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창섭 여주부시장, 읍면동 방문으로 소통행정 펼쳐 [plussn.net] 지난 1월 1일 취임한 예창섭 여주부시장이 22일 가남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4일까지 12개 읍면동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제7대 여주부시장 취임 및 2020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 방문을 통해 일선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현황 파악을 통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읍면동 방문 시 직원격려, 업무보고 현장방문, 직원과의 오찬 등으로 진행되며 지난 22일 가남읍 방문 시에는 가남111정거장 도로확포장공사, 가남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을 찾아 현안사항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예창섭 부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지역현안과 역점사업을 꼼꼼히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청 [plussn.net] 여주시는 질소산화물등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이 가능한 보일러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로 증발량이 시간당 0.1톤 미만이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의미하며 연소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줄여주어 저NOx 보일러라 지칭한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은 가정용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주택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지원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고 여주시 지원규모는 7억1천만원으로 3,520대를 지원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총력대응 [plussn.net] 경기 오산시가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대응형 긴급보고회를 28일 오전 개최했다.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대응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각 분야별 대응 방안과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국장, 과장, 동장, 보건소 관계자 등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3일 비상방역대책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 시 진료를 담당할 ‘선별 진료소’를 즉시 지정하고 관내 음압 병동을 점검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오산시보건소와 오산한국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 중에 있다. 28일 현재 오산시에는 확진자는 없으며 능동감시대상자 4명이 있으나 현재는 특이증상은 없다고 했다. ‘확진자 발생 시에는 접촉자 관리를 위해 1:1 전담요원을 배치해 감염증 예방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시민이 불안해하는 신종 코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설맞이’ [plussn.net]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0가구를 방문해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에도 찾아오는 이가 거의 없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복지를 실천하고자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세마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상용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외롭게 설을 맞이하시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따뜻한 세마사랑 나눔을 확대해 나가겠다고”밝혔다. 김강경 세마동장은 “정기후원 등을 통해 모금된 소중한 후원금으로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생계, 의료, 주거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희대석사태권도장&점핑클럽수강생 세마동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360개 기부 [plussn.net]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경희대석사태권도장&점핑클럽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36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희대석사태권도장&점핑클럽은 양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는 태권도장으로 수강생들과 함께 한 달간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세마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라면을 기부했다. 함경원 경희대석사태권도장&점핑클럽 관장은 “뜻이 맞는 수강생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강경 세마동장은 “나눔에 동참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드림스타트, 「하이힐링원 겨울캠프」 운영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하이힐링원 겨울캠프’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하이힐링원 겨울캠프는 산업힐링재단과 연계해 강원도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스마트폰 및 게임 등에 중독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및 인터넷 등 행위중독 문제를 치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스마트폰 및 게임에서 벗어나 음악치유프로그램, 행위중독 예방교육, 철학상담,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마지막 날은 친구들과 협동해 만든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연습했던 가야금을 연주해보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힐링원 겨울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여러 활동을 하며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고 스마트폰 및 게임을 안해도 놀거리가 많다는 걸 알았다 재밌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캠프를 통해 아동들의 행위중독이 조금이라도 치유되었으면 하고 사춘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보편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정월 대보름 행사 본격 준비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0일 ‘2020년 정월 대보름 행사’ 시민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차별화된 행사 추진을 위해 계획 점검 등 본격적인 행사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정진흥 오산문화원장, 공준식 오산화성궐리사 회장과 천정무 오색시장상인회장 외 관련 기관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지난해 행사를 평가 분석하면서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차원에서 우리시에서 중요시되는 여러 문화행사가 취소되어 시민들이 많은 아쉬움을 토로했다”며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 추진을 위해 관련 단체에서 힘과 지혜를 모아 주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오산시 시민참여 오산교육 홍보단 발대식 개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20년 오산교육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2기 홍보 서포터즈는 지난 12월에 응모한 지원자 중 시에서 제공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26명의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취재기사와 SNS홍보 2개 분야에서 연말까지 오산교육 정책 및 행사, 학습 참여자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사, 카드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오산시는 지난 10년간 ‘아이부터 어른까지’ 시민 모두가 성장하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과 연결하는 ‘온마을이 학교’ 체계를 구축해 2,000명 이상의 시민 활동가들이 함께 오산교육을 만들어가고 있어 많은 지자체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오고 있다. 오산에 살아가는 시민들과 지역대학 학생들의 참여로 더 새롭게 다채로운 교육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소직지가 분기별로 배포되고 1년간의 성과집이 제작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하진경 서포터즈는 “오산교육에 평소 관심이 있었지만 정책과 사업이 많아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알 수 있었다
2020 (재)오산교육재단 학부모강사 교육과정 운영 [plussn.net]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21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학부모강사 218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산교육재단 학부모강사 교육은 지난 1월 6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오산시청을 비롯한 관내 지정 교육 장소에서 작년보다 41명 늘어난 218명의 학부모강사가 참여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강의법 기술, 학생과의 관계, 강의 시연 및 컨설팅 등의 기본 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 학교 안전사고 예방 등의 안전교육 그리고 CPR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부모 강사는 기본 및 보수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오산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역특화사업에 필요한 인력풀로 구축되고 공교육 협력강사 역할을 통해 재능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학부모가 함께 공교육을 만들어가는 오산시는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지속 가능한 교육공동체의 모델이며 앞으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학부모 강사가 오산혁신교육에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
오산시 양산도서관 ‘기공체조교실’운영 [plussn.net] 오산시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양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키움봉사회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다. ‘기공체조교실’은 양산도서관 키움봉사자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됐다. 키움봉사자는 도서관 서가정리 및 파손 도서 수리, 재능기부 등을 하는 봉사자이다. 주민의 활기찬 건강생활 및 봉사활동 독려를 위해 일반 시민에게도 무료로 2월 한 달 간 수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수업 내용으로는 기공체조와 명상을 통해 심신이완·스트레스 관리, 기혈순환을 통한 활력회복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이다. 수업은 경기도 생활체육회 기공대회 준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한은성 국학기공지도사가 진행한다. 기공체조교실은 오는 2월 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82회로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양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한 현 중앙도서관 관장은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다 기공체조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도 지키고 도서관에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으로도 이어져 앞으로 오산시민의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