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2023년 양주시 유소년승마단원’을 모집한다. 유소년승마단은 매주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승마훈련을 받은 후 각종 유소년 승마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펼치게 된다. 선발 과정은 서류, 면접, 실기심사의 3단계로 이루어지며, 최종 선발된 유소년 단원에게는 승마관련 용품 무상대여, 마필지원, 승마대회 출전기회 제공, 승마강습비 지원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지원된다. 모집인원은 5명으로 공고일 기준 관내 거주자 및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이며, 선발기준은 승마경험(실기심사 가능 학생)이 있는 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서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양주시 승마장에서 직접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축산과 축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광역교통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먼저 수요응답형(DRT) 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15일 DRT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와 운행계획, 운수종사자 근무형태 및 DRT 플랫폼 운영사항에 대하여 협약식을 체결했다. 고덕신도시 내에 운행할 똑버스는 11인승 현대자동차 쏠라티 차량으로 총 15대가 운행할 예정이다. 경기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 호출과 결제가 가능하며 승객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앱에 입력하여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중인 똑버스 차량을 기준으로 노선이나 승차지점, 승차시각을 실시간으로 산출해 안내하게 된다. 일정에 따라 차량출고 및 운수종사자 수급에 적극 노력하여 고덕신도시 내에 ‘똑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고덕신도시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하여 DRT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개선된 대중교통 환경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는 14일 수원 다인병원과 ‘수원지역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진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지역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다인병원에서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면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연호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김대경 수원 다인병원 행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연호 사무국장은 “올해 ‘특수고용노동협의회’ 라는 하부협의회를 신설했다”며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노동자의 노동권익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 노·사·민·정이 협력해 앞으로 수원 지역의 사회적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수원 다인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특수고용직 노동자분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드리겠다”며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수고용직 노동자는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근로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하지만, 근로기준법 등을 적용받지 않는 자’를 말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도시재단이 15일 복합문화공간 111CM라운지에서 ‘2023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도시재단은 지난 1~2월 ‘공동체 활성화’, ‘마을자치 활동’, ‘마을 리빙랩’ 세 가지 사업유형에 참여할 공동체를 공모했고, 서류 심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50팀을 선정했다. 공동체 활성화 유형(37팀)에 선정된 공동체에는 활동비 최대 300만 원, 마을자치활동(3팀)·마을리빙랩(10팀) 공동체에는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마을공동체는 10월 31일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체 활성화’는 마을청년·마을기업·마을축제·마을정원 등 7개 분야 동(洞) 단위 마을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고, ‘마을자치 활동’은 마을 조사 등 활동을 지원해 마을자치계획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마을 리빙랩’은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리빙랩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다. ‘일상생활 실험실’이라고 불리는 리빙랩은 시민 삶의 현장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15일 수원시청과 영통구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수원시는 공직자가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청을 시작으로 두 달 동안 4개 구청, 사업소와 공공기관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시청에서는 공직자들이 일회용컵을 청사로 반입하는 것을 제한했고, 공직자들에게 “공공에서 일회용품 줄이기에 솔선수범하자”고 독려했다. 영통구 공직자들은 구청 인근 중심상가를 돌며 소상공인에게 일회용 컵·빨대·봉투·우산비닐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자는 캠페인 ‘1회용품 줄여가게’를 알렸다. ‘1회용품 줄여가게’는 참여 매장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일회용품 감량 정보를 등록하는 캠페인이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홈페이지 내 지도에서 캠페인에 참여하는 업체를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규제와 감시가 아닌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1~2월 음식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시민 이용률
(플러스인뉴스)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14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에 관한 교육과 연계하여 ‘2023년 가남읍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의 이해 및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는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시작으로 위원들 개개인의 분위기와 피부 색에 맞게 자신만의 색깔을 찾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풍선아트 그리고 제빵 프로그램 등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 강의를 통해 보다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알리go분과의 서정범 위원은 “꽃풍선 만들기나 이미지 메이킹 강의 등 워크숍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4월 11일에는 가남읍 주민자치회 정기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마을의제발굴에 관한 회의가 진행 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조성을 위한 범시민 독서캠페인 '2023 여주시민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독서마라톤이란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책 1쪽을 2m로 환산하여 참가자 본인이 선택한 독서 코스를 완주하는 대회이며 작년에 첫 사업을 개시하여 416명이 참가해 129명이 목표 거리를 완주하여 성황리에 대회가 마감됐다. 운영 코스는 개인의 독서 능력에 맞게 신륵사 독서 코스(5km), 영월루 독서 코스(10km), 영릉 독서 코스(21km), 파사성 독서 코스(42.195km) 중 한 개의 코스를 선택해 참가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여주시립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3월20일부터 10월31일까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서는 자유롭게 선택가능하며 독서감상 후 감상평을 홈페이지에 작성하여 제출하게 되면 인증이 가능하다. 완주자에게는 메달과 도서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독서는 꿈을 실현하는 훌륭한 자양분이 된다.”며 “올해도 독서마라톤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3월 14일(화)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교육생 20명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항이자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한 교육이다.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일정은 3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총 68시간과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장 운영 등의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우수농가 및 우수기관 현장 견학 등 실습 교육도 준비되어 있다. 앞으로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 정보통신신기술(ICT)을 융합한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상·하반기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에게 창업지원도 할 계획에 있다. 담당자 염은지 주무관은“차세대 농업 운영 방식인 만큼, 청년농은 물론 모든 세대의 농업인의 관심이 많았다. 하반기에도 교육을 진행하오니, 하반기에도 많은 접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주 1회 총 12회기에 걸쳐 치매안심마을인 청안1리와 청안2리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치매예방교실은 경기도광역센터와 함께 경기도만의 지역별, 대상자별 특성이 반영된 치매예방 및 인지건강 프로그램으로 신체운동과 복합 인지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안1리에서 실시되는 '몸튼튼교실'은 근력 및 지구력, 유연성, 균형 및 협응성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 활동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대상자가 가정에서도 비교적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규칙적인 운동이나 신체활동은 치매의 예방 및 위험 요소의 진전 속도를 늦추어 주고, 우울증 감소와 인지기능 및 뇌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청안2리에서 실시되는 '마음튼튼교실'은 감각, 신체, 수공예 활동 등 복합 활동 위주로 구성된 인지적, 정서적 자극 및 운동 자극을 통합한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어 대상자가 가정에서도 스스로 치매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최영성 치매안심센터장은 “시민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를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15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누림 플랫폼 ‘창업 누림’에서 청년 창업자 입주식과 소통 릴레이를 진행했다. 창업 누림은 ‘플랫폼YF 3층(광주시 경안로 42번길 22)’에 위치해 있으며 총 20좌석의 공용사무공간으로 공용사무공간 외에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 진행이 가능한 ‘세미나실’과 업무 미팅을 할 수 있는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입주자는 7개 팀 12명의 청년 창업자로 지역 특상품 상품화, 문화 콘텐츠 제작, 광주시 숨은 맛집 홍보 제작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창업을 준비한다. 창업 누림 입주 청년들은 기초 창업교육, 로컬 특화교육, 전문 직무교육, 1:1 전문 컨설팅 지원 등 관련 교육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입주식 이후 진행된 소통 릴레이에서는 창업 누림 입주자의 창업 준비 애로사항 및 개선요청 사항 등 창업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창업 누림 입주 청년은 “광주시가 청년(예비) 창업자에게 많은 지원을 해준 덕분에 용기 내어 시작할 수 있었다”며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하는 기회의 첫걸음을 함께해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