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직접 만든 “달콤한 수제 과일청 나눔” 활동 [plussn.net] 오산시는 26일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 임직원과 가족들 20여 명이 소외계층을 위해 수제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오산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과 삼성웰스토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맛있는 나눔” 행사를 추진해 전년도에는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올해에는 수제과일청을 만들어 지역 내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게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은“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수제청을 만들었다.”며“직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신 ㈜아모레퍼시픽과 삼성웰스토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함께 더불어 가는 오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교육청 직속기관장 등 16명이 오산시청을 방문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plussn.net] 경기도 오산시는 26일 전라남도 교육청 직속기관장 등 16명이 오산시청을 방문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전라남도교육연수원장, 전라남도학생교육원장 등 직속기관장 13명과 진행요원 3명으로 구성된 연수단 16명은 2019년도 전라남도 교육청 직속기관장 합동연수의 일환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배우기 위한 기관 방문으로 오산 교육현장을 방문했다. 오산시는 지자체가 교육에 함께해야 하는 교육적 철학과 가치를 오산시만의 이야기로 소개했다. 2011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진행한 혁신교육지구 시즌1과 시즌2에 대한 설명과 오산시가 자체적으로 기획해 운영해 온 1인1악기, 토론수업문화 활성화,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 이야기, 1인1외국어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소개했고, 혁신교육 사업에 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연수단장인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한 마을 연계 교육과정이 지역의 아이들을 키우는데 우선시 되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 느꼈고, 다른 지역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광장에서‘2019년 오산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산시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한신대가 함께한 이번 박람회는 경동나비엔, 이화다이아몬드, 쿠팡 등 총 30개의 관내·외 유망 기업이 참여했고, 당일 참여한 500여명 중 310명에 제조 및 생산, 서비스, 사무직 등 취업을 알선해 재면접을 포함한 84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각 업체 부스마다 취업정보, 상담, 알선서비스를 제공했고,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입사서류 컨설팅, 취업카드, 지문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경기비정규직단체의 노동상담,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단절여성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시민이 적성에 맞는 기업과 인연 맺기를 기대하며, 면접응시자 가운데 채용이 안 된 분에 대해선 관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뮤지컬라이프 포스터 [plussn.net] 오산시의 중1 학생들은 자유학년제 정규 수업시간에 뮤지컬을 배운다. 오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예술체험교육 ‘뮤지컬 라이프’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나를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로 커리큘럼을 만들었다. 오산시는 지난 3월 13일부터 오산 관내 9개 중학교 자유학년제 한 학기에 뮤지컬 수업을 편성해 진행하고 있다. 뮤지컬을 원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역할을 분담해 참여하고 발표회를 갖는 예술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초등 5·6학년 8개교에도 오산문화재단에서 파견한 2명의 뮤지컬강사가 구체적인 활동 가이드북을 가지고 뮤지컬 수업을 연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 ‘뮤지컬 라이프’ 키워드는 ‘나를 사랑하자, 발견, 역할, 문화예술 경험, 진로 체험’이다. 뮤지컬은 종합예술작품을 함께 만들어 발표하는 과정에서 개별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협력적 인성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뮤지컬 강사와 함께 예술 멘토가 코티칭을 하고 학생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극본으로 구성해 연기와 노래, 춤으로 연습한 뒤 발표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한다. 오산문화재단
오산시는 2013년부터 5년간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9개 민관 합동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plussn.net] 오산시는 2013년부터 5년간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9개 민·관 합동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저소득층 밀집·거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8개 분야의 기관이 월 1회 상담부스를 운영해 주민들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해 380여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에는 10개 분야의 공공·민간 기관이 함께 상담 부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 24일에는 오산세교복지타운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했고 LH오산권주거복지센터 참여로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계층별 다양한 임대주택 및 입주자격과 주거급여 사업 등을 안내하는“찾아가는 마이홈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임대주택, 아파트 및 주거복지 정보를 알리고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내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해당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2019년 서울·경기·인천 지역 지방 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2019년 서울·경기·인천 지역 지방 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록관리협의회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지방 공사·공단의 기록관리 노하우 공유 및 역량강화 등을 위해 개최한 첫 번째 회의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가기록원을 비롯한 17개 기관 기록관리전문가들이 참석해 기록관리협의회 운영방안,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분류기준표 작성, 기록관리 혁신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기록관리협의회는 이번에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희석 이사장은 “첫 번째로 실시한 이번 기록관리협의회가 기록관리 협업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24일 주민참여예산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오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4일 주민참여예산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오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위원들로 해금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도와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임기동안의 효율적인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아울러, 4월 17일부터 2020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접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주민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둔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예산학교에서는 위원들의 활동에 있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타시·군 주민제안사업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주민제안사업 신청서 작성의 방법에 대해 실습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야 말로 진정한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제도”라고 말하며, “오늘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위원님들의 역량을 높여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를 통해 접수된 주민제안사
여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균형발전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제2차 균형발전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발굴을 논의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24일 오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균형발전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제2차 균형발전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발굴을 논의했다. 김현수 여주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협의회는 경기도의회 김규창, 유광국 의원, 여주시의회 김영자, 박시선 의원, 여주대학교 이동선, 유재휘 교수, 이통장연합회 이홍균 회장 등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로 추진됐다. 경기도 제2차 균형발전사업은 도내 낙후시군을 대상으로 시군별로 5년간 약 450억원의 도비를 지원 하는 사업으로, 지역발전을 유도하거나,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을 그 대상으로 한다. 여주시는 대상 사업발굴을 위해 각 부서에서 11개 후보사업을 제출받아 1차심사를 통해 6개 사업으로 압축한 바 있으며, 추진협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우선순위를 정해 경기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경기도 제2차 균형발전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추진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