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3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이며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이며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에 대한 배려를 포함해 만들어가는 도시를 의미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의 역활은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제안 및 추진 성별 불균형 요소 개선 건의 및 생활불편사항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홍보 및 의견수렴 등으로 임기 2년 동안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산시는 지난 1월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을 공개모집하고 2월중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별적으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오산시는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인식개선 및 성인지 향상 등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밴드 등을 개설,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의견수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plussn.net]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협의회 아이코리아오산시지회는 지난 6일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과 면 마스크 200개를 오산시에 기탁했다. 강진화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의 생활고 가중으로 힘든 상황에서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자의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는 오산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불법촬영 민간 점검단을 구성해 공공화장실을 대상으로 주 3회 이상 주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디지털 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등 사회인식을 개선하고자 꾸준히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홍보하고 있는 단체다.
[plussn.net] 지난 6일 바르게살기운동여주시협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백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경규명 회장을 비롯해 장보선 부회장, 유명숙 여성회장, 권순광 청년회장, 엄복춘 오학위원장, 홍상하 산북위원장 등 회원 8명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경규명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이 하루빨리 종식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항진 여주시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6일 여주교도소에서 제작한 마스크 15,000장을 여주시에 전달하는 납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주교도소는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부족현상이 심화되던 당시 여주시의 원자재 지원으로 마스크를 제작해 여주시에 공급하기로 협의했다. 지난 3월 18일 작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000매를 제작 완료해 여주시에 납품했다. 교도소측은 빠른 시일 내 공급될 수 있도록 재소자들이 야간 잔업까지 마다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여주교도소가 제작한 수제필터 마스크는 대진국제자원봉사단에서 제작한 마스크와 함께 재난취약계층 및 여주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오광운 여주교도소장은 “코로나19로 국내 확진자가 1만명을 넘긴 상황에서도 여주시에 확진자가 없는 것은 감염예방을 위한 많은 노력의 결과다”며 “순간의 방심으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마스크 착용 등 예방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plussn.net]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6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흥로타리클럽이 마스크1,000매와 라면1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흥로타리클럽은 소아마비 박멸 홍보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라면을 나눔했으며 관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기존에 후원물품을 받지 못한 저소득 취약계층 약 400가구를 대상으로 배부 될 예정이다. 여흥로타리클럽 조봉행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가고 있어 마스크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지역사회가 힘을 내 함께 극복하고 있어 중앙동민도 힘이 나실 것 같다”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흥로타리클럽 회장님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우리나라 명품쌀의 대명사인 여주쌀이 미국 수출길에 오르며 그 진가를 다시금 확인받았다. 여주시는 지난 4월 6일 여주시 점동면 장여로에 있는 통합RPC에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주최로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수출업체인 청송농산과 지역조합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조촐하게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청송농산이 미국에 있는 한인마트 등지에 유통하게 될 대왕님표 여주쌀 2천kg에 해당하는 5kg 400개 수출을 축하하고 여주쌀이 더 많은 나라로 수출될 수 있도록 맘을 모으는 자리였다. 여주쌀 수출길을 연 권명규 청송농산 대표는 “어릴 때부터 여주쌀을 먹어왔는데 정말 맛있다. 그 믿음으로 미국에 수출을 의뢰했고 그쪽에서도 워낙 여주쌀의 명성을 알기 때문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교민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미국 수출길에 오르는 것은 여주의 농산물의 우수성이 수출되는 것”이라며 여주시도 양질의 농산물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3일 제75회 식목일을 맞이해 오산천 일원에 오산시 시화인 매화나무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일 기념 오산천 나무심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식목일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담당공무원만 참여하는 방향으로 동원인원을 최소화해 매화나무 170그루를 식재했다. 특히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탑동 인공습지 주변에 집중적으로 매화나무를 식재, 올해 상반기 착공 예정인 가장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해 수생태계가 건강한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는 나무 심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오산시의 상징인 매화나무 군락지를 조성해 오산천에 봄을 알리는 새로운 경관 포인트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매화나무 군락지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오산천 돌보미단체 등과 연계해 나무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가 예산 2억 9천만원을 투입해 성산초등학교 앞에서부터 남촌대교에 이르는 450m 구간, 69개 업소의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남촌동 간판개선사업은 세교2지구 관문인 상업지역에 난립한 광고물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특색 있는 아름다운 간판을 제작·설치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5월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점포주와 건물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3월에는 간판디자인 업체를 선정해 디자인개발 및 실시설계를 진행, 오는 7월에는 시공업체를 선정해 공사를 착공하고 10월경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남촌동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남촌동의 낙후된 거리를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로 조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법인의 2019년 귀속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최대 6개월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코로나19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해 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법인으로 신청을 원하는 법인은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신고기한 전까지 시청 세정과에 제출해야 한다. 이번 확정 신고는 12월 결산법인이 2019년도 소득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오는 5월 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장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로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거나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신고법인 중 98% 이상이 위택스를 통한 신고인 점에 착안해 위택스 신고를 집중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고 시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하고 한 개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및 첨부 서류 미제출시에는 무신고로 간주해 20%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plussn.net] 오산시는 관내 전체 초중고 학생들에게 필터교체형 ‘따숨마스크’ 6만2천여장을 무상 배부한 데 이어 관내 전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에게도 3만장을 무상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따숨마스크는 관내 257개소 어린이집과 47개소 유치원에 배부돼,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15,000여명의 아동에게 1인당 2매씩 지급된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소형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스크 지원을 결정했다. 따숨마스크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마스크 품귀현상에 대비하고자 진행된 오산시만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이다. 따숨마스크는 오산시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기능성 원단에 필터를 교체해 반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면마스크로 지난 3월 30일 택시, 버스 등 운수 종사자들에게 2,100매를 지원한데 이어 1일부터는 관내 43개 초·중·고에 62,000매를 배부하기 시작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관내 영유아시설에 소형 따숨마스크를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안심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아이들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