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군서미래국제학교 10학년 학생 35명 모두는 5월 4일 시흥시의회에서 시흥시 관계자를 모시고 6개의 제안서로 청소년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모의의회 운영을 위해 2개월간 6개의 팀으로 나눠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며, 그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개발하는 활동을 했다. 6개의 프로젝트 창의제안 내용은‘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용 태양열 넛지 게시판 설치’, ‘마을 내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제작’, ‘야간병원의 필요성 홍보 영상 및 야간병원 도우미 앱 개발’, ‘물 절약 및 물 재사용 실천을 이끄는 앱 개발’, ‘학교 앞 자전거 도로 문제 공유 및 단기적 안전 확보용 앱 개발’, ‘흡연피해를 줄이고 금연을 촉진하는 흡연부스 설치 제안’으로, 모션 센서 인식이 되는 태양열 넛지 게시판 샘플을 만들어 시흥시 관계자에게 선보이는 등 직접 제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가져와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 각 팀의 학생들은 팀이 선정한 문제와 관련된 이해 관계자(지역 병원 의사, 에코센터 직원, 공원관리 직원 등)들을 만나 인터뷰를 실시했고, 이렇게 세상과 만나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
(플러스인뉴스) 4일 과천시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중앙공원(도서관길 36) 일원에서 ‘꽃과 함께 행복한 과천의 봄’이라는 주제로 봄꽃 축제가 열린다. 개막 축하공연은 19일 오후 5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가수 박상철, 여행스케치, 도시아이들, 오정태, 서인아 등이 출연해 화려하게 무대를 꾸민다. 중앙공원 분수대 일원에 조성되는 행사장에는 과천의 명품 화훼 브랜드 ‘이코체’ 전시관과 봄에 피는 꽃을 구역별, 공간별로 조형물이 설치되며,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꽃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과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꽃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며,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꽃과 반려식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시작일인 19일에는 텀블러나 다회용 컵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커피 나눔 이벤트도 진행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꽃 관람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세계적인 명품 화훼도
(플러스인뉴스) 푸르미평택봉사회와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3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봉사활동 증진과 상호 단체의 상생을 위한 봉사 협약식을 했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를 위해 양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 및 운영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봉사활동 촉진, 연계관리, 단체 간 공익적 사업에 대한 적극적 정보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은옥 회장은 “이 협약을 통해 앞으로 유기적인 정보교류와 연계망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두 단체가 함께 상생하는 뜻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와 푸르미평택봉사회는 지난 3일 지역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와 푸르미평택봉사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을 더하기 위해 협약식을 맺었으며, 두 단체 봉사단은 직접 식재료를 손질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다과 등을 준비하고 대접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젊은 시절 자녀들이 맘에 걸려 짜장면 한 그릇 먹기 어려웠는데, 오늘은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줘서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드시며 함께 담소를 나누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 기분이 좋아지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용이동에서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2일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사랑의 ‘효자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평소에 참여해 보지 못한 자원봉사 활동이라 신선했고, 본인이 정성껏 만든 효자손이 어르신들께 전달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민서 센터장은 “효자손을 만드는 동안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효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무척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재능 기부한 효자손 70여 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원평동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들께 사랑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2022년 읍면동 평가 결과로 받은 시상금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내용이었으며, 진로 체험 활동 기회가 부족한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대학교 캠퍼스 탐방에 사용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캠퍼스 투어는 여름방학에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교 견학 후 연극 관람 등을 통해 대학로 문화까지 체험하고 올 예정이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시상금으로 협의체가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해보다가 미래가치가 큰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각종 정보와 체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관리 이력이 있는 복지대상자가 사례관리 대상자로 재진입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하고, 고위험 청장년 1인 가구의 자아존중감 회복을 위한 밀키트 지원 사업인 『똑! 똑! 안녕하신가요』를 추진 중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30여 명과 함께 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카네이션 편백나무 천연가습기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6일과 5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들이 관내 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어르신과 공예 활동을 함께하며 유대감을 쌓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색다른 경험이라 몸과 마음이 즐거웠고 가정의 달과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선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누기에 앞장서겠다”며 행사에 참여한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활동은 연간 진행되며, 하절기에는 청소년 및 성인과 함께하는 수제청 만들기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주민참여사업의 하나로 평택시 서탄면 금암리 51-1번지 일원의 마을 진입도로 담벼락 약 200m 구간과 마을 보호수가 있는 금암리 255-24번지 일원에 서탄면 마을 역사를 벽화로 담아냈다. 오래되어 페인트가 벗겨지고 금이 간 담장을 보수하고 서탄면의 역사를 알리고자 바르게 살기 박영미 위원장이 주도하여 추진했으며, 바르게 회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벽화 그리기 주민참여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벽화사업으로 낡고 색이 바랜 담장이 황구지리, 수월암리, 금암리 등을 비롯한 서탄면 여러 마을의 옛 지명을 바탕으로 꾸민 새로운 벽화길로 거듭났다. 박영미 위원장은 “서탄면의 역사를 담은 벽화로 면민분들의 지역 공동체 의식이 향상될 수 있어 만족하며, 방문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향 면장은 “벽화 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을 많이 확보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서탄면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가깝지만 낯선 우리 미술 산책’이라는 주제로 10회에 걸쳐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길 위의 인문학은 혼란스런 한국 근현대 시기에도 우리 미술을 발전시킨 작가와 작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본다. 2회로 진행되는 한국 근현대 미술 강의와 더불어 소마미술관의 ‘다시보다-한국근현대미술전’과 국립현대미술관의 ‘동산 박주환 컬렉션’ 전시를 방문해 역사 속 우리 근현대 미술의 표현과 발전, 작가의 삶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단순한 감상으로 그치지 않고 그림을 통해 느껴지는 감정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향상해볼 수 있는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도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이 한국 근현대 미술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 및 강연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 및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 김정희 식량정책실장, 경기도, 평택시, 농협 등 관계기관이 지난 3일 이상 저온으로 피해가 발생한 평택시 죽백동 농가를 방문하여 저온 피해 현황과 과수 농가의 의견을 경청했고, 화상병 발생 농가에 방문하여 화상병 예방 및 대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는 특히 3~4월 중 이상고온으로 배꽃 개화는 빨라지고 이상저온으로 냉해 피해를 입은 배꽃들이 화접을 했으나 화접이 되지 않아 과수 농가의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 오인환 원예조합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이상 고온으로 과수 개화 시기가 10여 일 빨라졌고, 화접 시기에 이상 저온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등 과수 농가에 커다란 피해가 발생하여 피해 농가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시 차원에서 갑작스런 이상저온으로 피해를 본 과수 농가에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평택원예농협과 협력하여 저온 피해 농가가 착과수를 확보하고, 고품질의 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영농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