하여 따뜻한 정을 드리고 신뢰를 쌓을 수 있게 된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통복시장에서는 매월 마지막째 주 토요일은 잔치국수 나눔 행사인 ‘응답하라~ 청춘국수’를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25일 이충동 소재 휴경지에서 ‘이웃사랑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 15명과 서정동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의 분주한 손길로 휴경지에는 씨감자가 파종됐고 파종한 감자는 6월경 수확해 관내 저소득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이기환 위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감자심기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파종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생각을 하니 마음에 봄이 가득한 느낌이다”고 전했다. 강경기 서정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번 모여 민·관 협력 활동에 힘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단순한 감자를 심는 것이 아닌 이웃사랑과 봉사 정신을 심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봄을 맞아 화사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하여 새봄맞이 봄꽃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봄꽃 심기는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버스 승강장 주변에 팬지와 비올라 2,500본을 심어 봄기운을 알렸다. 임연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버스 이용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꽃을 보며 봄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봄꽃 심기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읍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격려했고, “청북읍을 찾는 주민들이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화사한 봄을 보며 활력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24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를 실시하여 도시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남부, 북부, 서부 3권역 별로 나무심기행사를 진행하여 북부는 3월 23일에, 남부는 24일에 진행했고 서부는 오는 30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녹색평택 그린트러스트, 도시숲 시민학교, 평택시 시민정원사,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평택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남부노인복지관, 라이온스클럽, 로타리클럽, 평일초등학교, ASML 등 15개 단체, 기업과 시민 등 310여 명이 참여해 자산홍, 영산홍, 산철쭉 등 1만여 주의 나무를 심었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조경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상, 모범 도시숲 인증 등 도시숲 분야에 여러 성과를 거두었다”며,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한 시대에 탄소중립 실천과 미래 세대를 위하여 나무심기에 참여하신 여러 시민, 기업, 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했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