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오산교육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개학을 맞은 관내 6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년 주제선택 시간에 비대면 온라인 수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 학교는 오산중, 매홀중, 대호중, 성호중, 운암중, 문시중 6개교 6학급 190명의 학생이며 학교 수업이 정상화가 되는 시점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자료는 오산교육재단 학습지원팀 소속 학부모강사들이 학교의 수업지원 요청에 따라 직접 제작하는 것으로 PPT, 동영상, 활동지 등으로 구성해 분야별 역할분담을 통해 차시별 수업자료를 제작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4차산업혁명과 연계해 실생활에 활용가능한 사물인터넷 과학의 원리와 기술습득으로 자율조종을 실현하는 드론 자기주장 표현 및 타인의견 수용학습을 위한 종합토론이다. 이에 학부모강사들은 “처음으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온라인 학습자료를 제작하느라 밤샘 작업을 하고 있지만 교육도시 오산의 시민으로서 오산교육재단 소속 강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소감을 밝혔으며 학교 교사들은 “온라인 수업 자료제작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육과정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plussn.net] 오산시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이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위해 지난 24일 주요사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해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20일간 일정으로 오산시의회 한은경 의원을 비롯한 세무사, 행정사 등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해‘2019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현장 외 4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사업의 추진성과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점검과 함께 현장관계자로부터 그동안의 사업추진 경과와 2019회계연도 예산집행 관련 사업운영 성과 등을 보고 받고 각 사업현장별 문제점을 확인해 향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한은경 대표위원은 “현장검사를 통해 사업추진의 성과를 입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고 남은 결산검사기간 동안 철저한 확인·점검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내년도 예산의 편성과 재정운용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오산시와 경기관광공사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오산시는 지난 27일 곽상욱 시장과 유동규 사장 등 양 기관 대표와 실무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다각적인 방안들을 모색했다. 오산시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관광공사와의 협약 체결 및 컨설팅 추진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에서 논의 중인 정조대왕 관련 3개시 효문화 관광벨트 구축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드라마 영상 사업 유치·콘텐츠 사용권 확보 등에 대해 공사와의 협업 방안을 제안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공사는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 릴레이 만남을 통해 시·군 관광정책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광 정책을 공유해 새로운 관광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 기반 구축을 위해 오산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곽상욱 시장은 “4차 산업시대에 관광 융·복합 사업은 미래세대
[plussn.net] 김광철 연천군수는 28일 오전 10시 연천군청 종합민원과 민원 1회 방문상담실에서 ‘군수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달에 상담한 주요 민원은 2건으로 연천읍 상리 황해촌 인근 농로개설 요청과 동막골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 행정대집행 이후 이행강제금 부과 부당에 따른 민원 상담이었고 접수순서대로 관련 부서 팀장과 실무자가 배석한 가운데 사안에 따라 그동안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들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복합 다양한 민원을 상담하면서 지역주민들과 관련 부서와 소통하며 민원 해결방안을 마련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조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연천군 종합민원과에서는 군수 민원상담의 날을 매월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그동안 운영하지 못했던 군수 민원 상담의 날을 이번 달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plussn.net] 오산시이 전국 최초의 뮤지컬 온라인교육을 도입해 ‘미래교육육문화도시’ 예술인재 육성의 기반을 마련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시행조차 불투명했던 오산문화재단의 ‘뮤지컬 라이프 교육사업’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뮤지컬 교육콘텐츠로 재탄생하면서 뮤지컬 온라인 수업 참여 학생 및 담당교사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산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정식 개학이 늦어짐에 따라, 최근 전국 최초로 랜선으로 즐기는 ‘방구석 1열’ 뮤지컬 교육을 진행했다. 온라인 뮤지컬라이프 교육은 오산중학교를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됐다. 오산 중학교의 온라인 교육에 따라 정식 개학 이후 뮤지컬 수업을 시작할 예정인 학교도 온라인 강의콘텐츠 활용계획을 밝히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프라인 개학 후에 뮤지컬 교육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온라인으로 대체할 경우 비대면 수업이 가능해진 탓이다. 온라인 뮤지컬라이프 교육은 6주간 총 12차시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1,2,7,8차시에는 뮤지컬 개론과 세계 4대 뮤지컬, 뮤지컬 조명과 음향, 뮤지컬 무대와 스태프 등 이론 교육을 뮤지컬배우 박봉곤씨 강의로 진
[plussn.net] 지난 27일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독거 어르신분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63개 가구에 전달했다. 27일 아침 일찍부터 겉절이, 불고기 등 4종류의 반찬을 만들었고 완성된 밑반찬들을 마을별 부녀회장들이 각각 세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에 나섰다. 부녀회장들은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를 건설하자는 취지 아래, 현재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으신 독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드리면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 밑반찬 나눔 활동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전으로 접어들면서 마을회관에도 모이지 못하시고 야외 활동도 자유롭지 못하는 등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끼니가 염려스러운 상황에서 이렇게 뜻 깊은 활동을 진행하시는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 취약계층분들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plussn.net]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부터 두 번째 ‘코로나 극복 꾸러미’를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362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월 중앙동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과 무료급식소 휴관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170가구에 ‘코로나 극복 꾸러미’를 1차로 전달한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코로나 극복 꾸러미’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 362가구에 비타민과 마스크를 포함한 간편 떡국, 조미 김, 라면 등 종합 꾸러미를 구성해 전달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중앙동 소재 단체 및 기업체가 동참해 만든 꾸러미여서 더욱 의미가 깊으며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 후 현관문 앞에서 전달하고 예방수칙 안내와 안부도 확인하고 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코로나 극복 꾸러미를 받고 힘내시길 바라며 관내 단체 및 기업체의 이웃 사랑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 강천면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강천면장을 비롯한 면직원, 새마을 지도자등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새봄을 맞이해 주요도로변, 전용도로 입양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강천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밝은 강천면 이미지를 선사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겨우내 추위와 쌓였던 묵은 때를 씻어내고 따스한 새봄맞이를 통해 모두 한마음으로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많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강천면을 찾는 많은 분들도 깨끗한 마을거리를 보시고 기분 좋은 방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plussn.net] 이항진 여주시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방역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1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다. 27일 금사면을 첫 방문해 직원들과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격식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을 찾아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재난기본소득 카드가 잘 사용되는지, 아직 시작이지만 상인이 느끼는 효과는 어떤지, 세심하게 직접 살피고 묻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재난기본소득 방문 접수창구를 찾아가 신청 현황 및 선불카드 배부 시스템 등을 점검했으며 시민들을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하는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항진 시장은 “현재 여주시에서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공무원,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모든 시민들이 합심해 대처한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 함께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plussn.net]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신장동 통장단협의회 마봉임부회장과 편안노인요양센터 한명숙대표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봉임 신장동 통장단협의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으며 한명숙 편안노인요양센터 대표는 “모두가 함께 이 위기를 이겨내고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길순 신장동장은 "국가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