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오산지부 초평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plussn.net]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한국미술협회 오산지부와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미술협회 오산지부 회원들이 ‘오산 예술을 나누는 달력전’전시회를 개최하고 재능기부로 개인작품을 담은 달력을 제작·판매한 수익금 150만원을 초평동 지역주민들 위한 복지 성금으로 기탁했다. 윤숙자 한국미술협회 오산지부 회장은 “달력 제작에 귀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초평동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하철 초평동장은 “귀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오산미술협회 회원님들과 달력 판매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오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 4대 증차 운영 [plussn.net]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차량을 오는 2월 1일부터 4대를 추가 배치해 총 17대로 증차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2년 총 3대의 차량으로 개소 한 센터는 지속적인 증차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에게 꼭 필요한 이동수단으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차량 추가 배치로 더 많은 이용자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안전운전 캠페인, 친절교육, 차량 점검 등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중심으로 시민복리 증진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 2020년 첫 회의 개최 [plussn.net] 북내면에서는 지난 30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롭게 임기가 시작되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22명과 고문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2019년 주민자치위원회 결산보고 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재 위촉된 기존위원 13명에, 신규 위촉된 위원들이 9명으로 구성되어 변화된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모습이 기대된다.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은 손성환 위원장, 봉순이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손성환 위원장은 “앞으로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해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금일 위촉된 위원들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주민차치활동에 협조하는 마음가짐으로 2020년에는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한 발짝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 운영 [plussn.net] 여주시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유입 확진자 발생과 감염병위기 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환자가 보건소 내로 유입되거나 의료진이 노출돼 발생할 수 있는 병원 내 전파위험을 차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별진료소 운영은 상황종료시까지 공중보건의사 1인과 직원 1인이 보건소 후문 금연상담실에서 근무하게 되며 야간은 당직자 재택근무 및 담당자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선별진료소 안내문을 부착하고 선별진료소에 개인보호구를 비치했다. 공중보건의사는 진료, 검체 채취, 필요시 처방 등을 하며 근무자는 발열체크, 접촉력 등 역학조사서 작성 후 사례분류 요청, 접수, 진료현황 정리, 개인행동요령 및 유의사항 교육을 담당하고 공익요원은 입구에서 대상자에게 마스크 착용시킨 후 진료실로 안내하는 업무를 맡았다. 또한, 선별진료소 구역의 일반인 통제를 위해 여흥동사무소에서 보건소에 이르는 통행
곽상욱 오산시장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plussn.net]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8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2020년도 제1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자치분권 확대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주민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42개의 지방정부 회원으로 결성된 지방정부협의회이다. 이날 총회는 20개 회원 지방정부가 참여했으며 2019년 결산보고 및 2020년 주요 사업계획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 주요 사업으로는 자치분권대학 및 미래자치분권연구소 운영, 자치분권박람회 개최 등이 있으며 2020년에는 회원정부 증대 및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번 정기총회는 자치분권 결의대회와 특집좌담회가 병행됐다. 자치분권 결의대회는 자치분권과 재정분권을 촉구하는 단체장들의 선언으로 진행됐고 환경을 주요 이슈로 하는 그린뉴딜 정책에 대한 좌담회가 이어졌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협의회 감사를 맡아 2019년 결산보고를 진행하면서“올해에는 많은 노력과 홍보를 통해 수도권 중심의 협의회가 아닌, 전국적인 지방정부협의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오학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기부문화 확산 [plussn.net] 오학동에서는 겨울철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여져 한 겨울의 추위를 녹이고 있다. 지난 29일 북여주 성당에서는 성당신자들이 정성을 모아 앱솔루트 분유 60개를 오학동에 기탁하면서 “신자들의 기도가 가득담긴 분유로 아기들의 건강을 챙겨보고자 분유를 준비했다”며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오후에는 구양리마을정미소에서 쌀떡 4kg, 100개를 “추운겨울을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또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 사업 전파 운동을 실시해 신규 가입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는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김상희 오학동장은 “크고 작은 정성들을 모아 이웃들에게 전달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앞으로도 온정 넘치는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동에서도 여러분의 정성담긴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여주시 중앙동,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간담회 개최 [plussn.net]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발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아파트관리소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동 관내 8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및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구 내 위기상황으로 관리비 장기체납 등 어려움에 처한 위기세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거주세대 중 3개월 이상 관리비 및 공과금이 체납되거나 위기상황에 처한 세대가 발생한 경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연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최근 경기불황의 장기화 등의 여파로 사업실패, 실직, 중한질병 등의 위기상황에 처한 아파트 거주세대의 복지사각지대 발생 우려가 높아졌으며 소외되고 방치되는 어려운 주민이 없도록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 소하천(장안천) 정비공사 추진 [plussn.net] 여주시는 점동면 장안1·2리, 도리 지역의 주민 오랜 숙원사업인 장안천 정비공사가 금년 3월 착공해 2021년 상반기에 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안천 정비공사는 청미천에서 도리까지 약2.586Km 구간에 총사업비 63억원을 투자해 하천개수, 배수시설 교체 및 교량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마을 취락지를 관통하는 소하천을 정비하므로 농경지 및 주택 등의 침수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재해예방과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장안천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소하천 개수를 통한 사전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산시청 [plussn.net]오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월 8일로 예정된 정월대보름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앞서 지난 28일 김문환 부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대응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각 분야별 대응 방안과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오산시는 인근 평택시와 수원시가 정월대보름 행사를 비롯한 대규모 축제 및 박람회 등을 취소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 아래 최대 2만여명이 모이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잠정 연기키로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정월 대보름 행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이해를 당부했다.
여주시청 [plussn.net] 여주시가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시민보상제’를 운용한다. 올해 여주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옥외광고발전기금으로 사업비 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시민이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시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보상기준은 일반현수막 1,500원, 족자형 현수막 500원, 벽보·전단 100원, 소형전단 50원으로 1인당 월 최대 5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다만, 타·시군에 부착되었던 광고물과 미부착 벽보 및 전단지,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에 의한 홍보용 전단, 벽보, 현수막, 시민들에게 알려야 하는 공공목적의 유동광고물, 교통사고 제보 현수막 등은 보상에서 제외된다. 보상금 신청 자격은 여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인 자로 이에 해당하는 자가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해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고 보상금을 신청하면 도시계획과에서 매월 시민보상금을 지급한다. 옥외광고물 담당자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시민보상제 운용’은 여주시의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불법 광고물은 이제 설 자리가 없다는 인식개선에 기여했다은 물론, 비록 많지 않은 보상금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