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오산시가 청년이 공감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할 ‘오산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50명을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오산시 거주 또는 오산시 소재 학교 및 사업체의 재학생, 재직자 등 만19세 ~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서포터즈는 올해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정책 홍보, 시범사업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연말에는 서포터즈 활동을 공유하는 결과공유회도 가질 예정이다. 신청은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내려 받아 오는 10일부터 3월 8일까지 담당자 이메일 및 오산시청 아동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산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청년단체, 저소득층, 대학생, 장애인, 직장인, 창업자, 청년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청년들이 주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2020년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해 제3기 위원 15명을 위촉함과 동시에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 부위원장, 간사를 선출하고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 및 2020년 사업계획을 토의하는 등 강천면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정기회의에 앞서 김연석 강천면장을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고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갈 권영일 민간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의 임기는 2020년2.1.부터 2022.1.31.까지 2년간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봉사를 하게 된다. 새로이 선출된 권영일 민간위원장은 “부족하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강천면이 여주시에서 제일가는 사회복지메카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협력해 복지자원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민에게 좀더 다가가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지역사회복지발전 위해 지난 2년 동안 강천면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제2기 협의체 위원님들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새로이
[plussn.net] 지난 12일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2020년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 첫 전달식을 갖고 300호를 목표로 힘찬 첫 시동을 걸었다.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 가남읍협의체의 중점사업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여주쌀 소비촉진 홍보를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사업은 가남읍 각 기관·단체 회원 및 참여를 원하는 일반주민들이 매주 “가남쌀” 10kg 2포를 가남읍협의체에 맡기면 40개리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각 마을에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 첫 주자로 2020년 신임 이장으로 임명된 대신1리 주영석 이장, 대신2리 정명락 이장이 201호·202호 나눔고리 주인공이 됐으며 항상 주민에 대한 봉사와 시정발전을 위한 준비된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가 끊임없이 이어지는데는 주민들의 참여와 사랑으로 지속될 수 있음을 알고 있으며 나눔의 연결고리가 나비효과를 불러 올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일 대신면문화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20년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및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2020년도 주민자치운영계획에 대한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은 기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 특색사업 추진,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규위원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봉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연순흠 대신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2020년 첫 신규위원과 함께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plussn.net] 지난 11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3기 위원을 구성해 위촉식 및 추진사업 안건 심의를 가졌다. 제3기 협의체는 참여와 관심의 활성화를 위해 두명의 신규위원을 추가 위촉했으며 2년동안 18명의 위원을 중심으로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신임 민간위원장으로는 평소 협의체 사업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활동을 해오던중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만장일치로 선임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던 이용주 위원이 선출됐으며 새로운 민간위원장을 통해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의 열악한 복지환경에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며 인적사회안정망의 구심체 역할을 하기 위해 구성된민·관 합동 협의단체이다. 이를 위해 2019년도까지 다해드림집수리사업, 장수사진무료촬영, 하계·동계 에너지사업, 어르신실버카지원사업, 명절복상자 지원사업 등이 추진됐으며 2020년에는 좀더 체감되고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위해 대신농협 실버생활관리봉사단과의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합동프로젝트‘방·건·복씨가 찾아갑니다’사업, 실내 낙상방지 경사로 설치사업, 2대가 함께하는 푸드아트참여사업 등 다양한 세대의 욕
[plussn.net] 여주시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금사면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및 주민자치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이임 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순의 이·취임식이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변량선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함께 노력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으로서 금사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하는 윤태록 신임 위원장은 전 위원장님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위원들과 협력해 금사면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기회의에서는 2020년도 운영계획 및 예산안 심의, 자치분과 선택 및 분과장 선출, 사무국장 선정,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방안 논의 등 2020년 주민자치위원회 운영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2020년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분과별 역할 분담을 강화해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공모사업에 지원해 금사면만의 차별화된 사업들을 추진할 예
[plussn.net] 지난달 1일 취임한 예창섭 제7대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12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방문 2곳과 산북면 직원격려와 업무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방문 주요사업장으로 예창섭 부시장은 산북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용담천 내 하수관로에 유입되는 불명수 차단효과에 대한 공정설명을 듣는 등 공사 전반을 점검했으며 다음으로 서희 장군묘를 방문해 홍살문 건립 및 진입로 정비 공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예창섭 부시장은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와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면서 산북면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산북면민을 위한 발전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2일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발견과 신속체계 구축으로 가정 내 학대로부터 보호하고자 여주경찰서 교육지원청, 보건소, 아동보육시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여주시는 아동학대예방 추진을 위해 아동학대 사각지대 의심사례로 만3세아 전수조사와 병행해 예방접종 미이행, 아동수당 미신청, 2020년도 미입학 아동 및 장기결석 아동 등에 대한 소재와 안전파악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일선 읍·면·동내 복지통·리장,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노인회장 등 지역사회 인프라를 이용해 아동학대예방 위원을 위촉을 통해 책임의식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가해자 위협이나 신분노출을 꺼려 경찰서 신고에 부담을 느낄 경우 읍·면·동에 의심정황 신고 후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초기 확인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창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와 참여유관 기관·단체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내고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과 교육기관 내 학부모 인식개선 교육 등을 실시하고 아동이 권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감시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이음문화도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1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오산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에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이라는 추진 전략으로 선정됐다. 시민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조성에 따라 자발적으로 구성된 이음문화 시민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범사업 추진 로드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 이동렬 추진위원장은 “예비도시는 문화도시에 대한 그릇을 만들었을 뿐이며 이제는 이 그릇 안에 오산시만의 다양한 문화를 담아야하는데 그 것은 온전히 시민 협의체와 오산시민들의 몫이다”며 시민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plussn.net] 오산문화재단이 오는 14일까지 오케스트라 신규단원 모집한다. 오산문화재단은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제공과 주체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꿈의 오케스트라’,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 3개의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꿈의 오케스트라’ 초등학교 3 ~ 5학년 20명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초등학교 6학년 ~ 고등학교 3학년 25명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초등학교 4학년 ~ 고등학교 3학년 45명 총 90명이다. 오산시 거주 또는 관내 학교 재학생인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14일까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 응시원서를 작성 후 방문 및 우편접수 하면 된다. 재단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규단원을 포함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1년간의 정규교육을 받게 되고 특별수업, 여름캠프, 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