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과천시 애향장학회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지역 내 대학생 130명에게 총 3억9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성적우수장학생 39명, 일반장학생 46명, 특기장학생 2명, 농업인장학생 3명, 희망복지 장학생 40명(기초생활수급장학생, 다자녀장학생, 장애인가정장학생, 한부모장학생) 등이다. 과천시 애향장학회는 선정된 장학생의 학비를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애향장학금은 과천을 사랑하며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기업과 개인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장학금인 만큼 여러분이 누구보다 애향심을 갖고 과천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번 장학금이 여러분께 과천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또 여러분이 미래 과천의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각 과천시애향장학회 이사장은 “우리 청년들이 꾸준히 학업에 정진하여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진정한 주역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주기 바란다. 우리 애향장학회도
(플러스인뉴스) 지난 2월 농촌빈집정비사업 대상자 선정을 마친 이천시는 본격적으로 농촌의 방치된 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2023년 정비대상 주택은 모두 47개소로 총 1억4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해 농촌 경관을 훼손하고 공중 안전에 대한 위험성이 큰 빈집에 대한 조속한 철거를 위해 빈집의 정비에 관한 5개년 계획을 수립했고, 매년 실행계획을 세워 빈집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건축물의 구조, 노후 정도, 주변 환경 저해정도, 빈집 경과 연수 등을 기준으로 읍·면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대상자는 각자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통해 빈집을 철거하면 된다. 한편, 빈집을 철거한 한 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1개소에 최대 300만원의 철거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슬레이트 지붕의 경우는 별도 신고절차를 거쳐 유형별로 최대 54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부발읍의 빈집철거 대상자 000씨는“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철거에 애를 먹고 있었는데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6일 이천시청소년재단을 방문하여 청소년 및 재단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청소년을 비롯하여 이천시청소년재단 문기흡 대표이사와 재단 직원, 이천시청 천기영 청년아동과장, 홍영숙 청소년팀장이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의 역할과 재단의 발전방향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연찬하는 자리로 깜짝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함께한 청소년들에게 “여러분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변화의 주체이다.” “시민으로서 언제든지 이천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해주시길 바란다.”며, “이천시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재능을 찾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꿈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재단 직원들에게는 “지역 청소년정책 실무 최일선에서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단에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복지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역차원에서도 적극 모색해 가겠다.”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또한 “우리 청소년들이 청소년기에 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
(플러스인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17일(금) 10시 구리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구리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구리의용소방대는 1960년에 창설된 이후 각종 화재 및 사고 현장 출동 보조업무, 재난 예방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사명감과 책임을 갖고 구리의용소방대를 이끌어주신 송병헌 대장님과 이정순 대장님을 비롯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구리의용소방대원 한 분 한 분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6일 구리발전추진시민연대로부터 한강횡단교량의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시민들의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시가 접수한 서명부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3월 16일까지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시민들이 서명한 1차분이다. 시민단체는 추운 날씨 가운데서도 구리역, 장자호수공원 광장, 돌다리공원, 구리시청 민원실 등에서 범시민 서명운동에 앞장서며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구리발전추진시민연대 허현수 대표는 “구리시민들의 휴식공간인 한강시민공원에 고속도로 교각들로 그 터전을 잃어버린 것도 아쉬운데, 당연히 구리대교로 명명해야 한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결집해 서명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구리시민들의 뜻을 모아 구리대교 명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량의 87% 이상이 행정구역상 구리시이고, 구리시민들의 휴게공간인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미관을 해치는 교각들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음이 자명한 상황에서 당연히 ‘구리대교’로 명명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7만여 명의 시민들께서 뜨거운 관심으로 서명에 참여하시고, 추운 날씨 등 여러 악조건에도 지원봉사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3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이 타 시·도 정규 중·고등학교 또는 대안교육기관 중·고등과정에 입학하는 경우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현물)을 지원하는 경기도-경기도교육청과 협력 사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지원대상 범위를 확대하며 추진해 오고 있다. 지원대상은 입(전)학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대안교육기관 또는 다른 시·도의 정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교복 지원금은 최대 30만 원 이내 현금(실비)으로 지원하며,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경기민원24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교복지원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 실현과 학부모들의 부담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올해 3월부터 범죄 피해에 취약한 관내 여성 1인가구, 한부모가족 및 범죄 피해여성 등 100가구를 대상으로 방범용 안심패키지를 보급하고자 한다. 시는 최근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실질적 도움이 되는 안심물품을 필요 대상자에게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심물품은 스마트초인종, 창문잠금장치 등이 포함된 3종 물품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1차 신청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제출서류 및 신청 방법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안심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친화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녹지대 환경개선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갈매동, 인창동, 교문동을 대상지로 사업을 추진하며, ▲갈매교차로 부근 녹지에 식재공사와 휴게시설 설치 등 개선공사 ▲인창동 주공단지 산책로 내 운동기구설치 ▲인창동 완충녹지 흙막이시설 설치 ▲아차산로 녹지대 보행매트(야자매트) 설치 등 시설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녹지공간 개선을 통해 걷고 싶은 환경 조성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야외운동기구 공간 제공 등 건강하고 활동적인 녹색쉼터를 조성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곳곳의 녹지공간을 개선해 도시 속 아름다운 미관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총 4회)에 청소년 대상 사회성 발달프로그램인 ‘반려동물과 같이 살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반려동물을 매개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성 발달을 돕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에는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반려동물의 학습방법과 감정 이해하기 ▲반려동물의 언어 이해하기 및 펫티켓 ▲반려동물과 놀러가기 등이 있다. 구리시 중·고등학생 중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관심 있는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4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부터 인창동 관내 복지대상자 450여 세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존 복지대상자들의 현재 지원받고 있는 서비스도 점검하며 새로운 복지 욕구와 상황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인창동 맞춤형복지팀은 독거노인과 5064 중장년에 대한 조사를 시작으로 차상위 세대와 위기의심 가구까지 포함해 오는 4월 30일까지 전수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를 기반으로 발굴된 긴급위기 가구와 심층 상담이 필요한 가구 등에는 사례관리를 통해 공적 지원과 민간자원 서비스 연계 등이 신속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대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실태를 확인하고 서비스를 점검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와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