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2023 WBC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WBC 붐업 서포터스’ 발대식이 3월 3일 오후 3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발대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보균 장관, WBC 한국대표팀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 KBO 허구연 총재,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팀의 선전과 WBC를 통한 국내 야구 붐업을 응원한다. 박 장관은 WBC 팀코리아를 위한 국민 응원 메시지, ‘마법의 K! Hit and Run(히트 앤드 런)!’, ‘치고~ 달리자 대한민국!’을 담아 제작한 머플러를 대표팀에게 전달한다. 문체부는 지난 2월 대표 SNS를 통해 ‘2023 WBC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를 열고 댓글로 국민들의 응원 문구 4,260건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마법의 K! Hit and Run!’을 최종 선정, 장애예술인 이은희 작가, 청년예술인 김정윤 작가의 캘리그래피와 일러스트로 응원 메시지를 만들었다. ‘WBC 붐업 서포터스’는 전 야구선수 심수창·유희관, 방송인 김민경, 프로스포츠구단 응원단 등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 9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 공식 홍보영상, ▴
(플러스인뉴스) 배우 우도환과 김지연이 ‘조선변호사’에서 색다른 만남을 선보인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우도환과 김지연은 극 중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와 선왕의 딸 공주 이연주로 분한다. 강한수는 과거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법’을 통달한 외지부로 활약하고, 이연주는 공주이지만 아버지를 해친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강한수에게 접근한다.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인 강한수는 사또와 군중을 현혹하는 말솜씨와 연기력으로 한양을 쥐락펴락하고, 그런 강한수 앞에 ‘소원’이라는 가명으로 이연주가 나타나면서 파란만장한 일들을 벌이게 된다. 2일 공개된 스틸 속 강한수와 이연주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이 오묘한 눈빛도 주고받으며 긴장감을 더
(플러스인뉴스) ‘더퀸즈’가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TV CHOSUN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제작·투자 인앤엠씨 / 이진석)는 오는 3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된 ‘더퀸즈’는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성과 스토리를 지닌 여성 골프 선수들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40대부터 60대 사이 시청자층에서 가장 많은 이슈를 모았고, 쟁쟁한 빅콘텐츠들 사이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끌어냈다. 방송사 TV CHOSUN은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시청자들이 더 많이 볼 수 있는 시간대인 일요일 밤 저녁 10시 40분으로 ‘더퀸즈’를 파격 편성했다. 일요일 밤에 시청자들을 찾게 된 ‘더퀸즈’는 한층 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한 주 마무리를 책임질 전망이다. ‘더퀸즈’는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의 진두지휘하에 세계무대(엡손투어)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여성 골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리치 언니' 박세리가 마스터, 유쾌한 입담과 센스를 보유한 이특, 장성규가 MC로 각각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
(플러스인뉴스) 그룹 케플러(Kep1er)가 오는 4월 10일 컴백,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3집 ‘TROUBLESHOO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케플러는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케플러는 데뷔 앨범 ‘FIRST IMPACT’와 미니 2집 ‘DOUBLAST’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을 보여왔다. ‘FIRST IMPACT’는 발매 일주일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며 당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일주일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고, 데뷔곡 ‘WA DA DA’는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지난해 10월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3월 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FLY-BY’를 발표하고, 5월부터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를 개최한다. [뉴스출처 : RNX]
(플러스인뉴스)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결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일타 스캔들’ 측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로맨틱한 순간까지 고스란히 품은 커플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행선과 치열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면서 녹은로의 공식 연인이 됐다. 하지만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이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행방불명됐었던 해이(노윤서)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치열이 가장 믿고 의지했던 동희(신재하)는 그동안 감춰왔던 두 얼굴을 드러낸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해이를 납치한 범인이 동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해이의 핸드폰에 유서로 보이는 메모를 남겨두는 치밀함을 보인 동희 때문에 경찰은 해이의 사고가
(플러스인뉴스) “경기에서 대승한 건 맞지만, 선수들이 어리기 때문에 자칫하면 자만할 수 있다. 오늘 경기는 오늘로써 끝이고, 바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2일 1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3 AFC U-20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전반 30분 김용학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34분, 후반 14분 성진영의 연속골이 터졌고, 후반 추가시간 터진 강성진의 쐐기골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실에 들어선 김은중 감독은 “우리 팀이 준비한 대로 경기가 잘 됐다. 첫 경기라 선수들이 긴장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플레이를 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승리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 초반 선수들의 경직된 움직임과는 달리 한국은 전반 30분 김용학의 선제골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전반 34분 성진영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성진영, 강성진이 차례로 득점하며 4-0 대승을 거뒀다. 후반에 경기가 기울자, 오만 선수들의 거친 태클과 함께 격한 장면이 다수
(플러스인뉴스) 11년 만에 U-20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만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2일 1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3 AFC U-20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 30분 터진 김용학(포르티모넨세)의 선제골과 전반 34분, 후반 14분 성진영(고려대)의 연속골, 후반 추가시간 강성진(FC서울)의 쐐기골에 힘입어 4-0 승리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은 8강 진출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국은 전반 초반 라인을 내린 오만의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조영광을 필두로 적극적인 공격과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박스 안에서의 슈팅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고전하던 한국은 전반 30분 김용학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오만의 패스 실수를 가로챈 이승원이 돌파한 뒤 오른쪽에서 달리던 김용학에게 연결했다. 공간으로 쇄도하던 김용학이 공을 받아 논스톱으로 왼발 슛했고 이는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첫 득점 후 한국의 공격력이 살아났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치던 한국은 상대
(플러스인뉴스) 민간공항 주변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앞으로 소음대책사업의 일환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공항 소음피해 지원사업에 주민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현금 지원방식을 도입하고, 항공기 소음을 선제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소음부담금 체계을 개편하는 등 소음대책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내실화 방안은 '공항소음방지법'에 따라 6개의 민간공항(김포·인천·제주·김해·울산·여수공항)에 적용되며, 관련 법령 개정작업,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수요 맞춤형 소음피해 지원 [방음·냉방시설 등 소음대책사업 개선] 그동안 공항 주변 소음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소음피해지역 내 주택에 공항운영자가 방음시설과 냉방시설을 직접 설치해 주었으나, 앞으로는 현금 지원(냉방시설 등)과 실비용 지원(방음시설)을 통해 주민들이 개별 선호도에 맞게 건강관리, 문화생활 등 사용처와 시설 사양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냉방시설 설치와 전기료·TV수신료를 지원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세대당 연간 23만원을 지원하고, 냉방시설을 지
(플러스인뉴스) KTV 국민방송(원장 하종대, KTV)은 정책 분야 공공채널로서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봄철 생활 리듬 변화와 높아진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6일 2023년 봄 편성 개편을 단행한다. 먼저, 국정 2년차를 맞아 정책 소통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충실한 정보 제공을 위해 정책추진 최고 책임자인 장관이 직접 출연해 윤석열정부 국정방향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프로그램 'KTV 국정대담, 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사진'를, 매일 쏟아지는 최신 정책 이슈와 사회 담론을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빠르고 예리하게 분석하는 프로그램 '정책&이슈'를 새롭게 편성했다. 또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정책관련 허위정보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정책 바로보기' 등 팩트 체크 프로그램 제작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정책 뉴스 프로그램 'KTV 대한뉴스'는 보다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방송시간을 30분 앞당겨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 특히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의 현장취재를 통해 대통령 현장 행보와 국정철학에 대한 심층적 리포트로 기존 뉴스에서 볼 수 없었던 생생한 현장을 전
(플러스인뉴스) 정부는 3월 2일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규제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제1·2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환경규제, 문화재규제 등을 해소했고, 올해도 기업환경에 장애로 작용하는 다양한 핵심규제들을 지속 개선하기 위해 오늘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정부 출범 1년차의 규제개혁 성과’에 대해 영상으로 보고하고, ‘신산업 분야의 규제혁신 방안’을 분야별로 토의한 후, ‘기업투자 및 무역 활성화를 위한 규제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ection 1에서는, 급격한 기술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래 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산업 핵심분야인 ‘바이오헬스’, ‘로봇’, ‘메타버스’에 대한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논의했다. Section 2에서는, 현재 직면하고 있는 기업들의 규제애로를 해소하여 기업투자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대기 투자프로젝트 지원 및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과 ‘디지털 관세 규제혁신 방안’이 보고됐다. 회의에서 한 총리는 “현재 마주하고 있는 어려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