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는 23일 아주대 율곡관에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협력방안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대학 캠퍼스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기업 공간, 주거, 문화·복지시설을 복합 조성하고, 다양한 정부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해 혁신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아주대는 산·학·연 협력으로 캠퍼스 혁신파크 내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 고용 창출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캠퍼스 혁신파크가 조성되면 청년층이 지역에 정착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 대학의 인재와 물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고, 대학은 학생의 취·창업률 상승, 산학협력 활동 촉진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민선 8기 수원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해 11월 관내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
(플러스인뉴스)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구자영) 및 수자원환경 한강문화관(관장 장희정)에서는 올해 시행하는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 참가자들을 새롭게 모집한다.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강천섬 일원을 탐방하며 사계절의 생태 순환과정을 알아가는 환경교육으로 22년도 환경부에서 지정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봄·여름·가을·겨울에 걸쳐 10회로 구성되어 우리지역의 사계 생태를 체험하고 환경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교육이다. 올해로 2년차를 맞는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은 3월부터 시행되며, 교육에 참가하는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강문화관 교육 관련 내용은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한강문화관 카페 교육공지 게시글의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주, 한진수)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비타민보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과일꾸러미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과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은 지난 22일 오학동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2023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오학동 기관단체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오학천변에서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2023년 새 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환경 만들기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기관단체장님들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오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교육의 하나로 5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인생이 즐거워진다는데 안배우실래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폰박물관은 인터넷과 디지털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검색창 ‘네이버’를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네이버앱, 렌즈를 통한 검색, 음악검색, 스마트보드, 쇼핑 등 네이버의 다양한 기능들과 서비스를 알아보고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인생이 즐거워진다는데 안 배우실래요?” 프로그램은 교육생이 현대의 생활을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어렵다고 느끼는 스마트기기를 한층 더 친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신청은 2월 28일 10부터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전화접수를 통하여 예약 할 수 있으며, 2023년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2월 23일 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과·배 농가(119농가, 176ha)를 대상으로 도농업기술원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과수화상병은 전염이 빠르고 치료가 어려워 식물방역법에 따라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발생 과원은 폐원하고 발생지에서는 3년간 사과·배 등 대부분의 과수를 재배할 수 없게 된다. 여주시는 2022년 4월 27일부터 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고 농업인 또는 식물방역 의무 준수 강화를 위해 행정명령을 시행했으며, 2023년에는 사과·배 과수원에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3회 공급 및 정기 예찰을 추진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화상병은 적극적인 사전예방이 최선”이라고 권고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소독과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고, 의심주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에 지체없이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사과·배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화상병 예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지난 22일 2023년도 제6차 내부 사례회의를 열고, 주요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하수 율천동장과 건강복지팀 담당자들은 건강 악화로 실직한 뒤 경제적ㆍ정신적 지원이 필요한 1인 가구의 효율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월세가 체납된 채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은둔형 1인 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참석자들은 또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기존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현재 상태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로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한 번만 더 돌아보고 살피면 위기에 처한 우리 이웃을 찾아낼 수 있다”며 “한 사람도 소외됨 없는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지역 주민 107명을 ‘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 2년이다. 제3기 조원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통장, 지역 소상공인 등으로 구성됐다. 2기 위촉자 가운데 80명이 재위촉됐고, 27명은 새롭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인적 복지안전망’으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활동한다. 주요 역할은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 연계 △복지자원 발굴, 이웃 나눔, 홍보 등 복지사업 참여 △공무원의 위기가구 방문ㆍ상담 시 동행 △평상시 위기가구 안부 확인 등이다. 위촉식에 함께한 김기범 조원1동장은 “우리 이웃의 아픔을 보듬는 일에 늘 앞장서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조원1동이 누구나 이웃을 살피는 돌봄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산모도 아이도 모두 건강합니다. 율천동 주민들께서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예쁜 조카 씩씩하게 키우겠습니다.” 지난 22일, 최근 출산한 필리핀 국적 A씨의 시동생이 한국어를 못하는 산모를 대신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를 걸어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산부인과 진료비를 지원해 준 데 대한 감사 인사였다. 한부모 가정의 엄마인 A씨는 지난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초생활수급자인 A씨가 진료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병원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율천동 주민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3천 원의 희망나눔 기금’으로 마련했다. A씨는 필리핀에서 여행업에 종사하다가 9년 전 현지에서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8월 둘째를 임신 중이던 A씨가 한국에 들어왔고, 입국 한 달여 만에 남편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딸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었다.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재화 위원장은 “말도 잘 안 통하는 타국에서 홀로 두 아이를 키운다는 게 절대 쉽지 않은데 경제적으로도 넉넉지 않으면 어려움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A씨 가족이 밤밭골에서 평
(플러스인뉴스) 임병택 시흥시장이 여름철 재해·안전사고로부터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23일 시흥 안현교차로(안현동 170-2번지)에서 유관기관 합동회의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회의는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기록적인 호우로 다수의 차량이 침수되고, 도로통제를 실시했던 안현교차로의 침수 재발 방지대책 마련 논의가 이뤄졌다. 임 시장은 안현교차로 침수 대응방안을 보고받고, 은행천 등 주요 침수 원인을 꼼꼼히 살피며 정비구간을 점검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 우려 지역 예찰 활동 등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철저한 재난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제2경인고속도로 우수유입 방지시설 설치 및 조속한 국도42호선(수인로) 확장공사 착공 등을 유관기관에 요청했다. 아울러, 관련 부서에는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작년과 같은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현장회의에서 논의된 대응방안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