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우리 삶에서 씨앗이 가지는 의미를 되돌아 보고 그 가치에 대해 공감대를 넓혀나가고자 ‘제1회 종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씨앗의 모든 순간’으로, 출품내용은 우리 삶에서 씨앗이 들려주는 소소한 이야기부터 종자에 입혀진 첨단 과학기술, 생생한 종자산업 현장 등을 사진으로 담으면 된다. 종자(씨앗)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전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로 2024년 1월 1일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 출품된 사진은 국민 참여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치게 되며, 이 중 작품성과 독창성이 뛰어난 15점을 선정하여 오는 11월 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전시회, 정책 홍보 등 종자의 가치 확산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첫 번째로 개최하는 종자사진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함께 종자의 의미와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플러스인뉴스) 조달청은 기술용역 적격심사 입찰에 활용되는 신인도의 정비를 통해 정부정책 지원의 효과성은 높이고 기업의 부담은 완화하는 방향으로 '조달청 기술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하여 2025년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적격심사는 계약이행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업체가 덤핑 입찰에 의하여 낙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행능력, 입찰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로 1995년 7월부터 도입되어 활용 중이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조달청에서 입찰하는 물품 및 일반용역 등 타 분야의 적격심사 기준과의 일관성도 확보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신인도 가점 항목에 저출생 대응과 관련한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고용노동부 지정)”을 추가하여 범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저출생 대응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장애인기업”을 추가하여 기존 “여성기업”과 함께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낙찰예정업체의 적격심사 서류제출의 최소기간을 보장토록 하여 규제 개선을 통한 기업 부담도 완화했다. 강신면 기술서비스국장은 “이번 개정은 저출생 대응, 사회적 약자지원 등 국가 주요정책 지원을
(플러스인뉴스) 법무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하여 7월 16일 법무부가 시행하고 있는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멘토링 교육’과 ‘동포체류지원센터’의 동포 정착지원 현장에 대한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투어를 실시했다. 투어에는 외신기자 8명(6개 언론사)이 참여했으며, 오전에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곤지암중학교‘에서 진행된 멘토링 교육 현장을 취재하고, 교육의 취지와 역할에 대해 법무부 담당자, 멘토 강사, 학교 선생님 등과 이야기를 나눈 후 교육을 들은 학생의 생생한 소감도 들었다. 오후에는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동포체류지원센터인 ’희망365‘를 방문하여 법무부의 조기적응프로그램 학습현장을 참관하고, 동포체류지원센터 역할에 대한 법무부 담당자의 설명과, 교육·상담·취업지원 등 동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희망365‘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센터장의 소감을 들었다. 참석한 외신기자들은 오늘 프레스투어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질문하며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법무부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비자제도 등 정책적 뒷받침과 함께 멘토링 교육 확