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KT여주지점에서 지난 24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송병찬 지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도움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중한 성금이 모였다”며 “기탁금이 어려운 시기를 같이 이겨낼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plussn.net] 이창기 썬밸리호텔 사장은 지난 23일 여주시청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시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방역물품을 기탁했다. 썬밸리 호텔 이창기 사장의 선행은 지난 2월 28일 휴대용 손 소독제 2,000개 기탁에 이은 두 번째이다. 이날 기탁 행사에서 이창기 사장은 마스크 KF94 마스크 4,000매를 여주시에 전달했고 이는 여주시 코로나19 보건의료인력 지원을 위해 배부될 예정이다. 이창기 사장은 “마스크 5부제가 시행 중이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현실이기에, 조금이나마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여주시를 위해 연이은 방역물품 기탁해 주신 썬밸리호텔 이창기 사장 및 이하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주시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에 답했다.
[plussn.net] 세종교회에서 지난 23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김충수 목사는 “소외계층은 물론 공무원, 방역관계자까지 모두가 고생하는 시기에서 기탁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금이 소중하게 쓰여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교회 행사 자제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까지 기탁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plussn.net] 여주시가 슬럼화 된 구도심 정비와 도시재생을 위해 하리제일시장 부지 매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지난 3월 17일 개회한 여주시의회 임시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과 부지 매입예산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을 부의안건으로 제출했다. 하리제일시장은 성남 모란시장에 이어 규모가 컸던 시장으로 한글시장, 전통 5일장과 연계해 그 명성이 높았으나 지금은 건물 노후화와 재건축 과정의 분쟁으로 슬럼화 되고 시장 기능이 날로 퇴락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구도심과 오학지구를 연결하는 문화예술교를 통해 하리제일시장에서 한글시장으로 이어지는 도시재생 클로스터를 형성하는 문화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청사진을 여러 차례 제시했다. 이에 여주시는 노후화 된 하리제일시장을 재정비하고 하동 구도심 주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하리제일시장 매입 추진 계획을 세웠다. 여주시 관계자는 “하리제일시장 활성화는 구도심 활성화의 핵심 중의 핵심”이라며 “부지 매입에 투입 예정인 99억원은 감정평가 절차로 매겨진 정당한 가치를 반영한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미 매입한 경기실크 부지와
[plussn.net] 반려견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의식 강화와 동물보호의식 고취,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내장칩 동물등록 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민에 한해 2019~2020년 동안만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경기도에서 50,000마리, 여주시는 그 중 200마리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경기도는 50,000마리, 여주시는 그 중 300마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동물등록대행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동물등록을 신청하는 사람이며 내장칩 및 시술비용이 지원되어 등록수수료 1만원으로 내장칩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여주시에서 본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등록대행 동물병원은 ‘푸른동물병원’이며 연도 내 사업량 소진시까지 지원가능하다. 반려견은 취득 후 30일 이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plussn.net] 여주시는 사회복무요원을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에 투입하는 등 효과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청과 보건소 및 읍·면·동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19명을 활용해 방문 민원인들에게 손 소독을 위한 세정과 마스크 착용 안내를 하고 발열 체크 지원, 보건소 선별진료소 안내 등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3월13일부터는 대신면과 북내면 등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 2개소에 사회복무요원을 각 1명씩 배치해 5부제 시행안내와 마스크 정리 등 공적마스크의 원할한 공급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활동과 공적마스크 약국 지원 등 여러곳에 투입되어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은 “우리 사회복무요원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탬이 되는 것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과 관련해 시민과 일부시설·업종에 대해 특별 캠페인 적극적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코로나19의 확산 억제를 위해 단기간 고강도 추진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캠페인은 15일간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안에 머물며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등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업종의 운영 중단을 강력히 권고하는 것이다. 이는 전 세계적 대유행 상황으로 많은 나라에서 신규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국내에서도 종교시설, 사업장 등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단기간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감염 확산을 최대한 막고 우리 보건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확진자 발생을 억제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지침 위반 시설에 대해 집회·집합금지명령을 발동하고 위반 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처벌 및 확진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 손해배상 등 법이 정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특별 캠페인 기간 중 감염 위험이 높은 집단이용시설 등 업종별
[plussn.net] 여주시는 한국희망연맹중앙회로부터 면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재단원단 1만장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500만원 상당의 원단은 한국희망연맹중앙회 회원인 ㈜유니트플러스 유장근 대표가 후원한 것으로 이 원단으로 1만장의 마스크 생산이 가능하다. ㈜유니트플러스는 엘지패션, 코오롱 등에 납품하는 의류유통회사로 이번 기증한 원단 역시 고급원면원단으로 착용감이 우수해 세탁 및 수회 착용 시에도 변형이 적고 견고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기증받은 원단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 마스크제작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완성해 재난취약계층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한국희망연맹중앙회는 평소 이 외에도 소외계층 집수리 및 문화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품귀현상에 따라 자체적으로 수제 천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원단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마스크 착용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봉사단체의 적절한 지원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휴폐업 위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건물주에게 지방세 감면을 추진하기로 했다. 23일 여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피해를 본 관내 일부 개인사업자에 대해 2020년도 7월에 신고납부하는 재산분과 8월 부과예정인 개인균등분 11,000원, 개인사업장분 55,000원을 감면 추진키로 했다. 또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중인 건물주에게 해당 건축물의 재산세에 대해 임대료의 인하기간과 인하율에 따라 25 ∽100%까지의 재산세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번 감면 추진은 의회 의결후 시행될 예정으로 대상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신고방법은 납세자의 자진신고 또는 여주시 직권으로 실시된다.
[plussn.net]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은 지난 19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 합동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활동은 남촌동주민자치위원회, 남촌동지역자율방재단,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3개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펌프식 분무기, 휴대용 분무기 등을 이용해 오전과 오후 두 번에 걸쳐 주민의 통행이 많은 주택가, 식당가, 주요 거리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소독과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곽영일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방역 활동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마스크 쓰기, 손 깨끗이 씻기 등 행동 수칙을 잘 이행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