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미래형 과학교육 기반의 학생 맞춤 창의융합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학생이 과학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실생활과 연계된 탐구 활동을 하며 문제 해결, 참여, 실천까지 확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기 활용 탐구 활동이 가능한 경기 미래형 과학실 ▲상상한 것을 함께 만드는 STEAM 메이커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 ▲다양한 영역으로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영재교육을 확대한다. 특히 첨단 기자재를 구비한 경기 미래형 과학실 모델학교(15교)과 지역 맞춤 경기 미래형 과학실(201교) 구축에 예산 200억을 지원한다. 또 경기 미래형 과학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수업콘텐츠를 개발해 학생주도 탐구 중심 과학교육으로 전환을 가속화한다. 학생이 상상한 것을 스스로 펼치고 융합해 만들 수 있는 STEAM 메이커교육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학생중심 메이커 교육과정 운영 ▲경기메이커학교(19교)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STEAM 메이커 생태계를 조성을 확대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지역과 학교가 함께
(플러스인뉴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서포터즈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개회식 홍보 및 대회 운영 관련 홍보는 물론,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관광 안내와 같은 홍보를 병행하면서 대회와 전라북도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알림이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을 포함한 368명의 서포터즈는 작년 4월에 구성되어 홍보를 이어왔으며, 대회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대회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그 일환으로 카드 뉴스를 직접 제작하여 개인 SNS에 대회를 홍보하거나 주요 행사장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에서 홍보 현수막이나 홍보물을 이용하여 홍보하기도 했으며, 특히 조양호 서포터즈는 37개 경기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홍보하는 등 발로 뛰는 생동감 가득한 홍보를 통해 홍보달인의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의 활약은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더더욱 빛이 났다. 지난 12일 류은용 서포터즈가 성화 안치식에 부주자로 참여하여 그 의의를 드높였으며, 대회를 여는 장으로서의 개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동영상을 배포하고, 행사 내용을 SNS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며
(플러스인뉴스) 지구촌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생활체육 국제종합대회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의 스포츠에 대한 꿈과 열정이 불타오르는 이색 출전자들이 눈길을 끈다. 신경 손상 극복하고 다시 선수로 5월 13일 육상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익산공설운동장에서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로스크 멕도넬(1958년생)씨의 눈빛이 날카롭다. 올해로 66세인 멕도넬씨는 오스트레일리아 선수로 육상 트랙 종목에 참가한다. 2020년 자신의 MTB를 타고 출근하던 중 옆에 지나가던 트레일러에서 통나무가 떨어져 그를 덮치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사고로 그는 전신에 중상을 입었고 온몸의 신경이 손상되어 지금도 여전히 팔과 다리에는 신경 손상이 남아있다. 그는 스스로 현재 자신이 뛰고 훈련하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그가 이번 전북 아태대회에 참가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시련에 굴하지 않고 대회 참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비록 사고 전과 같은 몸상태는 아니지만 그토록 그가 원하던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사실 그는 거의 38년 동안 운동선수로서 나라를 위해 다양한 대회와 챔피언십에 참가
(플러스인뉴스)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 드림투게더마스터(Dream Together Master, DTM) 재학생 22명(개도국 20명, 한국 2명)이 오는 5월 13일부터 4일간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에 참여했다. DTM은 교과과정과 비교과 과정으로 구성된다. 비교과과정은 스포츠 현장견학 및 한국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교과과정은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수업 외에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와 졸업 논문 작성으로 구성된다. DTM 10기 학생들의 팀 프로젝트는 금번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에서 진행된다. 팀 프로젝트는 4-5명의 학생이 한팀으로 구성되어 팀별 연구 문제를 설정하고,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료수집, 분석 등의 활동을 현장에서 진행한 후 연구 보고서를 작성하여 결과보고회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매년 결과보고회는 해당 스포츠 이벤트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여 학생들이 진행한 연구에서 실무적 아이디어를 얻거나, 학생들의 연구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 등 학생들과 스포츠 이벤트 실무자 간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진다. 금번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과 13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는 2023 제6대 시흥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 및 성장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개회식은 2023.5.11. 17:30~20:30, 시흥교육지원 3층 다온관에서 29명의 시흥청소년교육의원과 교육장, 초·중등교육지원과장 등이 참석하여 의원증, 당선증 수여, 윤서희(한국조리과학고) 의장의 의원의 역할과 다짐으로 ‘지역 청소년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과 공익을 우선으로 교육의회 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것’등을 발표했다. 청소년교육의회 성장프로그램으로 ‘내 삶은 바꾼 학생자치’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던 후 4개의 상임위원회 조직(학생자치, 세계시민인성, 문화예술, 청소년문제)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2023.5.13. 14:00~16:00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청담’(청소년 우리의 소리를 담다.) 사회참여 워크북 활동으로 사회문제 발견, 원인분석, 해결방안 등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정책제안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좀 더 밀도 있게 만들어진 정책 제안서는 정책제안 축제를 통해 제안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동탄 서연이음터에서 화성 관내 초, 중, 고 37명 학생들과 함께 ‘2023 화성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을 열었다. 화성청소년교육의회는 화성 관내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안건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로, △문화·예술 △안전·생태·환경 △자율·인성·교육 △평화·다문화·진로의 4개 상임위원회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 능력 함양을 위해 서연이음터센터와 연계해 디자인 싱킹(건설적인 미래의 결과를 생산하려는 의도를 가진 문제 기반 또는 문제 중심 사고)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 스스로가 만든 정책을 토대로 봉사활동, 캠페인 홍보 등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대표로 의정활동을 진행함으로서 자연스럽게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법을 체득하고, 화성 관내 학교 학생자치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각급 단위 학교의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공유와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학생자치 활동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의정활동을 실
(플러스인뉴스) 의정부시는 5월 1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3천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가 13년째 후원하고 있는 자선경기로 올해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수익금 전액을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및 다문화 저소득층 가정과 농구 꿈나무 스포츠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축하 시구로 시작한 경기는 희망팀이 1쿼터를 20-16으로 리드했으나 이후 사랑팀이 역전해 사랑팀이 94-77로 승리했다. 아울러, 부대 행사로 가족참여농구슛과 패션쇼, 연예인 축하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추첨도 진행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 김동근 시장은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가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환우 가족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플러스인뉴스) 안성교육지원청은 13일, 안성학생자치연합회 임원단 선거를 통해 회장(의장), 부회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선거인단 명부를 작성하고, 학생자치연합회 밴드를 통해 비대면 선거운동의 과정을 거쳤다. 임원단 선거에 앞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중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운영하여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선거’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을 통해 선거의 중요성과 선거의 4대 원칙으로 보통선거, 직접선거, 비밀 선거, 평등 선거에 대해 기초소양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합동소견발표 시간을 가진 후에 투표가 시작됐다. 개표 결과 회장(의장)에는 비룡중 황서현 학생, 중등 부회장(부의장)에는 명륜여중 전하은 학생, 초등 부회장(부의장)에는 비룡초 나지희 학생이 당선됐다. 당선된 임원단들은 “앞으로 안성학생자치연합회 대표로서 소속 회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안성의 지역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상반기 사업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관내 현안 및 동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35회 여주 도자기 축제와 관련하여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회 먹거리 부스 운영(5.23, 5.29)과 17일 축제 성공 기원을 위한 시민 대청소 참여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영우 협의회장과 이숙영 부녀회장은 한목소리로 “상반기 주요 사업들의 실적은 오학동 새마을회의 희생과 봉사가 없었다면 이뤄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오는 17일 도자기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추진하는 대청소에 오학동 새마을회에서 여주 시민을 대표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 새마을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주시의 대표, 축제인 도자기 축제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함께하실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35회 여주도자기 축제는 여주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에서 공동 주최·주관하는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여흥동장은 지난 5.15. '여흥동 통장과 함께하는 재난․재해 사전점검'현장 방문 점검을 시작했다. 여흥동 총33개통의 도로, 구거, 하천 및 공사 현장 등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 마을 통장과 함께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2022년 수해복구 지역(총44개소)을 방문하여 사후관리를 확인하고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점검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전 안전점검이 최우선이며, 통장님들과 함께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주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