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3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제 T/F팀을 구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T/F팀 구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될 때까지 각 분과 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여주시 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문화교육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일자리경제과장이 부단장을 맡은 T/F팀은 총괄 소상공인 기업지원 및 수출지원 물가안정지원 의약품지원 세제지원 등 모두 6개 분과로 구성된다. '총괄' 분과는 대응책을 총괄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동향 파악, 일자리대책 등을 담당하며 '소상공인' 분과는 일자리경제과의 경제정책팀이 담당해 소상공인들의 피해에 대응한다. '기업지원 및 수출지원' 분과는 중소기업의 피해에 대한 자금지원 및 기업의 수출입 활동과 외국인투자기업들의 투자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물가안정지원' 분과는 필요물품의 부족으로 불공정 거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가 점검반을 구성해 수시로 가격수급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의약품지원' 분과는 감염증 피해자들의 의약품이 부족할 상황을 대비해
여주시, 사회복지시설 임시휴관 조치 [plussn.net] 여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 내 2개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중 일부 이용시설을 임시휴관 한다고 6일 밝혔다.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2월 16일까지 부분적인 휴관조치를 시행중이며 장애인복지관은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맞춤형 도우미, 활동보조서비스, 보조기기센터와 주간보호센터는 휴관 기간에도 운영하기로 했으며 노인복지관에서도 경로식당, 식사배달사업, 맞춤돌봄, 응급안전 등 일부 서비스는 유지하기로 했으며 관내 322개 경로당과 2개소 카네이션 하우스에는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자율적 휴관을 권고 했다. 시에서는 임시휴관 조치와 더불어 시설방역 및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배부해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행사업의 중요도를 고려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및 프로그램별 선별적인 부분 휴관 조치를 결정했다”며 “질병 확산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주시청 [plussn.net] 2020년 새해에는 주거급여 지원대상의 확대를 위해 선정기준이 중위소득 44%에서 45%로 상향 됐고 급여 지급 시 임차가구에 대한 지원기준인 기준임대료 및 자가가구에 대한 주택개량지원비를 인상 지원하게 됐다. 기초주거급여제도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임차료를 보조하고 주택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5년 7월 맞춤형 개별급여 제도 도입에 따라 생계급여와 분리 지원하고 있으며 ’18년 10월 부양의무자 제도 폐지에 따라 부양의무제도 폐지에 따라 부양의무자의 소득과 무관하게 지원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지원이 필요하나 주거급여 수급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형복지를 통해 읍·면·동사무소와 긴밀한 협조를 실시해 수급자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천면 농업경영인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plussn.net] 여주시 강천면 농업경영인회에서는 지난 5일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30만원을 김연석 강천면장에게 전달했다. 강천면 농업경영인회는 농업인 후계자들의 유대 강화, 영농 정보 교환, 생산 기술의 과학화, 경영의 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개최하는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동순 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특히 소외되기 쉬운 지역사회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강천면 농업경영인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빛이 나는 강천면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든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따뜻한 여주시 사랑의 열매 온도탑, 추위를 녹이는 나눔의 열기로 190℃ 돌파! [plussn.net] 따뜻한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으로 시작된 ‘희망2020 나눔캠페인’이 여주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목표액인 3억원을 초과한 5억 7천여만원을 달성했다. 사랑의 열매 온도탑은 목표액의 1%인 3백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도 올라가게 되는데, 2019년 11월 26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관내 기업체, 단체, 시민들의 적극적인 나눔에 손길로 2020년 1월 31일 190도에 온도로 캠페인을 마무리 했다. 여주시 또한 2019년 11월 26일 제막식과 더불어 시청 중앙현관에 온도탑을 설치해 나눔에 온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에 관심과 기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했다.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로 이룬 결실은 관내 취약계층이 직면한 문제 상황 해결을 위한 도움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서비스 및 복지사업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를 주제로 오산역에서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산시 관계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산역에서 시민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전단지와 보건용 마스크를 배부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반드시 준수해 바이러스 확신 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산시 초평동 - 한라합기도 ‘몸튼마음튼 합기도교실’후원 업무협약 체결 [plussn.net]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누읍동 소재 한라합기도와 지역복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특화사업 ‘몸튼마음튼 합기도 교실’사업을 추진한다. ‘몸튼마음튼 합기도교실’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합기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심신 수련과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라합기도는 올해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와 통합사례관리사 추천을 받은 차상위계층 아동 5명의 합기도 수업료 50%를 지원하게 된다. 나머지 50%는 초평동에서 경기공동모금회 후원금을 지원해 아동이 본인부담금 없이 합기도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대경 한라합기도 관장은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합기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제 마음을 조금 보탠 것 뿐이다”며 “아이들의 몸도 마음도 튼튼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열의를 다해 가르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하철 초평동장은 “본 사업을 추진함에 적극 협력해 주신 관장님께 감사드리며
오산시 사회복지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임시휴관 [plussn.net] 오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임시휴관하기로 결정했다. 임시휴관 대상은 종합사회복지관 3곳, 노인사회복지관, 장애인사회복지관, 경로식당 2곳, 실버케어센터, 청소년문화의집 3곳,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총 15곳이며 긴급돌봄이 필요한 노인복지시설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오산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경기도 내 감염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지난 4일 긴급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및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지역사회 내 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임시휴관에 앞서 오산시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손소독제 400여개, 마스크 5,000여개를 배부했다. 또 사회복지시설 자체 이용자 발열체크 및 기관 소독 등 대응도 나선다. 오산시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임시휴관을 결정했다”며 “복지시설 이용에
오산시립미술관 2020 신소장품展+플러스 개최 [plussn.net] 오산시립미술관은 지난 4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지난해 전국 공모를 통해 수집한 소장품을 공개하는 ‘2020 신소장품展+플러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소장품은 24명 작가의 총28점으로 회화가 21점, 조각 2점, 디지털사진 1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예술성을 위해 소장품뿐만 아니라 소장품 선정 작가들의 다른 작품도 여러 점 공개해 작가의 예술 세계를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전시에 있어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해 원색과 파스텔톤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 디자인을 선보임은 물론, 오산에 거주하는 소장품 작가 정주희를 초청해 2019년에 발표한 작품 ‘Movement_4’을 미술관 벽면에 재현할 예정이다.
시설관리공단 [plussn.net]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산스포츠센터 등 공공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발열 체크를 실시하는 등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자 노력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휴관시설은 오산스포츠센터, 원동초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수영장, 죽미다목적체육관이며 수강생 및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단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