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 8월2차 통장회의 및 정병국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 [plussn.net] 중앙동은 지난 2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4개 마을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8월 제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장회의에 앞서 정병국 국회의원이 방문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정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남한강 보 해체와 여주시 인구 유입방안, 연라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도시가스 기반시설 설치 건의 등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여주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또한 통장회의에서는 제7회 여주시민의 날 안내, 농촌 빈집 실태조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찾아가는 복지상담 운영, 당면영농 실천사항 등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시정 및 동정 홍보 사항 등을 전달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심도 있는 대화로 중앙동과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통장들과 정병국 국회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다가오는 시민의 날 준비와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으며, 찾아가는 복지상담‘희망상담소’ 운영에도 적극
여주시 [plussn.net] 2019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시 대표축제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여주 신륵사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기 위해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식당, 나루터 주막 등을 운영할 다양한 부문의 부스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부스 모집 부문은 식당, 나루터 주막, 농·특산물부스, 일반상품, 매점 등으로 자체 심사를 통해 부스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스 참가 자격은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입점비는 무료이다. 참가 희망자는 8월 30일까지 재단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임재용 문화사업팀장은 “다양한 부스 참가자 모집을 통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2019 여주오곡나루축제가 될 것”이며,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여주 특산물을 활용한 참신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 중앙동, 취약계층아동 창의&문화체험 캠프 실시 [plussn.net] 여주시 중앙동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 창의 및 문화놀이 체험 캠프를 여주시 점동면 소재의 늘푸른 자연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체험캠프는 진로 및 창의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체험캠프로 동지역내 지역아동센터와 여주시 드림스타트 센터 등 7개 기관의 협력으로 아동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 아동들은 드론의 비행원리와 이론 및 안전교육을 접한 뒤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물총, 물풍선 놀이, 보드게임, 원두막에서 수박먹기, 수중올림픽 등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마트 여주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아동들을 위한 100만원 상당 교육용 완구 후원과 자원봉사에도 참여했다. 이날 후원 및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이마트 여주점 직원은 “후원뿐 아니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보니 더욱 보람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동협의체 이강훈 위원장은 “앞으
세마-백합로타리 협약 [plussn.net] 세마동행정복지센터와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 지난 26일 저소득계층 후원물품 지원 및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저소득층 주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의와 물품지원 및 인력지원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맞춤형 복지 및 동 특화사업 추진에 따른 원활한 업무수행과 저소득층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지원 범위 확대를 통한 촘촘한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세마동행정복지센터 최선호 동장은 "지역 복지 발전에 모범을 보여주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세마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시,‘아빠가 빛나는 가족학교’운영 [plussn.net] 오산시에서는 양성평등한 돌봄 문화 확산과 아빠와 아이의 교감을 위한 ‘아빠가 빛나는 가족학교’를 지난 27일 1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친구같은 아빠 ‘프렌디’라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추진한 ‘아빠가 빛나는 가족학교’는 적은 모집인원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청자가 몰려 큰 호응을 받았으며, 총 4회차의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빠와 아이의 추억쌓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첫 회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1기, 2기 포함 총 50여명의 아빠와 아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공동체 놀이를 통해 자녀와의 스킨십을, 가족그림책과 가족앨범을 아빠와 함께 만들면서 정서적 교감을 나누면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 진행을 맡은 ‘독서동화나누미’는 2008년 결성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봉사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 동화구연 등의 활동을 이어오며 다져진 노하우와 팀워크로 이날 진행된 2시간동안 아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아빠의 육아 참여는 아이의 신체적정신적인 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눈높이를 맞춘 이러한 활동들이 친구같은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9일 오산시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공동위원장인 곽상욱 오산시장과 방용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오산시와 교육지원청에서 추진 중인 초등돌봄사업에 대한 추진경과 보고 그리고 향후 추진될 각종 돌봄사업계획을 듣고 각계의 전문가 및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그동안 사업추진에 필요한 법적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돌봄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 마을의 유휴공간을 무상임대하여 설치한 돌봄공간으로 함께자람센터 운영 그리고 틈새돌봄으로 아침돌봄과 방학돌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돌봄공백 해소에 노력했다. 또한 이번회의에서는 향후에 실시될 주요사업으로 주야간 경계시간대 틈새돌봄 실시, 사회적 협동조합과 협업을 통한 돌봄아동 급·간식 지원사업, 돌봄 종사자 합동연수와 아동 안전관리를 위한 돌봄아동 등하원 알림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사업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여기에서 제시된 의견은 향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중심
아스달연대기 세트장 [plussn.net] 지난 6월1일부터 총18부작으로 tvN을 통해 12부까지 방영되었고 오는 9월7일 13부가 방영 될 예정인 아스달연대기는 상고시대를 배경으로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로 120억원이 투입된 오산야외세트장은 21,000㎡ 부지에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동시에 세부적인 장식에도 공을 많이 들였다. 시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하기 위해 제작사와 협의하여 한시적으로 관람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6.22 ∼ 7.31, 9월1∼11. 8까지 매일 10시∼오후 5시까지 시간 별로 20∼30명씩 현장 선착순에 의거 1일 7회 40∼50분 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28일 현재 관내, 관외, 해외 방문객 등 7천여명이 세트장을 방문하여 극 중 전설 속 아라문해슬라가 세운 연맹 중심지 아스달의 이야기를 즐겼다. 시는 하반기에는 방문객이 4∼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방문객을 위한 대기쉼터와 음용수 등을 구비하고 포토 존, 관광안내 책자, 세트장 조감도 설치를 완료했고 관람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0월부터 지역에 소재한 오산대학과 연
‘꿈놀이터·오산형돌봄·아이드림센터’로 오산시 매니페스토대회 7번째 우수상 수상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개최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초고령화 대응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10회째를 맞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초지자체의 공약이행 우수사례가 전국적으로 공유, 확산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한 대회로써 오산시는 2011년도부터 공약이행, 청렴분야, 주민참여, 지역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올해까지 총 7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7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1차 예선 전국 공모현황 343개 사례 중 본선에 진출한 176개의 사례발표로 치열한 경합을 거쳐 최종 수상이 이뤄졌다. 오산시의 경우 저출생 대책 우수 사례인‘마을에서 함께 자라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오산’으로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오산 꿈놀이터, 국정과제 선도과제인 오산형 온종일 돌봄 함께자람, 53억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고 2021년 완공 될 아이드림오산센터를 함께 묶어 오산만의 저출생 특화 사업을 추진한 것이 수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여주시, 원주시 ‘여주~원주 전철사업 복선화’ 함께한다 [plussn.net] 여주시과 원주시는 지난 25일, 여주~원주 단선 전철사업 복선화를 위한 현안 간담회를 열어 실무진 및 기본설계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선화 추진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지난 4월 22일 광역화장시설 운영과 여주~원주 단선전철의 복선화를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두 번째 자리를 마련했다. 여주시는 최근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어 연계 노선인 여주~원주 전철사업 복선화 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여주시와 원주시의 발 빠른 복선화 공동 대응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토의 자리에서 수서~광주복선전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여주~원주 전철복선화 여건이 마련된 만큼 타당성 확보 등 논리적 대응이 필요하며, 복선화로 인해 사업기간이 연장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해 줄 것을 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에게 당부하고 원주시와도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여주~원주 전철사업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동서철도망 중 중요한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이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4일 내삼미동 삼미마을 16단지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시민들이 밀집·거주하는 지역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사회복지분야 기관들이 합동하여 월 1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및 복지정보를 지원 ·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13년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에는 복지상담, 법률상담, 건강상담, 노인상담 등 총 113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지난해 7개 분야의 기관과 함께 월 1회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하여 310여명의 주민들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에는 사회복지협의회, 드림스타트,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4개 기관이 추가 참여하여 총 11개 분야의 공공·민간 기관이 함께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오는 8월 28일에는 원동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