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에서 지난 26일 여주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소독제와 친환경살균수를 기부했다. 최은경 한강보관리단장은 “평상시에 수자원공사 한강보 관리단 직원들은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손소독제와 살균수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복환 복지행정과장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에서 노인복지관 반찬배달이나 강천섬 명소화 사업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다”며 “직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손소독제와 살균수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375st여주아울렛상인회에서는 지난 26일 여주시에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이재권 375st여주아울렛상인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375st 상인회원들이 동참해 소중한 성금이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의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금 기탁을 해 주신 이재권 375st여주아울렛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plussn.net] 법사랑위원 여주지역연합회에서 지난 26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박운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올해는 더욱 힘들게 지내고 있어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한다”며 “기탁금이 취약계층에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 재향군인회에서는 지난 25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여흥동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을 함께 참여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여주시재향군인회 이준호 회장, 재향군인회여성회 이희복 회장 등 15여명의 회원들께서는 방역분무기와 휴대용 부문기를 사용해 여주시민 방문이 많은 여주시청, 여주시외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코로나19 예방활동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 여주시 재향군인회에서 여흥동 방역소독 봉사활동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plussn.net] 능서면의용소방대는 26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능서면행정복지센터에 화장지 100세트를 전달했다. 화장지 100세트는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대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27개리 저소득 노인, 장애인 가정에 최우선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권기환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고 특히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 대원이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전시 등이 취소되고 각종 예술 활동이 위축되면서 예술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인터뷰 심사에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해 지역예술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문화재단은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코로나19 사태로 일시 중단됐던 ‘2020문화예술지원사업’심사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금은모래캠핑장 공영주차장과 여주세종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인터뷰 심사는 대상 예술인이 차량을 통해 심사대기장으로 들어오면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과 손 세정, 명찰 부착 후 심사장 앞으로 안내돼 자신의 차량 안에서 대기한다. 차례가 오면 안내에 따라 인터뷰 대기실에서 코로나 19 문진표를 작성하고 온도 체크와 출입관리대장 기재 후에 인터뷰실로 들어가 인터뷰에 응한다. 인터뷰 심사위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2m 간격으로 놓인 심사위원석에 앉아서 인터뷰 심사에 들어간다. 가급적 가까이 대면하지 않도록 거리두기 간격인 2m를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등으로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실시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인터뷰 심사에 대해
[plussn.net] 여주중앙감리교회에서 26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유영설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는 힘든시간을 보낼거 같아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한다”며 “뜻을 모아 기탁한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교회에서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plussn.net]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마스크 품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오산시에서 진행하고 있는‘따숨마스크 1배움+1나눔’프로젝트에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연대에 힘을 보탰다. 센터 상담사들의 정성 가득한 손바느질로 제작된 100개의 따숨마스크 중 50개는 시에 기부됐고 마스크 부족으로 상담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나머지 50개는 센터에 비치하고 임시휴관 종료 후 방문하는 청소년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관내 유일한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인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5일까지 방문 및 대면상담을 중지하고 임시휴관 중이다. 이에 센터에서는 전화와 SNS를 활용한 비대면 상담을 꾸준히 진행해 위기 청소년을 위해 든든한 심리·정서적 지원망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정 내 정서 돌봄 자료’를 만들어 배포함으로써 위기 청소년과 그 가정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5일부터 2주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겨내는 미션수행’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겨내는 미션수행’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드림스타트의 대면서비스가 중지됨에 따라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유·무선을 통해 대상자를 관리하고 부모와 아이가 가정 내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는 미션을 수행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션수행 기간 동안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매일 휴대폰 문자를 통해 아동들의 미션수행을 격려하고 미션참여자들은 그날그날 미션 수행 후 아동통합사례관리사에게 휴대폰 문자나 동영상으로 미션수행 내용을 전달하면서 서로 소통 할 수 있었다. 아이와 부모가 수행한 미션의 내용으로는 ‘매일 운동하기, 아빠와 함께 책읽기, 실내 자전거타기, 매일 학습지 풀기, 편식하지 않기, 구구단 외우기, 역할놀이하기’등이다. 미션에 참여한 아동의 부모는 “미션을 수행하는 책임감과 미션수행을 완료하고 나서 아이가 자신감을 얻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아이의 성장모습을 보게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참여소감을 문자로 전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산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관련된 아이디어라면 특별한 분야에 관계없이 공모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응모는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제출 또는 지역경제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시는 독창성·실현가능성·제안충실성·적용범위를 심사해 6월 중으로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총 6명에게 상장과 14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다시금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혜로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정책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좋은 정책이 만들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 중소기업은 3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는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오산시 거주 소상공인에게는 1인당 대출금 2,000만원 한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