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4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인성함양프로그램 ‘놀아줄개’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에 진행된 ‘놀아줄개’프로그램은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한 반려동물과 청소년간의 상호작용뿐 아니라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자기소개하기, 친밀감 표현하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타인을 이해하는 인성함양 시간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집에서 키우지 못하는 강아지와 함께 주말마다 만나 같이 놀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처음 만나는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처음 만나는 반려동물,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공감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 시흥시의회는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을 통한 민·관·학 지역교육협의체 위원 539명을 구성하고, 5월 2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 시흥시 임병택 시장,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 기획위원으로 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 시흥시의회 김찬심 의원, 15개 분과장이 참석했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자율ㆍ균형ㆍ미래의 경기미래교육을 바탕으로 교육현안의 정책과제 도출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지역교육협의체다. 올해 각 분과를 공개모집과 추천으로 구성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지역기관 등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교육현장의 요구에 맞춰 디지털교육분과, 이주배경청소년분과, K-교육도시분과가 신설됐으며, 학생자치분과는 시흥청소년교육의회와 아동참여위원회가 공동 구성되어 학생들의 정책참여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분과 실제 참여인원은 전년대비 69명 늘어나 전국 최대 규모 협의체로 시흥교육의 대표적인 공론장으로 자리잡았다. 시흥미래교육포럼에는 △교육과정분과 △교육복지분과 △기후환경분과 △돌봄협력분과 △디지털교육분과 △마을교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29일, 수원시 초·중·고등 20개교 또래상담동아리 연합발대식을 개최하여 또래상담자들의 올 한해 활동을 독려하고 응원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린 이번 연합발대식은 60여명의 청소년들과 교사가 참여하여 또래상담자 활동에 대한 열정과 자질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교폭력예방 UCC 오프닝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축사 ▲활동 선서 ▲학교별 또래상담 활동보고 ▲청소년 온라인도박에 대한 전문교육 등 또래상담자로서 역량 강화와 활동 동기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또래상담자 간의 교류활동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또래상담 활동의 중요성 및 가치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올 한 해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 또래상담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100여개의 학교에서 또래친구 고민상담, 전문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플러스인뉴스) 방세환 광주시장은 2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학교 불법촬영 예방 및 상시점검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청은 3월 14일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하고 4월부터 지역맞춤형 마을교육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 경기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하고자 미래교육 관련 마을프로그램을 증설하고 마을강사 사전연수(2023.3.23.~24.)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광주광명초등학교는 초등 저학년부터 미래역량 신장을 위해 학교자율과정을 기반으로“봄체인지, 나도 꼬마과학자”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마을강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미래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광명초 김연순 교장은“교사의 교육과정 재구성의 전문성과 지역의 자원이 연결되어 미래를 향한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구현할 수 있고 더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라고 밝혔다. 김성미 교육장은 "디지털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미래 교육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군문유치원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일 평택초등학교 강당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즐기는 행복 나눔의 자리·군문뜰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유아들과 학부모들은 새싹들의 달리기, 지구를 굴려라, 가족 줄다리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20년 개원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군문유치원 교육공동체가 처음으로 다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치원 학부모와 교직원, 유아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단합된 시간을 보내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유아들을 위한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항상 가족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문유치원 교육공동체가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한 날이어서 더욱 뜻깊은 날이었다. 학부모들은 “평소 직장일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은화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군문유치원 교육공동체가 함께 놀며 미래를 꿈꾸는 유아들의 행복 자람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군문유치원 교사들은“유아들이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경기 속에서
(플러스인뉴스) 안성 양진초등학교 축구부는 4월 29~30일(일), 천안 축구센터풋살장에서 치뤄진 제3회천안시체육회장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5학년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축구대회는 전국유소년 30여 축구팀이 참여했으며 4/5/6 학년부가 각각 운영됐다. 안성에서도 양진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3개의 팀이 출전했다. 양진초 방과후 축구부(5학년부)는 그간 쌓아온 기량을 바탕으로 전국의 여러 초등학교와 축구클럽을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서 ‘천안훈FC’를 상대로 접전 끝에 1대0으로 준우승을 거뒀다. 한편 5학년부 우수선수로 본교 전윤찬 학생이 선정되어 양진초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더욱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폐교한 백록분교를 활용하여 이천형 공유학교인 백록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백록학교는 숙박형 공유학교로 4박 5일, 3박 4일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기획, 운영, 공유의 일련의 과정에 중심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2023년에는 총 20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미 모가중학교 외 3개 학교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백록학교 교육을 통해 ‘행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진행했다. 이천지역의 여행지를 알리고 홍보하는 부르마블 게임을 제작하기도 하고, 쓰레기 재활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기도 한다. 모가면의 가로등 확보를 위한 제안서는 이천시청으로부터 차년도 예산 편성에 포함하겠다는 답변을 받기도 했다. 백록학교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는 해볼 수 없었던 경험을 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매우 만족 및 만족’항목이 98%로 높게 나타났다. 조기주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주인이 되는 우리 지역 맞춤형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세교동 단체장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교동민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명나는 음악을 필두로 각종 문화 공연과 함께 정성껏 차린 음식을 대접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오랜 시간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항상 모범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경로효친의 정신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를 주최한 세교동 단체장협의회 박형수 회장은 “오랜만에 동민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큰잔치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의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고,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세교동 단체장협의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정 운영에 있어 늘 동민과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4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단체 월례회의를 통해 찾아가는 역량강화 순회교육(총 6회) 및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홍보를 했다고 밝혔다. 무보수·명예직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는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2018년 처음 도입됐으며, 복지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읍·면·동에 연계해 주는 지역 인적 안전망이다. 이번 교육은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를 시작으로 6개 단체 회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평택시 25개 읍․면․동 중 최초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필요성 및 역할에 대한 역량 강화교육을 했다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교육 내용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필요성 및 주요 역할 ▲위기상황 및 지원방법 등 예시 ▲발굴방법 ▲모집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