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여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들에게 보건교육자료 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 이 꾸러미는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를 위해 신체활동을 촉진하고 격리기간 동안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 고안 됐으며 안에는 4월 보건소 건강소식지와 웰빙 스트레칭 포스터, 지압 스트레칭 밴드 등 실내에서 따라할 수 있는 자가 운동 도구와 만성질환관련 리플렛 3종, 영양표시 활용 홍보, 간접흡연이야기 등 보건관련 교육자료도 함께 동봉 되어 있다. 여주시 보건소는 철저한 자가격리 수칙 준수와 함께 자가격리자들의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신체활동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호소와 함께 시민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국민건강 체조, 실내 운동방법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plussn.net] 지난 7일 상품1리 김동웅 이장은 산북면행정복지센터을 통해 관내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보건용 마스크2,000매를 기증했다. 상품1리 김동웅 이장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세윤 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후원해주신 마스크는 관내 취약가구 지원 등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 산북면 유지를 위해 큰 보탬이 되도록 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근로자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을 위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사업은 전액 국비 지원사업으로 지원 대상자는 1일 최대 2만5천원을 기준으로 월 최대 50만원을 최대 2개월까지 지원받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이후 고용 및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5일 이상 무급휴직 근로자, 5일 이상 업무를 하지 못하거나 수입이 감소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이다. 지원 제외 대상은 단란주점업, 유흥주점업 등 청소년 유해 업소 시설 근로자,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00% 초과자, 고용노동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사업장 소속 근로자,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지원’ 지원금을 받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조업중단 및 수입감소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 대한 생계지원을 통해 재난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신청은 4월 8일 공고에 따라 1차 접수 4월 8일 ~ 4월 20일/ 2차 접수 5월 1일 ~ 5
[plussn.net] 신륵사 부설 연꽃어린이집과 선재어린이집에서 8일 여주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3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아사예나 원장과 혜응스님은 “어려운 시기에 각 어린이집 원장들과 교사들이 취약계층을 돕자는 뜻을 함께해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며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어린이집 휴원 등 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plussn.net] 지난 7일 조성웅님이 여주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조성웅님에 이번 기탁은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 올해 팔순잔치를 예정하였지만 코로나19로 잔치를 진행하지 못해 고민하던 조성웅님은 잔치를 위해 쓰려던 금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조성웅님은 공직자 출신으로 여주시 산림과장님 역임했으며 여주시 새마을 지회장도 역임하며 평소 여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달랐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했던 조성웅님은 “잔치 비용을 고민하던 중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결정했고 나의 뜻을 흔쾌히 동참해준 가족들에게도 너무나 감사하다”며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러한 결정이 결코 쉽지 않았을텐데 지역에 대한 애정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공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재수립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디자인의 심미성과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공공디자인의 진흥과 품질향상을 위해 5년마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하도록 한 ‘오산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에 따른 것이다. 시가 2016년 수립한 ‘오산시 공공디자인 기본계획’을 보다 현실에 맞게 정비하는 것으로 최근 용역업체를 선정한데 이어 이달부터 올해 11월까지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진흥계획에는 공공디자인 향상을 위한 단계별 추진전략 수립,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선정, 기존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재정비 등을 담을 예정이며 진흥계획 확정 후 제도개선과 함께 오산시 정체성 제고를 위한 공공디자인 시범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공공시설물을 보다 아름답고 안전하며 편리하게 바꿀 것”이라며 “공공 영역에서 디자인 수준 향상을 선도해 도시 전반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올해 8월 시행되는 청년기본법과 오산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각종 위원회에 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위원 인재풀을 구성한다. 청년위원 인재풀은 오산시 위원회 106개 중 위촉위원 1,066명의 청년비율은 3%이하로 청년세대가 정책적 영향력과 주체적 기회 측면에서 청년소외현상이 발생하는 것에 대한 세대균형 역할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이다. 인재풀 모집기간은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공개모집과 추천전형을 병행, 서류 심사를 거쳐 6월중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19 ~ 39세 청년으로 위원회의 특성상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청년을 중점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발된 청년은 위원회별 임기에 따라 2~3년 동안 오산시 각 위원회 운영회의에 참여해 자문·심의·의결·협의·조정·평가 등 정책관련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각 위원회에 청년위원 비율을 10%까지 확대해 청년의 다양한 사회참여, 역량강화, 경험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청년이 미래세대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심의·조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7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에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오산 6개 로타리클럽 회장·총무단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로타리클럽은 지난해부터 지역아동센터 차량구입 및 악기 지원, 문화공연 관람 지원, 저소득층 가정 LED등 교체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4월 중에는 지역 내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 15명에게 장학금 1,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선명 로타리클럽 오산지역 대표는 “후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오산지역 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코로나19 극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난기본소득 187억원을 포함한 총 329억원의 추경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가 의회에 제출한 추경안의 주요 골자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오산시 재난기본소득과 취약계층의 소득 보전 및 일자리 지원사업 등이다. 오산시 의회는 4월 8일 임시회를 열고 2020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신속히 심의해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의 재원은 경상경비와 행사성 경비 등을 삭감, 강도 높은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했다. 이번 추경 주요사업은 오산시 재난기본소득 132억원 국가 재난기본소득 시 부담비 55억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64억원 코로나19 위기 가정 긴급지원 50억원 지역화폐 인센티브 15억원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7억원 코로나19 방역관련 2억원 등 국도비 포함 약 329억원 규모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고통을 받는 시민들의 피해지원과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게 시의회 의결 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plussn.net]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관 장기화로 운영이 중단됐던 장난감 대여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드라이브 & 워킹 스루’방식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난감 안심대여 드라이브 & 워킹 스루 서비스’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예약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장난감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서비스의 운영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이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세교종합복지관에 위치한 장난감대여점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하루 2차례운영 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장난감대여점 회원만 신청가능하며 신규 회원 가입은 불가능하다. 안심대여서비스 기간 동안 이용자의 혼란을 줄이고자 기존 대여한 장난감의 반납은 진행하지 않으며 그동안 임시휴관으로 반납하지 못한 장난감은 4월 28일부터 장난감대여점에 위치한 무인 반납함을 이용해 반납하면 된다. 김혜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코로나 19 장기화 사태에 따라 외부활동이 제한된 영유아가정에서 다양한 놀이 활동 경험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대면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