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양시 최초의 장애인종합복지관인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만안구 경수대로 1132)이 개관 28주년을 맞았다.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안양시가 1995년 5월 26일 만안구 안양2동 현 소재지에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개관했다. 현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장애인복지관과 주간보호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이 운영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 이하 관악복지관)은 오전 10시 복지관 앞마당에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40여명과 ‘함께, 행복한 동행’ 개관 28주년 기념식과 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 형남식 안양시개인택시조합장도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의 중추역할을 해온 관악복지관의 28년을 축하했다. 또 장애인의 활동 지원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친 박성화 안양시운전기사선교회장에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최대호 시장은 축사에서 “지금까지 장애인 인권 및 복지 향상에 앞장서 온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플러스인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6일,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및 지도교사 22명을 교육지원청으로 초청해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희망과 새로운 직업교육으로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직업계고 중 근명고, 안양공업고, 평촌경영고, 평촌과학기술고 4개교가 참가해 가구, 제과, 제빵, 폴리메카닉스, 산업용 드론제어, 요리 분야에서 금 4개, 은 2개, 동 1개, 우수 1개, 장려 3개를 입상함으로써 안양시 직업교육의 위상을 널리 드높였다. 이에 고아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직업계고를 통해 스스로 디자인하고 있는 꿈과 진로 방향에 대한 성장 이야기, 앞으로 자신의 직업 세계로 가기 위한 노력과 포부를 함께 나누고, 그 길을 물심양면 지원해 주시는 지도교사를 비롯한 직업계고의 모든 교육공동체의 노력과 열정에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우수한 직업계고의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을 중학교 3학년 학부모 및 담임교사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직업계고 방문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교에 신청 받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관내 산학연계 직업교육생태계에 대한 공감과 공유의 장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9시30분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2층 이사장실에서 MZ세대 여성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EO주재 계층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계층 간 소통의 장 마련으로 상호신뢰를 통한 건강한 직장 문화를 구현하고 양성평등 조직실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전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의식 및 조직의 성 평등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여 결과를 공유하는 등 양성평등에 대해 소통공감하며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제도적 개선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공단은 여성 채용 확대, 양성평등 교육 강화, 유연근무 및 육아휴직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통해 여성이 성장·발전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계층별 간담회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직장 내 여성으로서 느끼고 있는 고충과 성인지 의식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남성 비율이 높은 조직 환경 속에서 여성 직원들이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고 어려움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여건 조성으로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여성 인적자원의 역량향상을 위
(플러스인뉴스)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16일 오전 양성면사무소에서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 계획된 총 6번의 행복꾸러미 전달 중 첫 번째 행사였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양성면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등 총 70가구에 계란, 두부, 오이 등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김향자 부녀회장은 “지난 해에 비해 예산이 줄어 아쉬움이 크다.”며 “하지만 우리 이웃들이 이를 느끼지 못하도록 더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새마을부녀회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참된 일꾼“이라며, ”부녀회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양성면이 더 살기 좋은 고장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6월 9일부터 29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토속적이고 예스러운 이야기로 채워진 이억배 작가의 '이억배 그림책 원화전 _ 이야기는 가라 하고 그림은 멈추라 한다'을 개최한다. 1986년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한 후 80년대 민중 미술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현실을 그림으로 말해온 이억배 작가는 90년대 들어 문화를 어떻게 삶과 연계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그림책 작업에서 그 실마리를 찾았다. 그는 ‘솔이의 추석 이야기’를 시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 등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함과 진솔함 감동을 선사하며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과 한국 그림책 발전에 견실한 기반을 일구었다. 깊이 있는 그의 작업은 2020년 1월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으로 미국 전미 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는 배첼더 어워드에서 처음으로 한국 작가의 그림책이 수상되는 영광을 안겨주었으며 미국의 대표적 전문 서평지 ‘커커스리뷰’에서 ‘올해 최고의 그림책’으로도 선정되며 한국적인 색채를 가진 그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는 『2023 청렴·친절 동행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축산인과 함께하는 청렴·친절 다짐 챌린지를 실시했다. 챌린지에는 안성시 오리협회와 안성시 축산정책과 직원 25명이 함께 했으며, ▲시민(축산인)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동행으로 공감하는 청렴·친절문화를 확산할 것 ▲시민에게 믿음 주고 신뢰받는 축산을 위해 축산냄새를 최대한 저감하고 아름다운 농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축산인과 공직자의 청렴·친절의식 함양으로 시민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알선·청탁을 하지 않을 것 등을 함께 다짐했다. 이 날 함께한 김광배 한국오리협회 경기도지회 안성지부장은 “축산인들과 공무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과 친절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모든 축산인들이 하나 되어 시민에게 사랑받는 깨끗한 축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종찬 축산정책과장은 “축산인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동행 프로젝트 추진으로 몸에 배어있는 청렴·친절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여 행정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청렴하고 친절한 자세로 사람·가축·환경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축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보건소는 2023년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요양원 3개소에 방문하여 거동 불편자, 와상 환자 등의 노인을 돌보는 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입소자를 위한 구강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요양시설에 입소하는 치매노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는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요양보호사의 구강 돌봄이 절실히 필요하다. 요양시설 종사자가 주로 알아야 할 틀니 보관·세척, 구강 내 혈액순환을 위한 잇몸맛사지, 치태 관리 방법을 교육하며 입소자 대상으로는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구강환경행태 개선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요양시설종사자 선생님들께서 구강관리가 어려우신 노인분들을 위해 구강청결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환경업무 효율 향상을 위하여 읍·면·동 환경분야 기간제근로자와 소속 공무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공도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올바른 분리수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읍·면·동 주요도로변 및 도심권역 가로청소 근로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자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안성시 쓰레기 발생 및 현황, 생활쓰레기 품목별 분리수거 요령 및 무단투기 쓰레기 정리 방법 등 자원순환 행정의 전반적인 업무 공유와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읍·면·동 환경분야 담당자의 역할과 책임사항을 강조했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최일선에서 쾌적한 안성시를 위해 일하는 읍·면·동 환경분야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거리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6월 말까지 ‘2023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여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 발송과 전화 납부 안내를 통해 자진 납부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 압류,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예금·급여 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하는 등 납부 능력과 형편을 고려한 징수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징수과 관계자는 “지방세는 안성시의 자주재원으로 복지증진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다.”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경제활동 회생을 지원하지만,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하여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최근 방역상황 및 백신의 효과성, 면역유지기간 등을 고려하여, 면역저하자 및 일부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23년 상반기 코로나19 접종을 지난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자는 ▲면역저하자 중 12세 이상이면서 이전 2가백신을 접종한 분 ▲65세 이상 고령자 중 기저질환자 등 의료진 상담으로 접종을 권고받은자 중 이전 2가백신을 접종한 분으로 한정한다. 추가 접종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가능하며, 6개월(180일)이후 접종을 권고한다. 접종백신은 BA.4/5 기반 2가백신(화이자, 모더나)이다.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은 이달 15일부터 시작되며,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은 29일부터 시행한다. 상반기 접종의 권고기간은 동절기 접종과의 간격을 고려하여, 5월 15일 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접종희망자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안성시 위탁의료기관 22개소에서 예진 의사와 상담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면역저하자는 일반 성인에 비해 면역획득력이 낮고, 획득된 면역의 지속기간이 짧은 점이 다수의 연구에서 확인됐다며, 면역저하자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