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에서 V.I.P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코로나 이후 첫 활동인 만큼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축하해 주러 정장선 평택시장이 참석해 “가족이 함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소통하며,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가족봉사단은 15가족 47명이 모집됐으며, 가족 친밀감 형성을 위한 첫 만남 어색함 풀기(아이스 브레이킹), 자원봉사 기본교육, 가족봉사단 연간 활동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V.I.P 가족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에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안전체험, 타일벽화 채색 재능기부, 화상환자 인식개선 교육 및 화상환자 키트제작,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가족봉사단을 통한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나눔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21일 서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서부지역 근무 현업근로자 141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작업 중 추락, 질식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여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 보호 및 안전문화 의식을 북돋우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현업근로자들의 교육 참여율 향상을 위해 권역별로 교육을 진행하며, 서부를 시작으로 추후 남부와 북부에서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소방서와 함께한 이날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오늘 실시한 교육으로 작업 중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근로자들이 적극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택시 소속 근로자의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21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과천시청(관문로 69)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과천시청 열린민원과로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일사편리(kras.go.kr)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 및 산정하는 것으로, 과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00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당 열람 대상인 14,116필지에 대한 토지 특성 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했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진행한 뒤, 4월 28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와 국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 소유주나 이해관계인 등은 세심하게 확인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제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2023년 학생승마체험(일반·재활)’ 참여자를 모집한다.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학생승마체험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급)에 재학하는 학생이나 학교 밖 청소년이 저렴한 비용으로 화성·용인·안산시에 있는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11월까지 1명이 10회 강습을 받을 수 있고, 회당 강습 시간은 60분(기승 30분) 이상이다. 강습반 학생 수는 10명 내외로 말 1마리당 2명 이하 학생이 배정된다. 일반학생은 9만 6000원(22만 4000원 보조)을 내고 체험할 수 있고, 재활승마를 하는 장애학생은 체험비용을 전액 지원받는다. 일반 승마는 3월 29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접수시스템에 개별적으로 신청하고, 재활 승마는 3월 31일까지 각 학교에서 학생을 추천해 수원시에 참여 신청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통보한다.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하며 일반 승마는 무작위 추첨으로, 재활 승마는 고학년 순으로 선정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패취약 분야 맞춤형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문양근 엠코드 컨설팅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공사·용역·보조금·재세정·인허가 업무 등 부패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함께 생각하는 청렴’을 주제로 강의한 문양근 대표는 ▲청탁금지법, 갑질 판단의 기준·주요 유형 ▲이해충돌방지법(신고·제출의무 5가지, 제한·금지행위 5가지) ▲반부패 제도의 변화 등을 설명했다. 이해충돌방지법 신고·제출의무는 ‘사적이해관계자 신고, 회피·기피 신청’, ‘공공기관 직무 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등이고, 제한·금지 행위는 ‘직무 관련 외부 활동’, ‘가족 채용’, ‘수의 계약 체결’ 등이다. 문양근 대표는 “금전, 유가증권, 물품, 숙박권, 회원권, 입장권, 할인권, 초대권, 관람권, 부동산 모두 ‘금품’에 해당한다”며 “부정청탁은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청탁, 알선행위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부정청탁 예외 사유는 ▲법령·기준에서 정한 절차·방법에 따라 요구하는 행위 ▲공개적으로 특정한 행위를 요구하는 행위 ▲공익적 목적의 고충민원 전달 행위 ▲사회상규에 위
(플러스인뉴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난방비 2100만 원을 후원했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최성호 본부장은 2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조청식 제1부시장에게 ‘월드비전 난방비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심사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70가정에 30만 원씩 분배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지난해 12월에도 드림스타트 아동 43가정에 난방비 13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최성호 본부장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수원시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해서 도움을 주시는 월드비전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영역 등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세류·우
(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하천을 비롯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21일 수원 원천리 천 중앙교 밑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공직자, 수원도시재단·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관계자, 삼성전자 김경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삼성전자가 30년 넘게 원천리천을 사랑해주시고, 지속해서 청소해주신 덕분에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협력해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기념행사 중 “수원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생수 3000병(500㎖)을 기부했다. 기념행사 후 이재준 시장과 삼성전자 임직원, 행사 참가자들은 원천리천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덩굴식물을 심었다. 한편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는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 위하여 지난 18일 신동수변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수원시는 환경직 신규공직자와 물관리 부서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월 23일 ‘2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광주하남기초학습센터을 구축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광주하남 기초학습지원센터는 1:1 찾아가는 맞춤 학습상담프로그램, 한글 해득 프로그램, 에듀테크 기초학력 진단 및 보정 프로그램, 난독증・경계선지능 학생 진단 및 학습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더불어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협의체를 구성해 광주하남만의 특색있는 맞춤형 학생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진행한 교육환경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어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 지도하는 16명의 학습상담지원단을 위촉하고 학생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성미 교육장(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하남기초학습지원센터가 에듀테크 기반 지역맞춤형 기초학력 보장이라는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일,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일원에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 여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근절 및 인식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특히 개인이 휴대하기 편리한 몰래카메라 탐지 필름을 배부하여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곳에서 언제든 활용하고, 시민들 스스로 불법 촬영에 대한 피해를 예방할 것을 안내했다. 고재용 여성가족과장은 “갈수록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과 촬영물을 온라인에 유포시키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해 103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을 점검한 바 있으며, 올해는 시민감시단을 통해 불법촬영 캠페인과 공중화장실을 점검을 추진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올해 민방위 집합교육 전문 강사 14명을 선발해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전날 청사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업무연찬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1~2월 강사 공개모집 후 서류심사 및 강의평가 등 절차를 거쳐 민방위 소양과 화생방·화재 및 지진·응급처치 등 4개 분야의 강사 14명을 최종 선발했다.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재난예방, 대응 및 복구 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되는 교육이다. 지난 2019년 집합교육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해오다가, 올해 4년 만에 집합교육을 재개하게 됐다. 민방위 1~2년 차를 대상으로 민방위 제도, 화생방 방호, 화재와 지진, 응급처치 등 필수과목 수업이 안양시민방위교육장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3~4년차 대원에는 필수과목과 8개 선택과목(테러대비·감염병·혼잡사고·산사태·건물붕괴 등)에 대해 2시간, 5년차 이상은 필수교육 1시간을 온라인으로 각각 실시한다. 최대호 시장은“최근 안보와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대원의 안보의식과 재난대응능력 함양,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안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