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정착으로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과 원산지표시제 홍보 및 지도에 나선다. 이번 원산지 표시 점검은 원산지표시제 홍보 및 계도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업종에 맞는 원산지 표시 대상과 올바른 표시 방법 등을 알리고자 한다. 평택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은 총 8명으로 운영되며 일반음식점, 도소매업 등 관내 약 12,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올해 설을 앞두고 제수용 농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담당자 및 평택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유통을 위해 원산지 표시를 잘 준수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계속 점검 및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제13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삼성전자 · 국제대학교 간호학과와 협력해 지난 24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내에서 ‘결핵, OECD 국가 중 1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사내 유동 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에 맞추어 결핵 예방수칙 및 잠복 결핵 검진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고,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법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결핵 바로알기’, ‘올바른 손 씻기’에 관한 OX퀴즈를 진행해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및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하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체중감소, 발한, 발열, 전신 무력감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65세 이상 결핵 검진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 ▶취약계층 결핵 검진 ▶돌봄시설 종사자 잠복 결핵 검진 등을 통해 시민들의 결핵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자살 예방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자살 예방 환경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 존중 환경조성을 위해 교량의 높이와 안전성 등을 검토하여 관내 교량 중 설치가 가능한 교량에 대해 ‘생명사랑 안내판’을 설치했다. 생명사랑 안내판은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용기 내 살아갈 의욕을 북돋기 위해 설치됐으며, 안내판 내에 생명 존중 문구와 자살 예방 상담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어 상담 필요 시 도움 요청을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예방을 위한 환경조성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사업을 계속 추진해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코로나19 대응의 첫머리에는 평택 박애병원이 있었다. 박애병원은 2020년 12월 12일 민간병원으로는 최초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2년 3개월 동안 9천여 명의 코로나 환자를 치료했고, 3월 31일을 끝으로 일반병원으로 전환한다.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같은 해 말 전국적인 유행으로 이어졌고 중증 환자 치료 병상 부족 상황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220병상 규모의 평택 박애병원은 병원을 통째로 코로나 병상으로 제공했다. 박애병원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성원과 응원으로 전담병원을 잘 운영할 수 있었다. 이제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전 병동 소독과 리모델링을 마무리했으며, 외래, 입원, 수술, 소아청소년과 진료 정상화는 물론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등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3년 1월까지 입원치료를 받은 9,200여 명 중 평택시민은 2,380명으로 약 25%를 차지했으며, 코로나19 환자 949명 수술, 1,092명이 투석 치료를 받을 수 있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직 및 기간제 업무 담당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노동관련 법령 이해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평택시청 총무과 소속 배정현 공인노무사가 평소 담당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을 토대로 강의를 진행했다. 배정현 노무사는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 △단체협약 △채용 및 근로계약 △근로 시간 및 휴일 △휴가 및 휴직 △근로관계의 종료 △임금 및 퇴직금 등에 대해 실무 사례위주로 전반적인 분야를 설명했다. 또 기간제 근로자의 채용, 복무관리,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과 함께 실무담당자의 업무추진 애로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공무직이나 기간제 근로자는 공무원과 달리 근로기준법 및 노동 관련 법령과 임금·단체 협약 등을 적용받기 때문에 담당자들이 업무처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노무관리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24일 인생이모작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택시 부시장 최원용 위원장의 진행으로 신중년정책 지원계획 수립 관련 심의 및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24일까지 신청받은 신중년정책 공모 사업 8건의 사업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이 중 4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4건의 사업은 사회공헌 분야 1건, 자격과정 프로그램 지원 분야 2건, 문화예술교육 분야 1건이며, 2차 지방보조금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후 4월부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진영 위원은 “현재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기대수명 증가, 노년기 진입 전 사회보장 사각지대 발생 등으로 인한 어려움 해소와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된다”며, “평택시 신중년정책이 5060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용 위원장은 “평택시 신중년층이 인생 2막을 위한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이 지혜를 모아달라”며 “앞으로도 평택시 신중년정책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공공기관장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사항 논의와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 간담회는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 하에 열렸으며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등 총 9개의 화성시 공공기관장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삼괴청소년문화의집 개관, 화성산업진흥원의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등 각 기관의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각 공공기관은 오는 6월에 예정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와 공공기관은 시정의 동반자”라며 “상호 협력하여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공기관과의 정례적 소통창구를 마련,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3년도 화성시 ESG×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3년 화성시 ESG×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기초과정, 온라인과정,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27일부터 기초과정 접수를 시작으로 4월 10일부터는 온라인과정의 접수를 시작 할 예정이다. 기초과정(주간)은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5강으로 화성시민대학에서 진행되며, 온라인과정(야간)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강으로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사례로 배우는 사회적경제 ▲화성시 사회적경제조직 기업대표와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되어 생생한 현장경험담과 함께 다양한 사례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ESG와 사회적경제 이해와 ESG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최근 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도 함께 배워볼 수 있다. 온라인과정은 ▲ESG와 사회적경제 이해 ▲화성SE相이야기 등이 진행되며 이 교육과정은 화성시 사회적경제조직 대표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창업에 대한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5월부터 진행되는 심화과정은 ▲소셜미션 수립 ▲비즈니스 모델 수립 워크숍 ▲마케팅과
(플러스인뉴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가구 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300만원의 생활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은 대학생 5명과 고등학생 1명이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사랑의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저소득가정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금까지 30명에게 총 1,79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영연 위원장은 “십시일반 모인 송죽동 행복나눔 CMS기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모이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니 어려운 이웃을 향한 적극적이고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27일 새봄맞이 마을정원 가꾸기 활동을 시작했다. 마을정원 정비에 나선 마을만들기협의회원 10여 명은 금당로 107 일원에 조성된 마을정원에서 호미, 갈퀴 등 작업도구로 겨우내 묵는 낙엽과 잡초를 제거했다. 아울러, 정원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봉투 등 쓰레기도 수거했다. 정순옥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마을정원은 주민 스스로 가꾸는 주민들의 힐링공간”이라며 “우리 동네 곳곳에 자리 잡은 마을정원을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올해도 지속해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조원1동장은 “따가운 봄볕 아래 청결하고 아름다운 조원1동을 만드는 일에 애써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