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오산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 39,292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을 접수한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 한 후 의견이 있으면 시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회신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되고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되게 된다.
[plussn.net] 오산시는 13일 시청에서 ㈜피앤씨랩스 등 관내 마스크·손소독제 제조기업 4개사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우선 공급받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시와 관내 기업이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예방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에 기여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와 참여기업은 생산제품에 대한 오산시 우선 공급 방역 제품생산 및 공급 활동에 필요한 행정지원 기타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이행하기로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역물품을 관내 기업에서 우선공급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춤으로서 코로나19 예방 능력이 크게 강화 될 것”이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최우선으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9일 여주일자리센터 소회의실에서 ‘2020년 여주 청년창업 지원 사업’ 참여청년 3명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교육 및 창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2020년 여주 청년창업 지원 사업의 대상자인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 마인드를 형성하고 새로운 도전에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청년의 성공적인 창업 수행을 위해 고안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창업 전문가들이 참여청년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법, 마케팅, 매장판촉, 재무관리 등 창업 일반 교육을 강의했고 청년들의 창업 컨설팅 수요를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컨설턴트, 청년창업자 모두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개인별 감염증상질문지 작성 이후 진행됐다. 향후, 참여 청년들은 6주간 창업 컨설턴트들과 맞춤형 창업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창업시장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받는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 지원 사업의 참여 청년들이 미래 스타 창업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 산북면은 지난 8일 새봄을 맞아 활기찬 지역 이미지를 유지하고 최근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봄맞이 꽃 모종심기를 실시했다. 산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번 꽃 모종심기는 산북면의 9개리 마을 안길에 꽃모종 2,160포기를 식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마을주민들의 심리적 방역에 일조했다. 이에 이정선 산북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런 시기일수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이런 이웃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일들이 주는 긍정적 에너지로 코로나 사태를 잘 극복하고 함께 행복한 산북면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또한 박세윤 산북면장은 “아름답고 활기찬 산북면의 이미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꽃을 가꾸고 심을 예정” 이라며 “꽃모종 심기와 함께 최근 코로나19와 관련된 방역 활동 역시 만전을 기할 것”이라 전했다.
[plussn.net] 여주시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7등급이하 저신용 경기도민에게 저금리로 생계자금을 빌려주는 ‘경기극저신용대출’ 신청을 온라인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해당사업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만19세이상의 경기도민이면,연1% 이자 5년만기로 50만원까지 무심사 대출이 가능하며 심사를 거칠 경우 3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복지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긴급대출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일반대출은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접수한다. 자금 소진시 사업이 종료되며 접수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방문신청 시 신분증 및 본인명의 통장사본을 지참하면 된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2월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중 산불방지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에 따르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산림공원과 9개읍면에 설치·운영중에 있으며 산불방지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5명, 읍.면.동 산불감시원 80명, 산불진화차량2대, 산불임차헬기1대 상시대기 등 전문화된 인력과 장비를 확보해 산불의 조기 발견과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고 순찰과 홍보 등 산불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4.1~4.30일까지는 1년중 산불이 가장많이 발생하는 달로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우려가 높고 산불 발생시에는 대형산불로 확산이 우려되어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에 대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해 강력 단속하게되며 적발시에는 산림보호법에 의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타인소유 임야의 경우에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및 나무식재 등 재산적 피해도 매우 클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여주시에서는 ‘산림이나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불이 발
[plussn.net] 여주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대상자 4,769가구에 한시 생활지원비를 4월 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지급기준은 수급 자격별 및 가구원수별로 1인 가구 40만 ~ 52만원, 3인 가구 68만 ~ 88만원, 4인 가구 기준 108만 ~ 140만원으로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차등 지급한다. 지급된 카드는 소상공인 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거래, 사업업소, 유흥업소 등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카드는 별도 신청 없이 주소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분증을 지참 및 마스크 착용 후 수령 하면 된다. 다만 방문이 어려운 대리수령인 경우에는 본인 및 대리수령자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해야 한다. 이와 함께 여주시는 ‘코로나 19’ 대응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하는 상황을 고려해 주민센터에 수령자가 몰리지 않도록 분산하는 방안을 시행한다. 4월 20일 ~ 24일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권자, 4월 27일 ~ 29일은 주거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을 분산해 지급한다.
[plussn.net] 여주시 은봉1리 마을회관 앞 자투리땅에 쌈지공원이 탄생했다. 쌈지공원은 마을 자투리땅에 조성하는 작은 공원이다. 주요대상지는 주택가에 위치해 주민 활용도가 높은 곳, 방치되어 쓰레기 투기장소로 이용되거나 경관을 저해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해치는 곳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은봉1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앞 자투리 땅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주민대표와 협의해 휴게쉼터, 운동기구, 어린이 놀이시설을 포함한 쌈지공원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쌈지공원에는 인근에 어린이공원이 없는 실정을 반영해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을 포함한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쌈지공원이 조성되면 쓰레기투기 등 범죄유발요인이 사라지고 녹색쉼터가 생기며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고 주민참여로 이용자 중심의 공원조성 및 효율적인 사후관리방안이 마련되는 등 지역공동체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는 2020년 계획 중인 4개소의 쌈지공원 중 2개소를 조성했으며 시민호응에 따라 여주시 전역으로 확대 조성해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중심 행복
[plussn.net] 여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여흥동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함께 꽃 심기를 실시했다. 매주 목요일 방역 활동을 실시하는 여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방역과 함께 깨끗하고 밝은 여흥동 만들기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심리적 방역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꽃 심기에 동참했다. 박광섭 주민자치위원장은 “방역 활동이외에도 여흥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꽃 심기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흥동도 만들고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께 꽃 심기에 참여한 김동윤 여흥동장은 “매주 방역 활동에 참여하시는데 오늘 꽃 심기까지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초등학교가 낯설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여주시에 웃음꽃이 피길 바란다”고 말했다.
[plussn.net] 사단법인 오산예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고 위기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자 10일 심리적 거리 좁히기 ‘희망이음’을 진행했다. ‘희망이음’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 간 대면하는 것을 지양하고 있는 상황에서 심리적 거리를 좁혀 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의 활동이다. 사단법인 오산예일과 법인 소속 복지관 및 부설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치료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선별진료소 등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후원업체·기업을 방문해 직접 삶은 달걀을 나눠주며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했다. 박병철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함께 체감하고 있어, 법인 및 복지관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