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세종라이온스클럽에서 지난 19일 여주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세종라이온스클럽은 “세종라이온스클럽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더 어려운 시간을 보낼 거 같아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다”며 “뜻을 모아 전달한 성금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구입 등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이 쓰였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뜻을 모아 전달한 성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최일선에서 우리 여주시의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8일 여강길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장님의 특강 및 여주시 문화·관광 발전방안과 해설사 처우개선에 대한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 관광자원에 대한 적극적인 해설활동으로 문화·관광도시로서 여주를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해설사의 역량을 더해 여주시 관광·문화의 얼굴로서 자긍심을 갖고 해설사로서의 본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을 맡게 된 서근옥 회장은 “각자 해설지에서 여주만의 우수한 역사문화를 관광객들에게 녹여내는 해설로 쉽고 재밌게 전달해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깊은 감동을 받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plussn.net] 지난 달 1일 여주시에 취임한 예창섭 부시장은 다양한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20일 예창섭 부시장은 2019년 9월 능서면 광대리 일원에 공장설립이 승인된 친환경 IT기업인 ㈜고영테크놀러지 입주예정지를 둘러보고 담당공무원으로부터 공장 이전을 계획 중이던 해당 기업의 유치추진과정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으며 점검했다. 예창섭 부시장은 해당 기업과 협력기업의 추가 유치로 여주시에 미치는 고용, 세수 등 긍정적 효과를 언급했으며 준공에 이르기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고 또한 추진과정에 어떠한 의혹도 없도록 기업유치에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국장 등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부시장 주재로 신속집행 관련 주무부서장인 기획예산담당관의 총괄보고 그리고 각 부서장의 추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위주의 부서별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신속집행 목표액을 총 신속집행 대상 사업비의 65%인 3,182억원으로 설정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속집행 대상 중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효과를 미치는 주민생활 밀접사업, 일자리 사업, SOC 사업은 긴급입찰, 선급금 지급 등 신속집행 추진 지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수시로 파악, 신속히 해결해 집행실적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6월 말까지 신속집행 목표액 달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창섭 부시장은 “정부의 주요 시책인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만큼, 재정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집행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
[plussn.net] 여주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9일 오후 5시 유동인구가 잦은 여주시 전통시장 일대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 날 방역활동에는 여주시 예창섭 부시장외 일자리경제과, 보건소, 축산과 직원, 한글/제일시장 상인회원 등 총 20여명이 동참했다. 여주시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고자 한글시장, 제일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해 방역차량을 사용해 방역소독을 일제 실시했으며 아울러 전통시장 점포 및 시민들에게 마스크 배부 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한글시장과 제일시장은 여주 5일장이 열리는 장소로 점포들이 밀집되어 있어 상인 및 소비자들의 접촉이 빈번해 바이러스에 취약하기 때문에 시 예방차원에서 방역소독을 진행됐다. 참고로 여주시에서는 지난 2월 3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경제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 T/F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자금 지원, 중소기업 피해신고센터 설치·운영, 코로나19 관련 상인회 지원 내용 안내 간담회 개최 등을
[plussn.net]여주시가 공유재산 매입에 대한 일부 부정 여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여주시는 공유재산의 경우 과거에는 매각 등 처분 위주의 정책을 폈지만 이제는 활용, 개발 등으로 패러다임이 이동하고 있다는 경기연구원의 ‘공유재산관리의 이론적 고찰’ 연구 자료를 근거로 들었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도시개발정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이나 복리 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공유재산을 확보하는 이유”고 설명했다. 여주시는 지난 2월13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월 정책브리핑에서 여주시 공유재산 취득의 재원 마련과 활용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부서장인 김용해 회계과장은 여주시가 명확한 행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취득하는 재산은 네 가지의 원칙을 세워 취득하고 있다며 그 원칙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공유재산 취득 내용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국·도비 유치를 위해 현재 또는 장래에 필요한 재산의 취득에 해당되는 사업으로 산림조합, 공공청사예정부지, 신축 오학동사무소 인근부지, 북내 주암분
[plussn.net]오학동은 1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오학동 전역을 직접 걸으며 주민들의 생활속 불편사항과 안전사고 및 재해 우려가 있는 현장을 찾아 나서는 오학동 구석구석 행복추진단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에 활동을 시작하는 구석구석 행복추진단은 김상희 오학동장과 나원흠 통장협의회장 및 강종남 주민자치위원장, 김상록 체육회장, 최석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현 발전위원장 등 오학동 관내 민-관 단체장들이 참여하며 첫 발을 내딛게 됐다. 구석구석 행복추진단은 오학동 관내 마을별 요소요소를 다니며 보행환경, 마을내 위험요소, 쓰레기 배출, 교통시설물과 불법광고물 등 주민들의 실행활과 밀접한 사항을 중심으로 확인하고 오학동 민-관이 자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건의가 필요한 사항은 여주시의 담당부서에 건의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특히 첫 번째 운영인 금 번 활동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이 함께하며 최근 인구유입의 증가와 함께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오학동의 부족한 사회기반시설과 생활민원을 함께 점검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오학동 관내 구석구석을 두발로 걸으며 주민들의 생활속 작은 불편사항도 함께
[plussn.net]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자원 발굴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희망온누리 1인 1나눔 계좌 갖기’ 사업을 적극 펼치며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여러 곳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며 동민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2016년 처음 시작한 ‘희망온누리 1인 1나눔 계좌 갖기’ 사업은 국가나 지자체의 제도적 지원을 받기 힘든 주민과 소외계층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문화 활성화 운동이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2019년까지 총 538명의 후원자를 발굴했으며 오학동 저소득계층을 위해 매달 1,000원씩 후원하고 있다. 마련된 후원기금은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위기가정 생계비·의료비 지원’, ‘냉·난방 용품 지원’ 등 소외계층에 필요한 물품 지원 했으며 ‘설 천 만두’, ‘행복 오학동 경로잔치’, ‘김장 나눔 축제’ 등 오학동민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공동위원장은 “‘희망온누리 1인 1나눔 계좌 갖기’ 사업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
[plussn.net]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의 대표적 이용시설인 마을회관·경로당에 대한 방역 활동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임시 휴관했던 마을회관·경로당을 다시 개방하면서 첫날인 2월 17일 중앙동 소재 전체 마을회관·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방역물품을 신속히 배부 완료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다수가 이용하고 있는 중앙동에 소재한 마을회관·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예방 방역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독반은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 2명이 전담해 주민들이 많이 출입하는 거실, 화장실, 쇼파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또한 소독방법에 대한 시범과 자체 소독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중앙동주민자치센터와 민원인이 많이 찾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대한 소독도 강화하고 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임시 휴관 기간 중 집에만 있어 갑갑했는데 다시 동네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주민들을 위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기관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 및 시행, 평가하고 사회 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는 공공위원장인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보장의 각 분야 민·관 전문가로 새롭게 구성된 제8대 대표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여주시 사회 보장사업을 위해 활동할 계획과 의지를 다졌다. 회의에 앞서 제8기 대표협의체 구성에 따른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본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 및 임원선출과 제4기 여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19년 시행결과 심의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민간위원장은 이석자 위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조성훈 위원이 선출됐다. 또한 지난해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의 결과에 대해서는 31개 세부사업에 대한 평가와 모니터링에 대해 심의했으며 우수 사업으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과 여주시민대학 운영사업을 우수사업으로 심의·의결했다. 이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